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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일렉스 코리아'서 전략 제품·미래 기술 선봬 2025-02-17 10:20:01
밝혔다. 대한전선은 '미래를 앞당기는 기술'을 주제로 해상풍력 설루션,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시스템, 노후 송전망 교체 설루션, 연구과제 등을 소개했다. 해저케이블과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Cable Laying Vessel) 포설선 팔로스의 모형을 전시하고, 미래 전력망으로 평가받는 HVDC 케이블 시스템도...
탄소배출 줄인다더니… 석탄발전소 '최대 규모' 2025-02-14 12:09:15
것과 어긋난다고 짚었다. 중국에서 작년에 추가된 풍력·태양광 발전 용량은 356GW였다. 이는 유럽연합(EU)의 4.5배 수준이고 지난해 말 기준 미국에 설치된 풍력·태양광 발전 용량에 육박하는 수치다. 보고서는 중국의 재생에너지 배치 속도는 전례 없는 수준이지만 석탄 발전도 지위를 공고히 하면서 중국의 에너지 전...
"'탄소저감' 공언한 中, 작년 석탄발전소 착공규모 10년래 최대" 2025-02-14 10:59:38
것과 어긋난다고 짚었다. 중국에서 작년에 추가된 풍력·태양광 발전 용량은 356GW였다. 이는 유럽연합(EU)의 4.5배 수준이고 지난해 말 기준 미국에 설치된 풍력·태양광 발전 용량에 육박하는 수치다. 보고서는 중국의 재생에너지 배치 속도는 전례 없는 수준이지만 석탄 발전도 지위를 공고히 하면서 중국의 에너지 전...
LS전선, 英 발모랄 컴텍과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협력 2025-02-13 10:30:11
해상풍력 및 해양 에너지 산업을 위한 케이블 보호 시스템, 부력 솔루션, 해저 인프라 구축 등에 있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에너지 기업이다. LS전선은 국내 최초로 혹독한 해양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용 다이내믹 케이블을 개발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발모랄 컴텍과...
LS전선·마린솔루션, 英 발모랄 컴텍과 부유식 해상풍력 '맞손' 2025-02-13 09:58:35
해상풍력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발모랄 컴텍은 해상 풍력과 해양 에너지 산업을 위한 케이블 보호 시스템, 부력 설루션, 해저 인프라 구축 등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에너지 기업이다. LS전선은 국내 최초로 혹독한 해양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경남, 한화엔진 등 6개 기업과 5050억 투자협약 2025-02-12 18:22:35
안테나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창원 동전일반산업단지에 생산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인천에 본사를 둔 삼천리기계는 투자를 통해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있는 주거래처와 협업을 강화한다. 조선, 플랜트, 해상풍력 등 분야에서 쇼트 및 표면처리 전문 기술을 보유한 월드테크는 밀양 용전일반산업단지에 생산라인을 확충한다....
K-조선 초격차 기술 확보에 2,600억원 투입 2025-02-11 17:49:47
시스템 등 중대형 전기 추진 선박 핵심 기자재와 선박 풍력 보조 추진 장치(윙세일), 선박 내 이산화탄소 포집·처리용 기자재 개발도 신규 지원한다. 인력 의존도가 높은 선박 건조 공정의 디지털 전환도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고속 레이저 절단 시스템, 선박 블록 내부 자율 이동형 용접 로봇, 두꺼운 철판의 연속...
산업부가 보는 K조선업 초격차 미래기술은? 2025-02-11 13:56:35
선박, 풍력보조 추진장치 등 친환경 기자재, 공정 혁신을 위한 협동 로봇 개발, 조선소-협력사간 협업플랫폼 개발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암모니아 연료추진선박과 관련해 누출감지, 배출 암모니아 처리시스템 개발에 4년간 100억원을 투입한다. 암모니아 내연기관용 연료분사 시스템 핵심 기자재 개발에 5년간...
산업부, K-조선 초격차 기술 확보에 2천600억원 투입 2025-02-11 11:00:05
시스템 등 중대형 전기 추진 선박 핵심 기자재와 선박 풍력 보조 추진 장치(윙세일), 선박 내 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용 기자재 개발도 신규 지원한다. 인력 의존도가 높은 선박 건조 공정의 디지털 전환도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고속 레이저 절단 시스템, 선박 블록 내부 자율 이동형 용접 로봇, 두꺼운 철판의 연속...
히타치에너지코리아, 국내 전기산업분야 국제전문 전시회 '일렉스 코리아 2025' 참여 2025-02-11 10:00:01
건설사업을 통해 세계 최초로 HVDC 시스템을 상용화했으며, 1997년 세계 최초 전압형 HVDC를 개발하여 1999년 세계 최초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70% 이상의 전압형 HVDC를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전력을 포함한 각 국가 전력회사에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