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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앰히어, 친환경 자재 유통 조인트벤처 설립 2024-12-13 11:20:25
국내 중밀도 섬유판(MDF) 1위의 건자재 회사다. 작년 아이앰히어의 Pre-A 시리즈 유치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1년간 양사는 전략적 협업 시너지를 위해 상품과 시장 확대 기회를 모색했다. 아이앰히어 경영진의 익스테리어/인테리어 시장 경험을 토대로 국내외 시장을 검토한 끝에 ESG 자재, 업사이클링 자재 수입을...
美 대선 핵심 쟁점, 주택위기 해결 여부 재점화 [최보화의 원자재 인사이드] 2024-09-02 09:44:26
단독주택들이 많은 미국에 비하면 비교적 목재라는 건자재가 덜 들어가는 편이긴 한데요, 미국에서는 집을 한 채 짓는데 들어가는 목재의 양이 적지 않습니다. 단독 주택 1채를 짓는 데 평균 2,200평방피트의 골조 목재가 사용된다고 하고요, 6,800평방피트 정도의 침엽수 OSB 합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전미주택건설협회...
'재활용 시멘트' 탄소 20% 줄였다 2024-05-27 18:03:11
시 부원료로 폐건자재를 사용한 것이다. 베르톨트 크렌 홀심시멘트 대표는 “연구개발(R&D)을 지속해 성능은 유지하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며 “그 결과 클링커 제조 공정에서부터 폐건자재 사용 비율을 16%까지 올렸다”고 설명했다. 홀심시멘트는 여기에 더해 최종 제품인 시멘트를...
먼지 풀풀 날리는데 온실가스 줄인다…유럽서 대세 떠오른 '이것'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5-27 12:10:19
“그 결과 클링커 제조 공정에서부터 폐건자재 등 대체원료 사용 비율을 16%까지 올렸다”고 설명했다. 홀심은 시멘트를 생산할 때 클링커가 아닌 대체원료 비중을 25%까지 늘렸다. 석회석으로만 만든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고로슬래그(제철소 고로에서 선철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성물), 석회석 미분말 등...
솔로몬제도 초이셀섬에 '이건나비'가 산다고? 2024-03-18 14:36:45
국내 건자재 업체인 이건산업의 이름을 딴 이 희귀나비는 1997년 영국 자연사박물관 소속 나비학자인 존 태넌이 발견해 학회에 보고한 새로운 종류의 나비였다. 3년 동안 전 세계 나비관련학회의 공시기간을 거쳐 공증을 받았고, 2000년 호주의 곤충학회지(Australian Entomologist)가 새로운 종임을 공표했다. 이건산업이...
하루 1억 벌어도 개미가 1억도 안 사네…HDC현대EP 한숨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3-03 07:00:01
소방 스프링클러 배관을 공급하는 건자재 사업에도 진출했다. 해외에서는 중국 베이징과 옌청에서 복합 PP를 생산해 판매 중이며, 인도 첸나이·스리시티 공장에서 복합 PP와 복합 PE를 생산 및 판매한다. 연내 인도 중부 푸네 지역에 3공장을 짓는다. 정 대표는 올해 ‘CPQ 전략’으로 불확실한 대외 환경을 돌파한다....
현대L&C, 재생페트 필름 공급계약…"친환경 건자재 사업 확대" 2023-09-20 18:47:51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가구용 R-PET(재생페트) 필름을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전세대 부엌가구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시 남구에 조성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3048세대 규모다. 현대L&C는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업사이클 필름...
현대 L&C, 친환경 건자재 사업 확대 2023-09-20 11:16:19
회사측은 이번 공급 계약으로 500㎖ 용량 폐페트병 360만 여개를 업사이클해 33톤의 탄소 발생량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대L&C 관계자는 “필름의 단층을 3중 구조로 제작해 고객의 피부가 닿지 않는 중간층에만 재활용 원료를 적용했다”며 “재활용 원료가 위생·안전상 아무 문제가 없지만 고객의 업사이클...
현대L&C, 재생페트 필름 공급 계약…"친환경 건자재 사업 확대" 2023-09-20 09:57:42
있다. 현대L&C는 "이번 공급 계약으로 500㎖ 용량 폐페트병 360만여개를 업사이클해 33t의 탄소 발생량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L&C는 이번 대규모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국내 친환경 건자재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현재 20% 수준인 국내 업사이클 사업 매출 비중을 5년 내 50%까지 높이는...
현대L&C "재활용 가구용 필름, 국내 첫 우수 재활용 제품 인증 획득" 2023-08-06 16:00:34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자사가 개발한 ‘재활용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 가구용 데커레이션 시트’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재활용 가구용 필름 부문에서 ‘GR(우수 재활용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GR인증은 국내 원료를 활용한 재활용 제품 중 품질과 환경친화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