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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블루고스트·日레질리언스 달 탐사선…팰컨9 타고 달로 향했다 2025-01-15 16:26:12
표토를 NASA에 판매하기로 계약을 맺은 상태다. 이번 달 탐사 임무는 NASA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계획'과 연계한 '민간 달 탑재체 서비스'(CLPS)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NASA는 CLPS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민간 기업에 달 탐사 프로젝트를 배분하고 있다. 현재 파이어플라이를 비롯해 14개...
[사이테크+] "식물 뿌리, 가뭄에 직면하면 물 찾아 더 곧게 깊이 자란다" 2025-01-13 08:50:18
통해 적극적으로 물을 찾는다. 가뭄 상태에서는 표토의 물이 고갈돼 더 깊은 땅속에서만 물을 얻을 수 있는데 ABA가 이런 환경에 적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어린 벼와 옥수수의 유전자를 조작해 ABA 생성을 억제한 다음 가뭄 환경에 노출하고 정상적인 식물체 뿌리의 성장...
불붙는 우주탐사 경쟁...떼돈 버는 인도, 왜 [+why?] 2024-06-21 17:44:48
수 있는 양입니다. 경제적 가치를 따지면 같은 무게의 금에 비해 30배 이상 비쌉니다. 물론 상용화까진 여러 가지 난제가 있습니다. 현재 1g의 헬륨-3를 얻기 위해서는 150톤의 달 표토를 처리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걸 하려면 채굴용 탐사선을 달에 보내 채굴 기지를 만들어야겠죠. 또 핵융합 기술도...
우주경제의 기본은 '자급자족'…채소 기르고, 웨이퍼도 찍는다 2024-05-07 18:40:00
달 표토에서 철을 추출한 다음 고순도 분말로 정제해 공장 건설에 쓸 3차원(3D) 프린팅 재료를 조달하겠다는 구상이다. 지구에서의 조달을 최소화하겠다는 NASA의 ISRU(현지 자원 활용) 프로젝트 목표와 일치했다. 니키 베르크하이저 NASA 우주기술임무국 리더는 “인류가 달에서 직접 금속을 가공, 처리하는 시스템을...
달에 묻힌 '마법 광물' 6년 뒤부터 캔다 2024-05-07 18:10:32
달 표토를 채취했다. 이때만 해도 달 탐사는 냉전시대 자존심 대결의 상징이었다. 현재 달 탐사는 자원 선점을 위한 ‘쩐의 전쟁’으로 진화했다. 달 표토에서 경제적 가치가 막대한 헬륨3의 존재가 확인되면서다. 7일 미국 위스콘신대 등에 따르면 달 표면에 묻힌 헬륨3는 최소 100만t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헬륨3는...
인도, 이번엔 "달 남극 표면서 황(黃) 존재 확인" 2023-08-30 13:03:01
표토(表土·지표면에서 약 15cm 깊이까지의 흙)의 온도로, 달 남극 온도를 잰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설명했다. 또 달 남극 토양 온도를 측정한 결과 달 표면 아래 8cm 깊이의 토양 온도는 영하 10도라고 말했다. 달 표면은 영상 50도로 관측됐는데, 이는 지금까지 과학계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훨씬 높은 온도다. 찬드라얀...
인도 "찬드라얀 3호, 달 남극 표면 최근접 사진 보내와" 2023-08-28 16:09:30
남극 부근 표토(表土) 온도를 측정하고 있다면서 ChaSTE는 달 표면 아래 10cm 깊이까지 파고들 수 있고 10개의 온도 센서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ISRO는 또 프라기안이 착륙 후 처음으로 깊이 약 100㎜(10㎝)의 구멍 위를 어렵게 지나갔다고 밝혔다. 앞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지난 26일 남부 벵갈루루 ISRO 본부를...
우주 시대 앞당기는 3D프린팅…달기지 건설자재·탐사 로켓 찍어낸다 2023-07-21 18:28:36
만들어 낸다. 3D 프린터를 달 표면에 두고 달의 표토(레골리스)를 이용해 건설 자재를 제작하면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레골리스에는 실리콘, 철, 알루미늄, 칼슘 등이 다수 포함돼 있다. 최근엔 성과가 나왔다. 미국 센트럴 플로리다대 연구진은 레골리스에 소금물을 섞은 뒤 1200도로 구워내자 대기압의 2억5000만...
숨겨진 달의 뒤태를 보여줘…다누리, 국내최초 달 뒷면 촬영 2023-04-12 12:00:05
따라 빛 반사 특성이 다른 것을 이용해 표토입자 크기와 조성을 알아내는 장비다. 이번 촬영 영상에서 파장과 편광 필터 종류에 따라 밝기가 달라지는 걸 확인해 향후 달 표면 입자와 조성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누리에 탑재된 자기장측정기와 감마선분광기도 정상적으로 관측 데이터를 얻고 있다고 과기정통부...
되살아난 '지진 공포'…경주서 '길이 200m' 땅 꺼짐 현상 2023-02-20 18:06:07
지난해 9월 경주와 포항 일대를 휩쓸고 간 태풍 '힌남노' 등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표층부 흙이 밀렸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광업 전문가 A씨는 관련 사진을 본 뒤 연합뉴스에 "비가 와서 표토가 암반을 타고 미끄러졌을 가능성이 크다"며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그런 현상이 생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