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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기차 화재 지원금 "진짜 300만원 이상 받을까" 2024-08-12 15:12:02
대피소나 숙박업소에 거주한 이재민에게는 숙박비와 목욕비가 제공되지 않는다. 인천시 서구는 전기차 화재로 피해를 본 입주민을 위한 지원금 지급 기준을 마련했다. 세대별로 숙박비를 1일 8만원 이내로 지급하고, 식비는 1인당 1일 3식 기준으로 최대 2만7000원을 지원한다. 재난 폭염 특별지원금 명목으로 1일 1만원...
"최대 319만원" 청라 화재 지원금 소식에…맘카페 '부글부글' 2024-08-08 14:05:40
안내됐다. 다만 생활안전지원금은 임시대피소 이용자는 신청할 수 없고, 재난폭염특별지원금은 주거비 지원대상자와 하나은행 연수원, 한국은행연수원 등의 시설 이용자는 제외된다. 한편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해당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주민 등 2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게시판] 오비맥주, 폭염 속 취약계층에 생수 지원 2024-08-08 08:46:10
[게시판] 오비맥주, 폭염 속 취약계층에 생수 지원 ▲ 오비맥주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생수 3만8천80병(500㎖ 기준)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제품은 폭염과 열대야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 쪽방촌 노인과 인천 청라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로 임시대피소에서 지내는 이재민에게 전달된다. (서울=연합뉴스)...
경상북도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대책기간 돌입 2024-05-15 18:54:30
시행 및 대피소 점검으로 민간협력형 주민대피시스템도 구축했다. 인명피해 우려지 역을 지속해서 찾고(2023년 480개소 → 2024년 611개소 전년대비 27%증가)있으며, 인명피해우려지역 611개소에 대해 사전점검을 완료하고 지구별 담당자를 지정해 촘촘하게 밀착 관리한다. 기상특보, 주변 하천 수위 등을 고려한 지하차도...
62도 폭염 뒤 300㎜ 폭우…'사람 잡네' 2024-03-24 14:36:27
기록하는 등 열돔 현상에 따른 때아닌 폭염이 보고됐다. 기상당국은 당시 높은 습도 때문에 체감온도가 상승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웃 우루과이에서도 수해가 잇따랐다. 수도 몬테비데오 북쪽 플로리다에서는 지난 열흘 가까이 이어진 비로 도시를 감싸고 있는 산타루시아 강물이 범람했다. 이 때문에 강가 마을...
체감 62도 폭염 뒤 300㎜ 폭우…극심한 기상이변 브라질 강타(종합) 2024-03-24 07:54:55
기록하는 등 열돔 현상에 따른 때아닌 폭염이 보고됐다. 기상당국은 당시 높은 습도 때문에 체감온도가 상승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웃 우루과이에서도 수해가 잇따랐다. 수도 몬테비데오 북쪽 플로리다에서는 지난 열흘 가까이 이어진 비로 도시를 감싸고 있는 산타루시아 강물이 범람했다. 이 때문에 강가 마을 주민...
"잼버리 대원들 숙소로 쓰세요"…인재원 내준 동양생명 2023-08-09 11:34:16
대피소로 제공하기로 했다. 해당 숙소동은 침대 및 샤워시설, TV, 와이파이 등을 갖춘 원룸 형태의 객실 약 170여 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최대 200여명 수용이 가능한 100개 객실을 잼버리 대원들을 위한 숙소로 제공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신뢰받는 금융기업으로서 최근 폭염으로...
폭염·감전사 ·비행기추락…끊이지 않는 잼버리대회 수난사 2023-08-05 12:30:59
잼버리는 폭염 속에 치러진 올해와 마찬가지로 날씨가 큰 문제였다. 3만3천여명이 모인 이 대회에서 일부 참가자는 열사병에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세계스카우트연맹 산하기구인 국제스카우트가이드친선연맹(ISGF) 홈페이지에 실린 당시 보고서는 "처음엔 태풍 여파로 비와 함께 최고 50노트(시속 92㎞)의 강풍으로...
세계 청소년 4만3000명…"새만금 야영하며 K컬처 즐겨요" 2023-08-01 18:22:53
지원해준다. 잼버리 활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폭염이 지속되면 사전에 지정된 5만 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6개 폭염 대피소로 이동할 계획이다. 폭우가 오면 사전에 지정된 인근 지방자치단체의 342개 구호소로 대피할 수 있게 한 매뉴얼도 든든히 마련해 놨다. 최창행 새만금 잼버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역대 최대 국...
섭씨 54도 '죽음의 더위' 인증샷 찍으려는 사람들 2023-07-24 12:46:35
대피소로 이동했다. 시원한 차 안에 있다 나와 사진을 찍던 이들은 폭염에 놀라 불과 1∼2분 만에 모두 안내소 안으로 들어갔다는 것이다. 한 현장 직원은 "올여름 초에는 사람이 많이 안 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최근 이곳 기온이 급상승하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일손이 바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무슨 이유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