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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만료 앞둔 보험·카드사 CEO…누가 살아남을까 2024-10-10 06:00:05
후보로서 신한금융에 영입됐다. ③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 지난해 1월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이 합병한 뒤 첫 수장에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가 낙점됐다. 이 대표는 ‘정통 KB맨’이다. KB국민은행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경영기획그룹 부행장과 KB금융 재무총괄 부사장(CFO)을 지냈다. 2022년...
"KB라이프, 시니어 케어 강화해 일류 보험사로" 2024-08-21 17:42:10
KB생명보험과 푸르덴셜생명의 합병으로 탄생한 회사다. KB금융지주 재무 총괄 부사장(CFO)을 지낸 이 대표는 2023년 KB라이프생명의 초대 대표에 올랐다. 그는 출범 600일을 맞은 KB라이프생명의 내부 통합을 비교적 빠르게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대표는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의 합병 경험이 있는 KB금융그룹은 빠른...
"캄보디아 젊은 인재, 한국의 부족한 인력 연결하는 가교역할 것" 2024-05-15 09:30:11
본격화 되면서 중국기업을 대상으로 인력 알선을 해 왔다. 이후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약을 통해 민간알선업체로 선정됐다. 이 회사의 주된 고객사는 기업은행, 우리은행, PPCbank 전북은행, DGB대구은행 등 한국기업과 중국의 화웨이, 중국은행, 폭스바겐과 푸르덴셜 생명보험 등에도 인력을 알선하고 있다. 공태윤 기자...
생보협회장 "생보산업 위기…연금상품·제3보험 강화로 돌파" 2024-03-19 14:55:25
푸르덴셜은 36%, 메트라이프는 35%, 일본 다이이치생명은 18%에 달하지만, 우리나라 생보사의 수입보험료 해외 비중은 3%에 불과하다. 김 협회장은 생보사의 실버산업 진출 활성화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헬스케어 사업을 활성화하고, 시니어 전 주기별 진출전략을 수립, 지원하는 한편, 보험상품과 시니어케어 서비스를...
'이환주 리더십' KB라이프, 순이익 두 배로 2023-10-29 18:03:02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이 통합한 KB라이프생명이 29일로 출범 300일을 맞았다. KB라이프는 출범 당시 제시한 직원 융합과 실적 개선, 신사업(요양사업) 진출 등 주요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KB금융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으로 재무와 영업에서 경력을 쌓은 이환주 초대 사장의 리더십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윤종규 "기업 지배구조에 정답은 없다" 2023-09-25 18:04:15
푸르덴셜생명(현 KB라이프생명)을 인수하며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도 구축했다. 하지만 글로벌화에 대해선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한국의 경제 규모를 감안하면 KB금융이 세계 10~20위권에 있어야 하는데 여전히 60위권에 머물고 있다”며 “ ‘금융의 삼성’을 만들고 싶었는데 진전이...
KB 반석 위 올린 윤종규 회장…과제는 '글로벌 경쟁력' 2023-09-25 17:35:14
주가·시가총액) LIG손해보험과 현대증권, 푸르덴셜생명 등을 차례로 인수하며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공을 들인 결과입니다. 금융업권에서는 윤 회장의 높은 재무전문성과 과감한 결단력, 장기적인 안목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평가합니다. 현대증권 인수 당시 1조 2,500억원이라는 통큰 베팅에 고...
윤종규 KB금융 회장 "지배구조에 정답이 있다는 생각은 착각"(종합) 2023-09-25 15:19:17
성과로 리딩(수위) 은행·금융지주 지위 탈환, 푸르덴셜생명 인수 등을 통한 비(非)은행부문 강화, 탄탄한 경영승계 시스템 구축 등을 꼽았다. 그는 "(9년전) 취임 소감에서 3년 안에 KB국민은행을 리딩 뱅크로, 그 다음 3년 안에 KB금융그룹을 리딩 금융그룹으로 되돌려놓고, 다음 3년간 아시아 선도금융그룹에도 끼고...
윤종규 KB금융 회장 "지배구조에 정답이 있다는 생각은 착각" 2023-09-25 11:42:36
성과로 리딩(수위) 은행·금융지주 지위 탈환, 푸르덴셜생명 등 인수를 통해 비은행부문 강화, 탄탄한 경영승계 구조 구축 등을 꼽았다. 그는 "(재임) 9년간 노란색 외 다른 색깔의 넥타이를 매 본 적이 없다"며 "친구들은 제게 노란 피가 흐르는 게 아니냐고 놀리기도 하는데, KB의 상징색인 노랑 넥타이를 매고 일할 수...
KB금융 차기 회장에 양종희…해외사업 확장 '과제' 2023-09-08 17:35:10
회장이 지배구조 개선, 현대증권 & 푸르덴셜 생명보험 M&A를 통한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리딩뱅크 탈환 등을 통해 기반을 다져놨다면 양 내정자에게 주어진 과제는 말씀하신 것처럼 ‘글로벌 사업 확대’입니다. 지난해 기준 KB금융의 글로벌 순이익 비중은 약 11%였는데요. KB금융은 2030년까지 글로벌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