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수마트라섬 산사태·홍수로 16명 사망·6명 실종 2024-11-25 17:11:59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부상자와 피해자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고 전했다. 1만7천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는 산악 지역이나 비옥한 홍수 평원 근처에 수천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이어지는 우기에는 많은 비로 홍수와 산사태가 자주 발생해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인니 수마트라섬 #홍수 #사망 #산사태 #지역

英 폭풍에 4명 사망…주택 침수되고 도로 끊겨 2024-11-25 02:48:48

영국에 주말 동안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폭풍이 닥치면서 4명이 사망했다. 24일(현지시간) BBC 방송과 일간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폭풍 '버트'로 영국 웨일스 남부 등에선 주말 이틀 사이 11월 월평균 강우량의 최대 80%에 달하는 비가 쏟아졌다. 영국 전역에 홍수 경보 100여 건이 발령됐고, 해안 지역에선 최고...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폭풍에 4명 #폭풍 #영국 #강풍 #런던 #웨일스

美 서북부에 '폭탄 사이클론' 강타…2명 사망, 50만가구 정전 2024-11-21 05:28:13

있는 폭풍"…'대기의 강'과 결합해 며칠간 폭우 예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북부 지역에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으로 불리는 강력한 폭풍우가 강타해 2명이 숨지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태평양에서...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서북부에 폭탄 #지역 #사이클론 #북부 #나무 #정전 #워싱턴주

필리핀, 슈퍼태풍 '만이' 강타…최소 8명 사망 2024-11-19 13:24:11

온 폭우와 강풍으로 최소 8명이 숨졌다. 19일(현지시간) AFP·로이터·AP 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전 필리핀 북부 루손섬 누에바비스카야주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돼 일가족 7명이 사망했다. 또 루손섬 카마리네스노르테주에서 강풍으로 교통사고가 발생, 1명이 숨졌다. 루손섬 이사벨라주에서는 폭우 이후 댐에서 물이...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필리핀 슈퍼태풍 #필리핀 #루손섬 #주택

슈퍼태풍 또 강타...한달 새 6번째 2024-11-17 17:24:42

차질을 빚고 있다. 현재 얼마나 많은 주택이 피해를 봤는지 당국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정부는 카탄두아네스주를 비롯해 피해가 예상되는 중심으로 주민 75만명 이상을 대피시켰다고 현지 민방위 당국이 전했다. 만이로 인해 국제 공항 최소 2곳과 국내선 공항 26곳이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다. 섬 사이를 잇는...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슈퍼태풍 또 #필리핀 #태풍 #피해 #이상 #아네스주

슈퍼태풍 '만이', 필리핀 강타…한달새 6번째 태풍 피해 2024-11-17 15:49:34

필리핀 정부는 카탄두아네스주를 비롯해 피해 예상 취약 지역 중심으로 주민 75만명 이상을 대피시켰다고 현지 민방위 당국이 전했다. 몬테롤라는 "아직 보고된 사상자는 없는데 아마도 사람들이 대피 명령을 따랐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만이로 인해 국제 공항 최소 2곳과 국내선 공항 26곳이 일시적으로 문을...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슈퍼태풍 만이 #태풍 #필리핀 #피해 #아네스주 #카탄 #이상

필리핀에 한달새 태풍 5개 덮쳐…'기후변화 직격탄' 2024-11-13 17:11:40

인싱이 필리핀 북부 루손섬 북단에 상륙, 강풍과 폭우로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4만 명 이상 주민이 피해를 입었다. 또 하루 뒤인 지난 8일에는 도라지가 루손섬 동해안을 강타해 주민 3만2천여명이 대피했다. 도라지로 인해 필리핀 최대 강인 루손섬 카가얀강의 수위가 평소보다 약 4m 상승, 대피 주민 5천여명의 발이 묶...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필리핀에 한달새 #태풍 #필리핀 #피해 #주민 #지역 #대피 #활동 #루손섬

"13만명 거리로 나왔다"…정부 무능에 대규모 시위 2024-11-10 14:17:19

스페인에서는 지난달 29일 남동부를 휩쓴 기습폭우로 최소 220명이 숨지고 70여명이 실종됐다. 사망자 대부분(212명)은 발렌시아주에서 나왔다. 선진국으로는 드물게 자연재해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난 것과 관련해 현지에선 정부 책임론이 들끓고 있다. 8시간 만에 거의 1년 치 비가 쏟아지는데 놀란 스페인 기상청이...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13만명 거리로 #스페인 #발렌시아 #주지사 #시위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