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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제노스코 “독자적 연구 전략으로 차별화된 성장 추구” 2025-02-17 11:07:38
타깃 제품 특성)기준으로 발굴됐으며, 경쟁력 있는 신약 후보물질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제노스코는 지난해 4월 두 군데의 평가기관으로부터 기술성 평가 AA·AA 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같은 해 10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제노스코 관계자는 “기업공개(IPO)로 조달될 자금은...
폐 핸드타월 10t으로 30년생 소나무 1100그루 심었다 2025-02-12 15:26:16
폐 핸드타월 10t을 재활용할 경우 온실가스를 10t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킴벌리는 자사 핸드타월 자원순환 캠페인(바이사이클)에 대한 전과정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를 한 결과 온실가스를 크게 줄어드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12일 발표했다. LCA는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 채취부터 제조, 유통,...
녹수, 글로벌 바닥재 전시회 'TISE 2025'에서 3년 연속 최고상 수상 2025-02-06 10:23:31
기업으로서 제품과 기술, 지속가능성의 기준을 정립하며 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녹수 레벨(NOX Level)’을 앞세워 차별화된 혁신을 선보였다. 녹수 레벨은 60년 이상의 바닥재 및 신소재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점유율 1위의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디자인을 포함한...
[ESG 단신] 거래소,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우수 기업 선정 外 2025-02-04 06:00:26
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을 적극 추진해왔다. 모니터, 프린터, 스캐너 등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폐사무기기를 주기적으로 회수하고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재활용을 진행했다. 또 임직원을 대상으로 각 가정의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 제도를 알리는 사내...
인류 난제 풀어 줄 AI가 온다 2025-02-03 16:21:45
폐기물 규모는 2050년 38억8000만t으로 73% 늘어난다. AI를 잘 활용하면 이런 전망치를 확 바꿀 수 있다. 미국 스타트업 에버레스트랩스가 내놓은 ‘리사이클OS’도 그런 시스템 중 하나다. AI가 장착된 이 시스템은 재활용품을 모양, 크기, 무게, 재료, 포장 유형별로 분류해 재활용률을 획기적으로 올려준다. 정확도는...
오태길 HD현오뱅 글로벌사업본부장 "트럼프 4년, 바이오에너지전환 흐름은 대세" [인터뷰] 2025-02-03 15:51:20
프로젝트도 많아 관련 정책의 급진적인 폐기 등은 쉽지 않아 보인다”며 "트렌드의 반대로 가는건 친트럼프적인 미국 정유사들의 이해관계와도 맞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 본부장은 "에너지 전환의 또다른 한축인 유럽쪽은 규제 강화로 그 지역에 정유제품을 팔기 위해서는 친환경 원료가 필수가 되고 있다"며...
EU 배터리 규정, 전기차에 어떤 영향 줄까②[테크트렌드] 2025-02-01 17:03:05
시장 경쟁력이 있다. 폐배터리에서 원료 회수를 빠르고 경제적으로 할 수 있는 기술도 남들과의 차별점을 만든다. 이미 중고 전기차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이 분야 시장은 각광받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이 회사가 책임감 있는 마인드가 있다는 것, 사회 기여를 중시한다는 것, 지속가능성을 높은 우선순위에 둔다는 것도...
제네웰 통증감소 약물전달키트 '웰패스', 중동서 눈도장 2025-01-31 11:17:44
필러도 첫선을 보였다. 생체재료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우수한 점탄성과 균일한 입자 구조를 지니고 있어 주입이 쉽고 안전성, 지속력이 뛰어난 편이라는 설명이다. 한상덕 제네웰 대표는 "올해 아랍헬스에서는 지난해 대비 20% 많은 방문자가 부스를 찾아 '웰패스'의 효과와 안전성에 특히 주목했다"며 "제품...
"20조원 SAF 시장 잡아라"…정유 4社 힘 합쳐 통합공장 짓는다 2025-01-24 17:57:38
제품 가격 하락 여파로 정유 4사는 지난해 3분기에 모두 1조9539억원 적자를 냈다. 업계 관계자는 “SAF 전용 시설은 필요한데 각사의 자금 사정이 넉넉지 않은 데다 당장 수요도 충분하지 않은 만큼 ‘합작 공장’ 외엔 대안이 없다”고 말했다. 업계는 민관 합작으로 1991년 설립한 대한송유관공사를 벤치마킹할 것으로...
롯데칠성, 지속가능성에 방점…미래 경쟁력 창출 2025-01-24 10:59:48
올해 아이시스8.0 제품까지 질소 충전 기술 적용을 확대해 생수 시장에서 플라스틱 절감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기술 도입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1년 6월, 국내 업계 최초로 플라스틱 부산물을 활용한 rPET(Recycle PET, 재생 페트)의 기술 및 품질 검증을 실시했다. 페트병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