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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이 중국 사람이라니…" 서거 80주기에 '분노' 2025-02-16 09:42:37
표지석이 그대로 남아있다. 지난 2023년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윤동주를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독립 투쟁에 참여한 '조선족 애국 시인'이라고 소개해 논란이 됐다. 서 교수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생가에서 만난 많은 중국 관광객은 윤동주를 중국 사람으로 여기고 있었다"며 "이제...
윤동주도 중국인?…서경덕 교수, 中 왜곡 비판 2025-02-16 08:59:26
표지석이 그대로 남아있다. 앞서 지난 2023년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윤동주를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독립 투쟁에 참여한 '조선족 애국 시인'이라고 소개해 논란이 됐다. 서 교수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생가에서 만난 많은 중국 관광객은 윤동주를 중국 사람으로 여기고 있었다"며...
등돌린 민심…친필·사진 내리며 '尹 지우기' 2024-12-11 16:33:09
예정이다. 충북 청남대의 대통령기념관 내 윤 대통령 사진은 리모델링 작업으로 인해 현재 철거된 상태다. 경남 창원에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앞마당에 있는 윤석열 대통령 휘호가 담긴 표지석에 '내란'이라는 문구가 찍혔다.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탄핵 정국에 분노한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현장을...
내년 해맞이 어디로 갈까? 1등으로 해 뜨는 '간절곶' 2024-11-27 08:24:01
울주 간절곶 표지석에는 이런 문장이 적혀있다. 1902년 군수 김우식이 에 이렇게 썼다. 간절곶은 우리나라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곳이다. 포항의 영일만보다는 1분, 강릉 정동진보다는 5분 일찍 해돋이가 시작된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는 가장 뜨겁게 타오른다. 서서히 고개를 내민 해는 울산 바다를 붉게...
여의도에 생긴 ‘구상시인길’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4-09-06 01:51:47
앞에서 ‘구상시인길’ 표지석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많은 이들이 모여 시인을 기리며 축하 모임을 가졌습니다. 행사 직전까지 쏟아지던 비가 때맞춰 멈춰 “하늘이 돕는다”는 덕담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상 시인과 함께 여의도시범아파트에 살았는데 가끔 등나무 아래에 앉아 계시던 모습이...
"한나절 올라와서 1시간 또 기다려"…'백록담' 인증샷 뭐길래 2024-07-05 13:31:51
대해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정상 등반객이 반드시 표지석 앞에서 사진을 찍지 않더라도 정상 사진을 첨부하면 등반 인증서를 발급한다"라고 설명하며 기념 촬영 대기 줄을 분산하도록 하는 안내 방송을 하고 있지만, 등산객들은 여전히 자연석 표지석으로만 몰리는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
"여기가 인증샷 맛집"…끝없는 '대기 줄' 행렬 2024-07-04 10:40:07
한라산 정상 화구호 백록담 동쪽 능선에 있는 자연석 표지석 앞에서 매일 기념 촬영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른바 '인증샷'을 촬영하려는 많은 등산객들이 '한라산천연보호구역 백록담'이라고 새겨진 표지석에 몰리면서 1㎞ 이상 긴 줄이 생겨 1시간 이상 기다리는 것은 예삿일이 됐다. 땀을 쏙 빼고...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모란장 수훈 2024-06-27 18:30:11
총 27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포상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지난 30년간 4·19혁명 기념사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국 8개 지역에 4·19혁명 기념 표지석을 설치하고, 를 전국 교육기관 도서관 등에 배포했다. 김 회장은 1960년 4·19 당시 전국대학생질서수습위원회...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4·19혁명 공로자 '국민훈장 모란장' 2024-06-27 14:00:08
8개 지역에 4·19혁명 기념 표지석을 설치하고 4·19혁명사를 발간해 전국 교육기관 도서관, 공공단체에 배포하는 등 4·19혁명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또 참전유공자 문화복지 증진 및 군부대 위문금 지원, 장학회 및 스포츠·문화·예술을 후원하며 4·19정신 계승과 단체 위상을 제고하는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어글리' 공공예술에 헛돈 쓰는 지자체 2024-04-15 18:25:10
한쪽의 표지석에는 프랑스 파리7대학 교수·명예교수 역임, 바티칸 조형미술 연구소 고문 등 작가의 화려한 이력이 새겨져 있다. 그런데 지난 2월 신안군은 최씨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최씨가 사기 등 전과 6범이고, 그의 이력은 모두 허위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다. 경북 청도군도 그에게 2억90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