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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컨시드'겠지…공 집어들었다간 큰일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2024-11-04 18:30:33
여성 골프 대결인 솔하임컵 포볼매치에서 앨리슨 리(미국)는 17번홀 그린에서 약 45㎝ 짧은 퍼트를 남겨두고 있었다. 상대 팀이 모두 아무 말 없이 다음 홀로 이동하자 컨시드 했다고 생각하고 볼을 집어 들었다. 하지만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컨시드를 주지 않았다”고 항의해 그 홀에서 패배했고, 결국 매치에서도...
"룰대로"vs"노매너"… 매치 플레이에서 짧은 퍼트 컨시드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2024-11-04 17:22:04
미국과 유럽간 여성 골프 대결인 솔하임컵 포볼매치에서 앨리슨 리(미국)는 17번홀 그린에서 약 45cm 짧은 퍼트를 남겨두고 있었다. 상대팀이 모두 아무 말 없이 다음홀로 이동하자 컨시드했다고 생각하고 볼을 집어들었다. 하지만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가 "컨시드를 주지 않았다"고 항의하면서 그 홀에서 패배했고,...
LPGA 인터내셔널 크라운, 2025년 고양서 개최 2024-10-23 09:48:16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포볼 매치플레이로 진행되며, 최종 라운드는 싱글 매치플레이와 포섬 매치플레이의 혼합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 참가 국가 및 선수는 롤렉스 세계랭킹을 기반으로 선정된다. LPGA가 2년마다 개최하는 현존 유일의 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4년 미국 볼티모어 케이브스...
그림같은 로브샷 뒤 '잘자요'…역시 세리머니 장인, 김시우 2024-09-29 17:53:46
열린 대회 셋째날 김주형(22)과 팀을 이뤄 포볼 경기에서 1승을 합작하고 포섬 경기에서 패해 인터내셔널팀에 승점 1점을 보탰다. 이번 대회 들어 처음 호흡을 맞춘 김시우와 김주형은 포볼 경기에서 미국의 키건 브래들리-윈덤 클라크를 상대로 3홀 남기고 4홀 차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패트릭 캔틀레이-잰더 쇼플리와의...
랭킹 400위권 '김인경·강혜지 콤비'…LPGA서 돌풍 2024-07-01 15:12:02
성적을 팀 성적으로 기록하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김인경이 버디 4개와 보기 2개, 강혜지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팀 성적 5언더파를 합작했다. 김인경-강혜지 조는 최종 합계 19언더파 261타를 적어내 나나 마센-니콜 에스트루프(이상 덴마크) 조와 공동 3위에 올랐다. 22언더파 258타로 우승한 아타야...
'韓 베테랑 군단' 김인경·강혜지…LPGA 2주 연속 우승 정조준 2024-06-30 18:06:03
팀 성적으로 기록하는 포볼 방식으로 이뤄진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인경·강혜지 조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를 잡았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특히 235야드 거리의 짧은 파4홀인 후반 5번홀에서는 환상적인 호흡으로 이글을 잡았다. 강혜지가 티샷을 그린 위에 올렸고 김인경이 퍼트로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김인경·강혜지, 한국 군단 2주 연속 우승 쏜다 2024-06-30 12:04:11
성적으로 기록하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인경-강혜지 조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를 잡았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특히 235야드 거리의 짧은 파4홀인 후반 5번홀에서는 환상적인 호흡으로 이글을 잡았다. 강혜지가 티샷을 그린 위에 올렸고, 김인경이 퍼트로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절친' 매킬로이·라우리, 우승갈증 함께 날렸다 2024-04-29 16:19:07
취리히 클래식은 두 명이 한 팀을 이뤄 첫째날과 셋째날은 포볼(각자의 공으로 경기), 둘째날과 넷째날은 포섬(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경기)으로 순위를 가린다. 포섬 방식으로 열린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매킬로이 조는 6번홀까지 선두에 5타 뒤진 10위였다. 그러나 7번홀(파5)과 8번홀(파4), 10번홀(파4)과 11번홀(파5)...
24년 만의 혼성대회 '오세아니아 파워'…리디아 고-제이슨 데이 우승 2023-12-11 18:25:17
팀 성적으로 삼는 변형 포볼 방식으로 진행됐다. 리디아 고와 데이는 1라운드에서 14언더파를 합작하며 공동 4위로 시작했다.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단독 1위로 올라섰고, 마지막 날 노보기 행진으로 우승을 따냈다. 이날 우승은 리디아 고에게 특히 의미가 컸다. 올해 2월 레이디스유럽투어(LET) 대회에서 우승하며...
나이트-소콜 듀오, LPGA 최강 등극 2023-07-23 18:02:51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2·4라운드는 포볼(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적는 방식)로 진행된다. CME 포인트와 우승상금이 적용되는 LPGA투어 공식 대회다. 우승자에게 2년 투어 카드를 보장하는 것도 여느 정규 대회와 같다. 그러나 세계랭킹과 올해의 선수 포인트 등에는 성적이 반영되지 않는다. 3라운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