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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北, 러에 장사정포도 수출" 2024-11-20 18:12:53
국정원은 “북한이 포탄과 미사일뿐 아니라 170㎜ 자주포와 240㎜ 방사포 등을 추가 수출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 무기는 러시아가 기존엔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비를 위한 북한 병력이 함께 파견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했다. 지난 14일 소셜미디어에서는 북한산 170㎜ 자주포로 추정되는 무기가 기차에 실려...
中, 러시아 '핵 사용 문턱 완화'에 "각 당사자 냉정 유지해야" 2024-11-20 17:22:03
내용도 포함됐다. 이를 두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온 미국·영국·프랑스 등 서방 핵보유국을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xing@yna.co.kr '쾅!' 에이태큼스 러 본토 첫 타격 순간…"북한산 포탄 무기고 폭발"/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K8spZy_Qg7w]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러 파병 북한군 1만1000명 추정…일부 전투 참여" 2024-11-20 14:19:59
동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북한이 포탄 미사일에 이어서 170㎜ 자주포와 240㎜ 방사포 등 장사정포까지 추가 수출한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아울러 지난 4일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면담한 데 대해 "상당히 중요하고 민감한 이야기가 있...
미사일·대인지뢰…바이든, 퇴임 전 우크라에 금기 다 푸나 2024-11-20 12:18:36
구할 기회를 갖기 전에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싶어 하는 듯하다"며 "수조 달러의 돈을 틀어막아야 한다"고 반발했다. dylee@yna.co.kr '쾅!' 에이태큼스 러 본토 첫 타격 순간…"북한산 포탄 무기고 폭발"/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K8spZy_Qg7w]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우크라, 러 본토로 美에이태큼스 미사일 첫 발사(종합) 2024-11-19 22:25:32
北 주둔 쿠르스크 아닌 브랸스크 공격…"북한군 포탄 보관시설"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에서 지원받은 장거리 전술 탄도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로 19일(현지시간) 새벽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을 단행했다. 최근 미국 정부가 장거리 미사일 사용 제한을 해제한 이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FT "북한, 러시아에 자주포·방사포 지원" 2024-11-17 08:28:43
전장에서 사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지역은 지난 8월 우크라이나 군이 점령한 러시아의 서부도시다. 우크라이나 당국자는 북한이 지원한 무기들의 성능을 실전 운용을 통해 시험해보고 싶어하며, 포병 전력을 지원하기 전에는 탄도미사일과 포탄을 공급해고 그 대가로 미사일 관련 기술과 현금을 제공받았다고 전했다....
FT "북, 러에 자주포·방사포 70문 지원…일부 쿠르스크로" 2024-11-17 08:11:07
러시아에 탄도미사일과 포탄을 공급했으며, 그 대가로 미사일 관련 기술과 함께 현금을 제공받았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북한군 파병과 무기 지원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키이우를 찾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을 만난 뒤 "쿠르스크에서의...
우크라전에 '로봇 살상무기'…"전쟁 더 참혹해질 수도" 2024-11-16 14:01:03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에 따른 미사일·포탄 지원 삭감에 대한 대안이 될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이들 드론의 대량 생산은 비싼 장비에서만 볼 수 있던 기능을 복제하는 정교한 시스템과 저렴한 컴퓨터를 성공적으로 통합할 수 있게 되면서 가능해졌다. 우크라이나는 미국 드론 기업인 오터린(Auterion)에서 ...
우크라전에 '로봇 살상무기'…자율비행 드론 대량투입 임박 2024-11-16 13:35:21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에 따른 미사일·포탄 지원 삭감에 대한 대안이 될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이들 드론의 대량 생산은 비싼 장비에서만 볼 수 있던 기능을 복제하는 정교한 시스템과 저렴한 컴퓨터를 성공적으로 통합할 수 있게 되면서 가능해졌다. 오터린의 최고경영자(CEO) 로렌츠 마이어는 "이 중 새로운 것은...
"이걸 돈 받고 팔아?"…'사기 논란' 수백억짜리 작품 뭐길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11-16 09:38:56
전쟁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쏟아지는 포탄과 날아다니는 피와 살점 속에서 마르크는 생각했습니다. 이 전쟁은 인류가 성숙하기 위해 참아야 하는 성장통 같은 것이라고. 고향으로 돌아가면 밝고 따뜻한 그림을 그려서 사람들을 치유해야겠다고. 그래서 그는 총성이 멎을 때면 노트에 그림을 그리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