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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관세' 중·멕시코부터 가시화…무역국 한국 부담 커진다 2025-01-22 11:32:39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배터리 모듈을 양산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함께 캐나다에 배터리 양극재 합작 공장을 건설 중이다. ◇ 다음 타깃으로 EU 찍은 트럼프…정부 "상반기 수출 엄중"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차별 관세 전쟁'이 이제 막 시작 단계로 향후 한국을 포함한 전 세...
포스코, 철강도 위기감 고조…장인화 '고강도 쇄신' 꺼냈다 2024-12-23 18:54:58
포스코가 흔들린 탓이다. 2021년 8조4400억원이던 포스코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2조3245억원으로 쪼그라든 데 이어 올해는 1조6790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인 배터리 소재 역시 전기자동차 부진 여파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포스코그룹이 10개월 만에 주요 사장단을 바꾼 배경으로 ‘쇄신 ...
3분기 어닝시즌, 시작부터 '휘청'…배터리·게임·엔터 전망치 줄하향 2024-10-11 17:42:33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양극재 업체 포스코퓨처엠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1주일 전 298억원에서 10일 285억원으로 4.1% 감소했다. 에코프로비엠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19억원에서 3억원으로 83.1% 깎였다. 12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보였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17억원 적자로 전망이 180도...
커피차 배달나선 포스코퓨처엠 경영진 2024-08-07 17:58:09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대표(맨 왼쪽)와 경영진이 커피차를 배달했다. 낮 최고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근무를 이어가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유 대표와 임원들은 7일 커피차와 함께 포항 블루밸리산업단지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찾았다. 이날 포항은 낮 최고 기온 33도를 기록했다. 유...
180도 달라진 K뷰티…주역도, 시장도 다 바뀌었다[K뷰티 시즌2 개막②] 2024-07-22 06:00:09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떨어졌다. 한때 포스코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5위까지 올라 현대모비스와 치열한 자리싸움을 하던 아모레퍼시픽은 40위권 밖으로 추락했다. 일각에서는 K-뷰티의 황금시대가 끝났다는 분석도 나왔다. 공격적인 가격 정책으로 C-뷰티(중국 화장품)가 전 세계를 집어삼킬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2024 ESG 리더] 최고 ESG 리더 10인 선정…기업 미래 다진다 2024-07-05 09:46:38
주목할 리더는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김홍기 CJ 대표이사, 방경만 KT&G 대표이사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투자 부문의 경쟁도 치열했다. ESG 분야에서 선두권을 위협하는 파워 리더로는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정종표 DB손해보험...
"30만원이 18만원 됐다"…외인·기관도 내다 판 종목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2024-04-20 08:30:01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기업에 한국 기업으로는 셀트리온, 포스코퓨처엠, 카카오와 함께 네이버가 선정된 것을 두고 나온 토로입니다. 지난해 말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트위치'가 전격 철수를 선언하면서 연초 네이버 주가는 잠시 들썩이기도 했습니다. '침착맨', '풍월량' 등 기존...
닻올린 포스코 '장인화호'…철강회복·소재육성 과제 안고 출항(종합2보) 2024-03-21 18:15:56
악화된 실적이다. 최정우 전 회장 재임 기간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 등 미래소재 분야의 투자를 늘리는 등 사업 전환 드라이브로 체질 개선을 이뤘지만, 매출의 60% 이상이 철강에서 발생하는 등 철강은 여전히 그룹의 주력이다. 정통 '포스코맨'으로 철강 전문가인 장 회장이 철강 경쟁력을 어떻게 끌어올릴지...
닻 올린 포스코 '장인화호'…본업회복·미래사업 과제 안고 출항(종합) 2024-03-21 15:37:13
악화된 실적이다. 최정우 전 회장 재임 기간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 등 미래소재 분야의 투자를 늘리는 등 사업 전환 드라이브로 체질 개선을 이뤘지만, 매출의 60% 이상이 철강에서 발생하는 등 철강은 여전히 그룹의 주력이다. 정통 '포스코맨'으로 철강 전문가인 장 회장이 철강 경쟁력을 어떻게 끌어올릴지...
‘철강맨’ 장인화 “이차전지 소재 무조건 성공시킬 것” 2024-03-21 14:55:00
투자 등 다양한 부문 거친 ‘정통 포스코맨’입니다. 주총 직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는데요. 장 회장은 새 비전으로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취임 첫 일성으로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사업의 쌍두마차 체제로 가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회장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