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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나 노무법인 현율 대표,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4-12-02 19:57:08
유공 포상을 주고 있다. 그는 2021년 4월 근로기준법 제52조 선택적근로시간제 개정 당시 소프트웨어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신상품 또는 신기술의 연구개발 업무'에 대해 근로시간 정산 단위를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하는 데 노동법 전문가로서 역할을 했다. 또 소프트웨어 산업 표준계약서를 개발, 보급하는 데...
이 날씨에 배달을?...6배 운임에 "다쳐도 간다" 2024-11-28 08:12:52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이 아닌 프리랜서, 특수고용직, 플랫폼 종사자, 5인 미만 영세사업장 근로자를 '노동 약자'로 규정하고 국가가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고용·보수·분쟁해결을 지원하는 여러 방안이 담겼다. 이들의 노동권을 보호를 위해 정부 재정 사업의 법적...
택배·대리기사도 '비빌 언덕'…공제회·표준계약서 만든다 2024-11-19 18:08:00
부당해고를 다툴 수 있는 대상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한정된다. 업종별 표준계약서도 마련한다. 특고·프리랜서에게 우월한 경제적 지위를 악용해 불공정거래를 강요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서면 계약서 작성을 의무화하는 조항을 넣는다. ‘경력 인증·관리’ 제도의 법적 근거도 마련한다. 국가가 경력 정보를 등록하고...
"알바생 신고했다가 맞고소"…'전과자' 내몰린 사연 봤더니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0-20 16:23:12
항목이 헷갈린다 싶으면 고용노동부 표준근로계약서 서식을 다운받거나 구인·구직 포털이 제공하는 양식을 가져다 쓰는 게 가장 안전하다. 일부 근로자들의 이런 복잡함을 악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들에 따르면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으로 신고하며 합의금 지급을 유도하는 근로자들도 적지 않다고...
긱워커 매년 느는데 보호방법 두고 논란 2024-10-15 17:48:48
경력 인증·관리, 분쟁 조정·중재, 표준계약서 개발·마련, 노동 약자 보호 인프라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노동계는 간접 지원 수준의 노동약자보호법으로는 부족하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노동계는 ‘일하는사람법’을 제정해 플랫폼 노동자, 특수형태근로 종사자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수준으로 강하게 보호...
"개처럼 뛰고 있다"…쿠팡 로켓배송 기사 정슬기씨 산재 인정 2024-10-10 19:14:13
횡포가 제 아들을 죽음의 길로 몰아넣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쿠팡 측은 "택배 기사의 업무 시간과 업무량은 배송업체와 기사 간 협의에 따라 결정된다"며 "쿠팡CLS는 택배 기사의 업무가 과도하지 않도록 국토교통부 표준계약서에 명시된 주 작업 일수와 작업 시간에 따라 관리해 줄 것을 배송업체에 요구하고 있다"고...
노동약자 보호 시급하다더니…정부 입법추진 계획에선 빠졌다 2024-10-10 11:42:26
플랫폼 종사자, 프리랜서, 영세사업장 근로자 등을 ‘노동약자’로 지칭하고 “노동 약자 지원과 보호를 위한 법률을 제정해 노동 약자를 국가가 더 적극적으로 책임지고 보호하겠다”며 입법을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업무 추진 현황에 따르면 노동약자 보호법의 개략적인 내용은 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공제회 지...
절세 고수의 '차용증 증여'…자녀에 2억 줘도 세금 '0원' 2024-08-11 17:26:05
세법은 부모와 자녀가 금전대차 계약서(차용증)를 작성할 때 적정 이자율을 연 4.6%로 정해뒀다. 이보다 이자율이 낮으면 이자 차액을 증여한 것으로 본다. 다만 이자 차액이 1000만원을 넘지 않으면 증여로 보지 않는다. 예컨대 5억원을 자녀에게 빌려주면 연 4.6%에 해당하는 2300만원의 이자를 매년 자녀에게 받아야...
"서울 아파트 해달라"는 아들에게 2억 보냈더니… 2024-08-10 09:11:00
세법은 부모와 자녀가 금전대차 계약서(차용증)를 작성할 때 적정 이자율을 연 4.6%로 정해뒀다. 이보다 이자율이 낮으면 이자 차액을 증여한 것으로 본다. 다만 이자 차액이 1000만원을 넘지 않으면 증여로 보지 않는다. 예컨대 5억원을 자녀에게 빌려주면 연 4.6%에 해당하는 2300만원의 이자를 매년 자녀에게 받아야...
플랫폼 근로자 끌어안는 與 "노동약자보호법 적극 추진" 2024-08-07 18:02:55
제정하겠다”며 “미조직 근로자들이 질병·상해·실업을 겪을 때 경제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는 공제회 설치를 지원하고, 노동약자들을 위한 분쟁조정협의회 설치, 표준계약서 등을 포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31일 이 장관 후임으로 지명된 김문수 고용부 장관 후보자도 취임 일성으로 노동약자 보호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