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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인구 1.8억명'…위고비 중국 첫 상륙 2024-11-19 16:22:03
환자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푸단대 부속 중산병원 내분비학과장인 리샤오잉 교수에 따르면 중국에서 위고비를 처방받은 첫 환자는 15년 동안 비만으로 고생했던 40세 남자로, 최근 3년간 몸무게가 계속 증가해 한때 최고 체중이 120㎏이었다. 현재 체중은 102㎏이며, 체질량지수(BMI)는 32이다. 위고비는 주...
'비만인구 1억8천만명' 中에 위고비 상륙…첫환자는 102㎏ 남성 2024-11-19 15:26:54
약을 처방받은 환자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푸단대 부속 중산병원 내분비학과장인 리샤오잉 교수에 따르면 중국에서 위고비를 처방받은 첫 환자는 15년 동안 비만으로 고생했던 40세 남자로, 최근 3년간 몸무게가 계속 증가해 한때 최고 체중이 120㎏이었다. 현재 체중은 102㎏이며, 체질량지수(BMI)는 32이다....
'반중 색채' 트럼프 2기 내각에 말 아낀 中정부…속내는 두려움? 2024-11-14 16:39:24
발언을 이어왔다. 우신보 상하이 푸단대 교수는 AFP에 "대중 강경파들은 중국 문제와 관련한 결정을 할 때 결과가 미칠 파장을 고려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바이든 행정부와 비교해 미중 교류와 대화의 기회는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만에 기반을 둔 J. 마이클 콜 안보전략 분석가는 "루비오 의원은...
[트럼프 재집권] "중국인이 여기는 진정한 美대선 승자는 머스크" 2024-11-07 11:59:13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인즈광 상하이 푸단대 교수는 "이번 선거에서 머스크와 그의 동료들은 미국 정치의 새롭고 흥미로운 세력이기는 하다"면서도 "사업가 중 대다수는 어느 국가도 믿지 않는 신자유주의자"라고 평했다. 한편, 머스크는 자신이 인수한 X(옛 트위터)와 유사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중국의 웨이보(微博)...
[트럼프 재집권] 中전문가들 "트럼프, 대중국 협상카드로 대만 활용 우려" 2024-11-07 10:49:24
따르면 우신보 상하이 푸단대 교수는 "미국의 대중국 강경파가 대만을 중국 견제 카드로 삼아 미국과 대만 관계를 강화하고, '대만 독립' 세력을 지지함으로써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와 미중 관계를 뒤흔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왕장위 홍콩시립대 법학과 교수도 "트럼프 당선인이 대만에 대해 외교적...
코스맥스, 중국 푸단대 화산병원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맞손' 2024-10-25 08:36:25
푸단대 화산병원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맞손'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코스맥스는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 코스맥스차이나 사옥에서 중국 푸단대학 부속 화산병원(華山醫院), 01 라이프 테크놀로지 유한회사와 '중국 민감성 피부 및 마이크로바이옴(체내 미생물)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졸업하면 실업자"...中대학원생, 대학생보다 많아 2024-09-25 15:18:21
10월 상하이 푸단대는 대학생 수가 1만5천명, 대학원생 수는 약 3만7천명이라고 밝혔다. 중국 당국이 지난 20일 발표한 8월 16∼24세 청년 실업률은 18.8%로 기존 최고 기록인 7월의 17.1%보다도 높아졌다. 지난해 12월 중국 당국이 청년 실업률 통계 방식을 바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함께 발표된 25∼29세 실업률도...
中치솟는 실업률에…"대학원생이 대학생보다 많아" 2024-09-25 15:05:21
작년 10월 상하이 푸단대는 대학생 수가 1만5천명, 대학원생 수는 약 3만7천명이라고 밝혔다. 중국 당국이 지난 20일 발표한 8월 16∼24세 청년 실업률은 18.8%를 기록했다. 이는 6월(13.2%)은 물론 기존 최고 기록인 7월의 17.1%보다도 높아진 것으로 지난해 12월 중국 당국이 청년 실업률 통계 방식을 바꾼 이후 가장...
中 경기 침체 속 '묘지 지출'도 감소…"장례업체 매출 30%↓" 2024-09-22 13:07:25
상하이 푸단대의 장전·리창 교수 연구팀은 올해 5월 발표한 논문에서 중국이 2061년 연간 사망자 1천900만명으로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중국은 전통적으로 망자의 매장지를 중시해왔다. 선별되고 상서로운 곳으로 묘지를 택하면 고인에겐 평화를, 후손에겐 축복을 가져다준다는 동양적 믿음은 중국에서도...
'中-아프리카 협력포럼' 4일 개막…인프라 투자 등 논의 전망 2024-09-02 11:46:33
있다고 밝혔다. 최근 호주 그리피스아시아연구소와 중국 푸단대 녹색금융개발센터 공동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아프리카 일대일로 투자는 2022년 대비 114% 증가한 217억달러(약 29조원)에 달했고 아프리카는 중동을 넘어 일대일로 최대 투자 지역이 됐다. 서방에선 중국의 '투자' 외에 '융자'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