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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서지훈, 김민재 향한 공승연 고백 들었다…'엇갈리는 사랑' 2019-10-16 07:59:01
풍등에 “개똥이와 다시 결혼하게 해주세요”라는 말을 써놓으며 변치 않는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자신의 딸이 간택 단자를 넣기 전 직접 이수를 보기를 원해 난처해 하던 좌의정 강몽구 (정재성 분)는 야심한 시간에 이수와 독대해 “수렴청정을 거두게 해줄 테니 여식을 대면해 달라”는 거래에...
[업그레이드 경남] 남강 물결에 유등 '두둥실'… 황금연휴 진주로 오세요 2017-09-21 20:28:05
위 풍등’, 진주의 발전을 기원하는 4령(용·봉황·거북·기린), 유등축제의 세계 진출을 형상화한 ‘에펠탑’, 진주교와 천수교 등 2개의 교량에 설치된 빛 테마길 등 새로운 볼거리를 준비하고 체험 및 참여행사도 대폭 정비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특별한 감동을 주는 축제가 될...
골라 즐긴다…석 달간 경남에 가을축제 풍년이요 2017-09-10 07:00:03
개 특색있는 등(燈)과 30m 높이의 에펠탑, '4령'(용·봉황·거북·기린) 모형 등, 하늘 위 풍등 등 다양하다. 유등축제 기간에 '개천예술제'도 열린다. 1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가장행렬, 창작뮤지컬 '촉석산성 아리아' 등 문화예술행사가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다. 또 코리아드라마...
이민호, 역대급 명장면 중심에 그가 있다 2016-12-29 08:11:19
령(이민호 분)과 세화(전지현 분) 사랑의 비극적 결말이 밝혀졌다. 담령의 유배가 결정되자 세화를 노리던 양씨(성동일 분)는 풍등을 띄워 유인한 후 인어를 잡으려했고, 이를 눈치 채고 뱃머리를 돌린 담령은 세화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어 대신 창을 맞았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 목숨까지 던진 담령의 애틋한 사랑은...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사랑꾼 면모 폭발 ‘매력 지수 UP’ 2016-11-29 09:20:32
담령은 세화를 만나기 위해 밤하늘에 수백 개의 풍등을 띄워 세화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감동케 했다. 이러한 담령의 사랑꾼 dna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듯, 준재 또한 심청에게 따뜻하게 대한다. 그는 무심한 척하면서도 심청에게 이름을 지어주는가 하면, 맛있는 음식과 지낼 곳을 마련해주며 츤데레 사랑꾼의 면모를...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담령-준재 넘나들며 매력 지수 무한 상승 2016-11-29 08:14:29
밤하늘에 수백 개의 풍등을 띄워 세화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감동케 했다. 이러한 담령의 사랑꾼 DNA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듯 준재 또한 청에게 유독 따뜻하게 대한다. 그는 무심한 척하면서도 청에게 이름을 지어주는가 하면, 맛있는 음식과 지낼 곳을 마련해주며 알뜰살뜰 청을 챙기며 츤데레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준 것....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조선 사랑꾼 담령 표 ‘심장 폭격’ 2016-11-23 11:33:47
령(이민호)의 비주얼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호는 극 중 조선사랑꾼 담령과 츤츤사기꾼 허준재로 2색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상황. 담령은 인어(전지현)를 위해 바다 한가득 풍등을 띄우고, 인어를 위험한 순간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등 가장 으뜸가는 로맨티스트로서 ‘조선사랑꾼’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액션 로맨티스트 변신…감정에 흠뻑 젖은 밀도 100% 눈빛 연기 2016-11-23 08:11:20
담령(이민호 분)의 비주얼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호는 극 중 조선사랑꾼 담령과 츤츤사기꾼 허준재로 2색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상황. 담령은 인어(전지현 분)를 위해 바다 한가득 풍등을 띄우고 인어를 위험한 순간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등 가장 으뜸가는 로맨티스트로서 ‘조선사랑꾼’의 면모를 제대로...
‘구르미 그린 달빛’ 명은 공주 정혜성, 몸태 줄이기 돌입! 2016-09-19 17:23:14
일국의 공주지만 정도령(안세하)과 주고받는 연서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신분을 알고 부담을 느낀 정도령은 홍라온(김유정)에게 뒷수습을 부탁했지만, 연서를 가로챈 영(박보검)이 약속 장소에 나타나고 그의 풋사랑은 물거품이 됐다. 더는 답이 오지 않는 연서에 상사병을 앓던 명은. 엎친...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보부상 지지 업고 접장 당선될까? 2015-12-10 12:25:11
풍등령을 넘고 명주도 구했다며 보부상들은 천봉삼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고 천봉삼은 "여러분들이 나를 이렇게까지 믿어주는데…내 도접장 자리에 도전해보겠소!"라며 울컥 눈물을 쏟았다. 반면 신석주와 길소개, 김보현(김규철) 등 육의전과 기득권 세력들은 천봉삼이 접장선거에 나와 육의전과 보부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