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신질환 때문"…여친 살해 前프로게이머 父 '감형' 주장 2025-02-16 16:50:13
프로게이머 출신 이모 씨(24)의 여자친구 살인 사건과 관련해 그의 아버지가 아들의 범행이 정신질환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해 5월 베트남 하노이의 한 호텔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조명했다. 이 씨는 5월 30일 여자친구 A씨와 함께 호텔 객실로 들어간...
백윤식 용서 없었는데…'허위고소' 前 연인, 항소심서 감형 2025-02-14 15:09:08
유포해 수억에 달하는 벌금을 낼 상황에 처하자 합의서가 위조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봤다. 곽 씨는 2013년 백윤식과 결별한 뒤 교제 당시 내용과 사생활이 담긴 자서전을 출간해 물의를 일으켰다. 자서전에는 '백윤식에게 20년간 교제한 다른 여인이 있다', '백윤식의 아들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등의...
'양말 기부 천사' 아내 뼈 부러뜨린 남편…징역 2년 2025-02-14 13:07:20
해 50대 아내 B씨를 때려 다치게 하거나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폭행당한 B씨의 신고로 임시 접근금지 조치를 받았지만, 계속해서 B씨에게 찾아가거나 휴대전화로 연락해 스토킹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오랜 기간 A씨로부터 폭행과 협박을 당했고, 뼈가 부러지거나 고막이 파열된 적도...
동급생 살해한 남성, 오히려 다독인 판사 "무슨 일이?" 2025-02-13 22:11:46
강제로 자르고 라이터를 이용해 얼굴 부위를 다치게 하는 등 약 3시간 동안 가혹하게 학대했다. 특히 A군은 이 씨가 옷을 벗게 한 뒤 자위행위까지 시켰고 강제로 술을 먹이기도 했다. A군은 평소에도 중학교 동창 사이인 이 씨를 만나면 폭행하고 괴롭힌 학교폭력 가해자였다. 결국 이 씨는 옆방에 물건을 가지러 가게 된...
"성추행만 한 게 아니었네"…1년 전 방화에 '징역 4년' 2025-02-13 18:03:30
지난해 4월13일과 같은 달 30일 천마산 내 2곳에서 라이터로 불을 붙여 임야 약 50평을 태운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방화는 그가 지난해 7월17일 부산 지하철 괴정역에서 여학생을 강제추행하고 도주한 혐의로 구속되면서 발각됐다. 그는 방화 직구 자신의 주거지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러 왔던 경찰관을 폭행해 20일간...
입 연 양익준 "후배 폭행? 웃으며 대화 나누더니 고소한 것" 2025-02-12 17:21:30
배우 양익준이 후배 폭행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12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양익준 주연의 일본 영화 '고백'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시사회가 시작되기 전 양익준은 무대인사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양익준은 "영화에 제가 무시무시하게 나오는데 저 그런...
국외 망명자 살해·폭행, 중국이 최다…10년간 272건 2025-02-12 15:57:41
살해·폭행, 중국이 최다…10년간 272건 프리덤하우스 집계…튀르키예·타지키스탄이 다음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최근 10년간 수십 개 국가의 정부가 국외에 망명 중인 반정부 인사를 살해하거나 폭행하는 등 물리적 공격을 가했으며, 건수로는 중국이 1위였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미국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어두운 눈빛에 분노 가득"…살만 루슈디, 가해자 재판서 증언 2025-02-12 10:52:50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루슈디는 이날 재판에서 피습 당시의 고통에 대해 회고했다. 그는 차분한 말투로 감정을 거의 드러내지 않고 증언을 이어갔다고 NYT는 전했다. 루슈디는 "분명히 내가 죽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때 몇 사람들이 가해자를 덮치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했다. 그 사람들 덕분에 자신이 살아날...
"대통령님 나라 좀 살려주세요"…극우 집회서 경찰 위협 유튜버 입건 2025-02-12 08:09:20
A씨는 "한 좌파 유튜브가 제가 경찰을 폭행했다 이러면서 몰아가고, 제가 폭행해서 징역에 가야 한다, 구속돼야 한다 이러는데 어이가 없다"며 "MBC 기자가 경찰차에 타고 있었는데, 우파 시민들이 이걸 보고 화가 나 경찰차를 둘러쌓았다. 그래서 경찰들이 지원을 나오면서 사람들이 밀쳐지고, 깔리는 상황이었다"고...
母 췌장암 말기인데…'10억 재산갈등' 육탄전 벌인 삼 남매 2025-02-11 17:42:55
놓고 누나와 갈등을 빚던 형제 부부가 누나의 며느리를 폭행해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인천지법 형사16단독(박종옹 판사)은 공동상해,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62)와 그의 아내 B씨(58·여), 남동생 C씨(52)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