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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벤 호건의 '스윙 바이블'을 만나다 2022-03-14 17:47:32
그립부터 폴로스루까지 스윙의 기본기를 쉽게 풀어냈다. 총 128쪽에 스윙의 기본이 집대성돼 있다. 호건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스윙의 일관성과 꾸준한 노력이다. 가장 단순하지만 어떤 압박감 속에서도 스윙을 지켜내고 믿을 만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기본기라는 것이다. 호건은 프로골퍼로서 전성기를 달리던 1949년...
[배경은의 윈터 골프] "벌어지는 겨드랑이, 수건 하나로 붙여보세요" 2022-01-21 17:16:53
몸을 풀어주면 됩니다. 백스윙→임팩트→폴로스루 구간에서 수건이 떨어지지 않게 겨드랑이를 몸 쪽으로 당겨주는 게 포인트입니다. 수건은 팔과 몸통을 붙이는 ‘접착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꼭 긴 수건이 아니어도 됩니다. 손수건이나 양말, 아이언 커버 등을 한쪽씩 따로 끼고 고정해도 되고요. 전문가마다...
'노장' 웨스트우드의 '운수나쁜 날'… 14오버파로 최악 성적 2021-11-14 13:35:17
균형을 잃으면서 폴로스루 때 몇발짝 앞으로 나가기까지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영상과 함께 "휴스턴, 나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라고 농담섞인 글을 적었다. 불운은 대회 첫날에도 이어졌다. 웨스트우드는 비가 내린 이날 바지와 모자, 신발을 모두 흰색으로 입고 대회에 나섰다가 샷 도중 진흙이 그의 눈에 들어가는...
"스윙 궤도·페이스 각도 잡으려면 어깨부터 점검하세요" 2021-10-18 17:54:55
그 안쪽으로 들어옵니다. 폴로스루 때는 토가 하늘을 향해야 합니다. 샤프트는 8시 방향과 비슷한 위치에 있는 것이 이상적이죠. 투어 선수들이 선호하는 페이스 각도는 ‘스퀘어’, 즉 수직입니다. 스윗스폿에 일정하게 맞힐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스윙 스피드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에요. 궤도에서 스퀘어를 유지해야...
두 번째 올림픽 출전 박인비 "골프 인생 전환점 된 올림픽…2연패 이룰 것" 2021-07-01 17:41:09
한다”며 “왼손목 각도를 테이크어웨이, 임팩트, 폴로스루, 피니시까지 유지하는 것을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손목 앵글만 신경 쓰면 방향성은 금방 잡는다”고 했다. 박인비가 이른바 ‘역그립’으로 불리는 ‘레프트 핸드 로(left-hand-low)’ 그립을 고집하는 것도 손목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포천 퀸' 임진희 "퍼트 12개 한 번에 성공해야 연습 끝…살아남으려 이 악물었죠" 2021-06-28 17:39:53
폴로스루에선 헤드 이동에 급격히 제동을 건다. 이 때문에 피니시에서 끊어 치는 듯한 동작이 나온다. 임진희는 “퍼터 헤드가 끝까지 앞으로 나가면 공이 헤드에 오래 머물고 결국 굴리는 스트로크와 비슷해진다”며 “스트로크를 간결하게 가져간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은 퍼팅은 방향성과...
"아이언, 찍어치듯 눌러치고…퍼팅은 폴로 스루 짧게 하라" 2021-06-25 17:47:05
폴로 스루에 변화를 준 결과”라고 설명했다. 폴로 스루는 공을 임팩트한 뒤에 클럽이 앞으로 나가는 동작을 일컫는다. 그는 “올 들어 폴로 스루를 짧게 구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폴로 스루가 길어질수록 공의 방향이 틀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백스윙 크기만큼 폴로 스루가 일어나기...
"임팩트시 왼발 체중이동…살살 쳐도 거리 충분히 나요" 2021-06-18 17:31:15
나선 그는 백스윙부터 임팩트, 폴로스루, 피니시까지의 전체 동작을 일일이 분석했다고 한다. 그 결과 폭발적인 장타는 힘보다 밸런스와 체중 이동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어드레스 때의 스윙 밸런스를 유지하고 몸의 흐트러짐을 최소화한 뒤 임팩트와 함께 체중 이동을 확실히 하면 힘들이지 않고 거리를 낼...
이소영 "얼라인먼트 스틱 5천원 투자로 최소 5타 이상 줄일 수 있어요" 2021-02-01 17:33:14
1개가 겨우 들어갈 정도다. 이소영은 “백스윙과 폴로스루 때 퍼터 헤드가 스틱 밖으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며칠만 연습해도 퍼팅 스트로크의 직진성이 훨씬 좋아질 것이다. 5000원을 투자해 최소 5타는 줄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훈련 방법”이라고 말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왼 손목은 퍼팅 스트로크 운전대…절대 고정하면 5~6타 줄일 수 있어" 2020-12-25 17:44:39
설명이다. 오른손목이나 상체가 리드하는 가운데 스트로크를 하면 방향이 흔들리는 변수를 제공하게 된다. 김주형은 “백스윙을 했다가 왼손목을 타깃 방향으로 쭉 밀어준다는 느낌으로 폴로스루를 하면 훨씬 더 나아진 방향성을 얻게 될 것”이라며 “짧은 퍼트일수록 과감하게 왼손을 홀 쪽으로 밀어야 한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