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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 제리' 김주형·티띠꾼, 남녀 혼성대회 준우승 2024-12-16 19:55:40
치러진 이 대회는 첫날은 스크램블, 2라운드는 포섬, 그리고 최종 라운드는 티샷한 공을 바꿔 치는 변형 포볼 방식으로 열렸다. 둘은 내내 선두권을 달렸지만, 김주형이 17번 홀(파5)에서 만들어낸 4m 이글 퍼트를 넣지 못해 공동 선두에 오를 기회를 놓친 게 아쉬웠다. 대회를 마친 뒤 김주형은 “2위는 아쉽지만 정말...
이 정도면 '컨시드'겠지…공 집어들었다간 큰일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2024-11-04 18:30:33
9월 캐나다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포섬매치로 치러진 셋째 날 7번홀(파3)에서 김주형(23)이 1.5m 파 퍼트를 성공시킨 뒤 공을 꺼내며 퍼터로 길이를 쟀다. ‘이 정도 길이도 컨시드(다음 스트로크로 홀을 끝냈다고 인정하는 행동)를 안 주냐’는 항의 표시였다. 홀마다 승부를 결정짓는 매치플레이에서 컨시드 여부는...
"룰대로"vs"노매너"… 매치 플레이에서 짧은 퍼트 컨시드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2024-11-04 17:22:04
지난 9월 캐나다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포섬매치로 진행된 셋째날 7번홀(파3)에서 김주형(23)이 1.5m 파 퍼트를 성공시킨 뒤 공을 꺼내며 퍼터로 길이를 쟀다. '이정도 길이도 컨시드(다음 스트로크로 홀을 끝냈다고 인정하는 행동)를 안주냐'는 항의표시였다. 이 장면으로 김주형은 인터내셔널팀의 분위기...
LPGA 인터내셔널 크라운, 2025년 고양서 개최 2024-10-23 09:48:16
진행되며, 최종 라운드는 싱글 매치플레이와 포섬 매치플레이의 혼합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 참가 국가 및 선수는 롤렉스 세계랭킹을 기반으로 선정된다. LPGA가 2년마다 개최하는 현존 유일의 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4년 미국 볼티모어 케이브스 밸리 골프 클럽에서 처음 창설됐다. 이후 한국...
아깝다, K브러더스…올해도 우승은 '美 어벤저스팀' 2024-09-30 17:43:17
네 명이 출전했다. 특히 김시우는 셋째날 포섬(공 한 개 번갈아 치기) 경기에서 칩인 버디에 성공한 뒤 아기가 잠든 듯 양손을 포개 귀 옆에 붙이는 ‘잘 자요’ 세리머니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한국 선수 4명은 마지막 날 매치플레이 경기에서 단 한 명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인터내셔널팀의 반격 시도에 힘을...
그림같은 로브샷 뒤 '잘자요'…역시 세리머니 장인, 김시우 2024-09-29 17:53:46
팀을 이뤄 포볼 경기에서 1승을 합작하고 포섬 경기에서 패해 인터내셔널팀에 승점 1점을 보탰다. 이번 대회 들어 처음 호흡을 맞춘 김시우와 김주형은 포볼 경기에서 미국의 키건 브래들리-윈덤 클라크를 상대로 3홀 남기고 4홀 차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패트릭 캔틀레이-잰더 쇼플리와의 포섬 경기에서는 팽팽한 접전이...
"시각장애인도 골프 즐겨요"…제14회 김안과병원배 개최 2024-08-29 10:52:40
비장애인이 1팀으로 경기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했다. 시각장애인골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다.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진 본대회는 시각장애인 골프 선수와 비장애인 서포터가 함께 조를 이뤄, 전맹 부문과 약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맹 부문 우승과...
'韓 베테랑 군단' 김인경·강혜지…LPGA 2주 연속 우승 정조준 2024-06-30 18:06:03
같은 팀 선수 2명이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 2·4라운드는 같은 팀 선수 2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해당 홀의 팀 성적으로 기록하는 포볼 방식으로 이뤄진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인경·강혜지 조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를 잡았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특히 235야드 거리의 짧은 파4홀인...
김인경·강혜지, 한국 군단 2주 연속 우승 쏜다 2024-06-30 12:04:11
치는 포섬 방식, 2·4라운드는 같은 팀 2명의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해당 홀의 팀 성적으로 기록하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인경-강혜지 조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를 잡았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특히 235야드 거리의 짧은 파4홀인 후반 5번홀에서는 환상적인 호흡으로...
'절친' 매킬로이·라우리, 우승갈증 함께 날렸다 2024-04-29 16:19:07
셋째날은 포볼(각자의 공으로 경기), 둘째날과 넷째날은 포섬(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경기)으로 순위를 가린다. 포섬 방식으로 열린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매킬로이 조는 6번홀까지 선두에 5타 뒤진 10위였다. 그러나 7번홀(파5)과 8번홀(파4), 10번홀(파4)과 11번홀(파5) 연속 버디로 단숨에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