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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경기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예산 400억 원 확보 2024-10-31 16:14:32
성과사업비 추가 지원을 계획하고 있어, 포천시는 추가 성과사업비 200억 원 이상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백영현 시장은 “경기 동·북부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한 경기도의 지원에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포천시의 지속 가능하고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더욱 살기 좋은...
효성, ESG 경영 강화…전사적 친환경 사업, 협력사 교육·컨설팅 지원해 '동반 녹색성장' 2024-10-09 16:20:34
화포천습지를 찾는 철새에게 제공하는 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겨울철새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먹이를 공급함으로써 멸종위기 동식물의 개체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존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란 설명이다. 국내산 농축산물을 철새 먹이용으로 구매함에 따라 농축산물 판로를 지원, 농어촌 경제에 기여하고 화포천습지의...
인천의 가을행사 풍성...문화·체험·감동 행사 잇따라 개최 2024-10-04 14:26:27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소통한다. 펑크록, 스트릿 댄스, 연극, 마임, 클래식 등의 공연은 물론 정원 만들기, 오일파스텔, 필름 카메라 클래스, 목재도구 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아트상품 전시와 판매, 예술가들의 서재를 옮겨놓은 도서존을 운영하여 ‘생각’ ‘모험’ ‘느낌’ ‘커뮤니티’ 등 축제를 즐길 수...
"우산 쓰나 마나 홀딱 젖었다"…서울도 호우주의보 발령 2024-07-17 08:35:21
전도 사고가 발생했으며 포천시 일동면에서는 주택 화장실 하수구가 역류하기도 했다. 출근 중인 시민들도 쏟아지는 비에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경기북부에서 서울로 차를 몰고 출근하는 이모(48)씨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와이퍼를 가장 강하게 켜도 시야 확보가 잘 안 되고 앞이 잘 안 보인다"고 했다. 서울 여의도로...
"비 때문에 앞이 안 보여요"…수도권 '극한 호우'에 피해 속출 2024-07-17 08:07:48
가로수 전도 사고가 발생했으며 포천시 일동면에서는 주택 화장실 하수구가 역류하기도 했다. 출근 중인 시민들도 쏟아지는 비에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경기북부에서 서울로 차를 타고 출근하는 이모(48)씨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와이퍼를 가장 강하게 켜도 시야 확보가 잘 안 되고 앞이 잘 안 보인다"고 했다. SNS...
한강 다리 이름 쟁탈전…"구리대교" vs "고덕대교" 2024-07-16 10:56:07
"이 교량은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결합 지점"이라며 "두 도로의 시점과 종점이 구리 토평동인 만큼 교량 이름은 '구리대교'가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지난 5월에도 구리발전추진시민연대 등과 시민 약 100명과 함께 한국도로공사 정문 앞에서 '구리대교' 명명 집회를...
경기 포천시, 인천공항 이용 편의성 위해 '공항버스 7600번 운행' 2024-07-09 10:50:28
포천시민의 인천공항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7600번 노선은 동송 터미널에서 출발해 양문1리 터미널,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포천 공영버스, 대진대학교, 송우리 터미널을 거쳐 인천공항을 하루 4차례 왕복 운행한다. 양문1리 터미널 앞에서의 출발 시간은 오전 5시 10분, 오전 8시 10분, 오후 1시 10분, 오후...
경기 포천시, 반월성 주변에 '올해 말까지 역사 체험길 조성' 2024-06-13 14:28:27
경기 포천시가 반월성 주변에 역사 체험 길을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 12일 군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정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성산 종합개발 사업의 우선 추진사업인 ‘2024년 반월성 역사 탐방로 정비사업’은 시민을 위한 맨발 둘레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착공해 올해 하반기 공사 완료...
"북한에서 풍선 날아왔다는데…" 시민들 불만 폭발한 사연 2024-06-04 20:32:46
전화로 접경 지역을 포함한 13개 시·군(파주, 포천, 고양 등)에 재난문자 발송을 요청했다. 국민의힘 소속 이채영 경기도의원(비례대표)에 따르면 군에서 오후 11시 3분에 요청한 뒤 시군별 중앙통제소에서 30분간 상황 공유 및 판단 끝에 재난 문자를 작성해서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30분의 고민을 거쳐 보내진...
전쟁난 듯 울리는 '재난문자'…대처방법 없어 혼란만 가중 2024-06-04 19:08:18
13개 시·군(파주, 포천, 고양 등)에 재난문자 발송을 요청했다. 하지만 재난문자 긴급 단계를 가장 높은 ‘위급’으로 설정해놓고 상황, 대피법 등의 설명이 불충분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행동 요령을 알 수 없어 시민 혼란만 부추겼다는 것이다. 경기 수원시 인계동에 거주하는 김모씨(30)는 “큰 재난문자 경고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