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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찾아오는 진흙탕 '라스푸티차'…새 국면 우크라전 변수될까(종합) 2024-11-19 16:43:35
평원, 봄·가을 거대한 진흙탕으로…전쟁 양상 변화시켜 안보 전문지 "진전 어려운 상태서 병사들 갈아넣고 있어"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미국의 장거리 미사일 타격 허용 등으로 새 국면을 맞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또 하나의 변수가 더해진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며 생기는 우크라이나...
또 찾아오는 진흙탕 '라스푸티차'…새 국면 우크라전 변수 될까 2024-11-19 15:55:17
국면 우크라전 변수 될까 우크라 평원, 봄·가을에 거대한 진흙탕으로…전쟁 양상 변화시켜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미국의 장거리 미사일 타격 허용 등으로 새 국면을 맞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또 하나의 변수가 더해진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며 생기는 우크라이나 평원의 급격한 환경...
트럼프, 첫 국방장관에 40대 헤그세스 파격지명…"적들엔 경고장" 2024-11-13 10:29:54
논평원으로서 폭스뉴스와 인연을 맺었다. 2016년 대선 공화당 경선때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과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을 차례로 지지했다가 최종적으로는 트럼프 당선인을 지지했고, 그 이후부터 강력한 트럼프 지지자로 활동해왔다. 재향군인 단체 '미국을 위해 걱정하는 재향군인'(Concerned Veterans for America)...
[사이테크+] "화성 유토피아 평원 퇴적물은 35억년 전 바다가 남긴 흔적" 2024-11-08 05:00:02
[사이테크+] "화성 유토피아 평원 퇴적물은 35억년 전 바다가 남긴 흔적" 中 연구팀, 화성 탐사로버 '주룽' 데이터 분석…"해안선 지형 확인"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화성 북반구 거대한 평원지대의 암석 퇴적물이 35억년 전 바다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이...
"전장 한복판에 북한군 버렸다"…러시아 총알받이 현실로? 2024-11-04 13:42:35
전열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사무국장은 "러시아가 장갑차라도 지원해주면 다행"이라며 "러시아 역시 장갑차량이 부족해 오토바이나 카트를 타고 돌격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북한군 병사들은 드넓은 평원을 맨발로 달려가는 알보병 상태로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북한, 美 대선 전후로 ICBM 발사·핵실험 가능성" 2024-10-30 15:00:40
대해선 "보병보다는 훨씬 전투력이 강하고 정예부대여서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러시아 푸틴을 의식한 측면도 같이 있었을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지만 후방 침투 임무를 갖고 있는 부대가 현재 쿠르스크 등 평원 개활지(에서 임무해야 하기) 때문에 전투에 있어 상당한 제한이 있을 것"이라고...
김정은, 총알받이용 병력 보냈나…北 병사 사진에 '깜짝' 2024-10-27 19:06:46
평원에서 참호전 양상으로 펼쳐지는 우크라이나 전쟁과는 거리가 멀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앳된 얼굴의 (북한) 군인들은 한 번도 북한 밖으로 나와본 적이 없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북한군은 오래되고 노후화된 재래식 군사 장비를 운영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두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러시아에 선발대로는 전투력이...
"러 北병사들, 앳된 얼굴에 작은 체구…최정예 아닐수도" 2024-10-27 18:11:03
넓은 평원에서 참호전 양상으로 펼쳐지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거리가 멀다고 짚었다. 이어 "앳된 얼굴의 (북한) 군인들은 한 번도 북한 밖으로 나와본 적이 없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북한군은 오래되고 노후화된 재래식 군사 장비를 운영한다"고 지적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러시아에 선발대로 전투력이 약한 소위...
"러 전선 北병사들 앳된 10대~20대초로 추정…최정예 아닐수도" 2024-10-27 17:59:14
특수부대, 평원 전투 역량 의문" "김정은, 선발대는 시험 삼아 '총알받이' 보냈을 수도"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군이 러시아 본토 격전지인 쿠르스크에 집결하면서 이들의 실전 투입이 임박한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이번에 집결한 북한 군인들의 전투 역량이 최정예 부대에 해당하는...
[천자칼럼] 악몽의 쿠르스크 2024-10-27 17:41:54
대평원이 펼쳐진 이곳은 유럽과 러시아, 크림반도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다. 작은 공국이던 쿠르스크는 주변국 틈바구니에 있는 이런 지정학적 요인 때문에 예부터 숱한 고초를 겪었다. 12세기에는 폴란드의 침공을 받았고, 13세기엔 몽골이 쳐들어왔다. 폴란드-리투아니아의 지배를 받기도 했다. 16세기 모스크바 대공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