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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씨 뿌려 '인공 비'…가뭄·산불위험 막는다 2024-11-24 17:30:09
8월부터 구름물리실험체임버 시설을 설치, 운영 중이다. 세계 아홉 번째로 독자 개발2개 층, 연면적 893㎡ 규모의 구름물리실험체임버실에선 이날 취재진을 위해 구름 씨앗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재연했다. 밀폐된 정육면체 풍동기 내 20g가량의 요오드화은 막대를 연소시키자 새하얀 구름 씨가 보이기 시작했다. 생성된...
박승원 광명시장, 탄소중립 국제포럼에서 지방정부 역할 강조 2024-10-29 15:38:44
일상 속 탄소배출 저감 노력,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탄소중립 교육과 캠페인 강화, 재생에너지 확대, 친환경 에너지 사용, 에너지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지원 강화 등을 실천 과제로 꼽았다. 박 광명시장은 개최 도시로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지방정부가 앞장서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확실히 했다. 그러면서 사회...
"수돗물서 곰팡내가…" 지자체마다 민원 폭발 2024-08-20 17:24:31
인천시 관계자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한 부평 및 공촌정수장은 오존 투입량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가축분뇨 배출·처리 시설, 공공 하·폐수처리시설과 비점오염저감시설 등을 살피고, 하구둑과 연계해 물 흐름을 발생시켜 녹조를 줄이는 등의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문제는 오존...
울산시, 폭염 대처 위해 현장상황관리관 파견 2024-08-06 07:40:54
파견해 폭염 상황 대처와 취약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장상황관리관은 재난 대응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울산시 시민안전실 소속 5급과 6급 직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역할은 논밭, 건설공사장 등 야외작업장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무더위 휴식제'와 '온열질환 예방 3대...
가마솥 더위 '역대 최악' 예고에…전국에 '폭염 관리관'까지 급파 2024-08-05 17:27:08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폭염 현장상황관리관은 행안부 실·국장 및 과장급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여부와 취약계층(고령 농업인, 현장 근로자 등) 및 취약지역별(논밭, 공사장) 전담 관리자 지정·운영 등 취약계층 보호가 잘 이뤄지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무더위쉼...
사람 잡는 폭염에 '초비상'…정부, '초유의 결단' 내렸다 2024-08-05 11:26:41
△폭염저감시설 운영 실태 △폭염 관련 지시사항 이행 상황 등도 살펴보게 된다. 행안부는 지난 4일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주한 공사·용역 현장에서 폭염에 노출된 현장 근로자가 작업을 중지해도 된다는 내용 등을 담은 '폭염 관련 자치단체 계약 집행 요령'을 안내했다. 집행 요령에 따르면 폭염으로...
티끌 모아 탄소중립...‘조각탄소감축’ 주목 2024-07-05 06:00:21
및 탄소저감 제품과 시스템을 적용해 감축되는 작은 양의 탄소도 포함된다. 탄소감축이라는 목표는 다수의 사람과 기업이 동시에 실천할 경우 파급효과가 커질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조각탄소감축량은 산정되지 않거나 무시되고 있어 아쉬움이 큰 상황이다. 국가 차원에서 수립한 온실가스 감축 계획과 목표는 대규모...
[포토] 무더위 식혀주는 쿨링포그 2024-06-11 18:41:58
아래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쿨링포그와 스마트쉼터, 그늘목 등 폭염 저감시설을 대폭 확대했다. 이날 일부 지역 낮 최고 기온이 35도에 육박하고 대구 등 영남 지역에서 시작된 폭염주의보가 내륙으로 확산하는 등 빨리 찾아온 더위에 지방자치단체들이 대비를 서두르고...
보험硏 "저소득층 기후변화 건강위험 커…소액보험상품 필요" 2024-05-26 12:00:02
재정·복지 수준이 낮은 지역사회에서 폭염 사망 위험이 높고, 빈곤층과 기반 시설이 부족한 특정 지역이 풍수해 위험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 영역에서도 소득 계층별 건강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 형평성 개선을 위해 정부는 연구기관,...
“고객·협력사 ‘그린 라운드테이블’ 가동…빠른 실행력이 강점이죠” 2024-04-05 06:00:31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협력사의 탄소저감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연구개발(R&D)을 통해 저탄소 자재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 작년 하반기 국내 건설업 최초로 ‘기후변화 적응 전략’을 수립한 것도 인상적입니다. “대부분의 작업이 옥외에서 이루어지는 건설업의 특성상 기후변화에 따른 물리적 리스크에 취약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