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EU "우크라에 연말까지 포탄 100만발"…약속보다 9개월 늦어 2024-11-11 23:35:18
프라브다에 "(애초) 봄까지 전달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실패했다는 것을 안다"며 "그러나 올해 연말까지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U 회원국들은 지난해 3월 155㎜ 포탄 100만발을 1년간 공급하기로 합의했지만 유럽 방산업체들의 생산역량 한계 등으로 전달이 늦어졌다. 연말에 전달이 완료된다면 당초 계획보다 9개월 이상...
러 법원, 쿠르스크 취재한 미 CNN 기자 체포 명령 2024-10-12 03:21:03
합법적으로 러시아를 방문하려면 비자를 발급받고 외무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편 쿠르스크 전투에 참가 중인 아흐마트 특수부대의 압티 알라우디노프 사령관은 이날 러시아 매체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에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점령했던 마을 중 15곳을 이미 탈환했다고 주장했다. abbie@yna.co.kr...
러 접경지서 우크라 드론 공격받은 종군기자 중상 2024-08-08 23:34:51
설명했다. 러시아 매체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는 포두브니가 차를 타고 쿠르스크 수드자로 향하던 중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포두브니 '암살 시도'에 대한 수사를 개시했다. 주유엔 러시아대표부는 "유엔이 이 잔인한 공격을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규탄할 것을...
김정은·푸틴 반갑게 포옹…숙소까지 함께 이동 2024-06-19 05:56:29
지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러시아 매체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는 '최고의 신뢰 표시'였다고 평가했다. 푸틴 대통령은 레드카펫을 밟으며 비행기 계단을 내려왔다.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환하게 웃으며 악수한 뒤 인사를 나누는 듯 대화하며 두 차례 서로를 껴안았다. 두 정상은 통역을 통해 한참을 대화한 뒤...
[푸틴 방북] 와락 껴안은 김정은-푸틴…'아우루스' 동반탑승 이동(종합) 2024-06-19 05:25:40
대통령을 영접했다. 러시아 매체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는 그가 푸틴 대통령이 비행기 밖으로 나올 때까지 '혼자' 뒷짐을 지고 기다리고 있었다며, 이는 '최고의 신뢰 표시' 라고 평가했다. 푸틴 대통령은 레드카펫을 밟으며 비행기 계단을 내려왔다.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환하게 웃으며 악수한...
곰 마주친 할머니, 돌 하나로 '맞다이' 2024-05-23 17:06:21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 마가단의 작은 마을 오로투칸에 사는 올가 프로코펜코(70)는 전날 아침 산책을 하다가 곰을 발견했다. 이날 오전 이 마을 학교 근처에서 곰이 목격됐지만 그는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여느 때처럼 밖으로 나선 참이었다. 한창 숲을...
숲에서 곰에 돌하나로 맞선 일흔살 러시아 할머니 2024-05-23 16:47:15
러시아 매체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 마가단의 작은 마을 오로투칸에 사는 올가 프로코펜코(70)는 전날 아침 산책을 하다가 곰과 마주쳤다. 아침마다 '노르딕 워킹' 운동을 하며 건강을 관리하는 그는 여느 때처럼 나무와 풀이 무성한 마을 외곽의 길을 따라 걸었다. 이날 오전 이...
"EU 최소 19개국서 일주일새 러 선전 웹사이트 신설" 2024-05-01 19:22:53
네트워크로 알려진 프라브다가 유럽에서 영향력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유로뉴스에 따르면 독립 팩트체크 기관인 유럽디지털미디어관측소(EDMO)는 최신 보고서에서 3월 20∼26일 불과 일주일 사이 유럽연합(EU) 19개국에서 프라브다 웹사이트가 신설됐다고 밝혔다. 앞서 프랑스 총리실...
러, "IS가 테러 저질렀다는 미국 수상해" 의혹 못버려(종합) 2024-03-25 19:39:59
2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 기고문에서 "미국은 이번 테러의 배후가 IS라는 이야기로 스스로 함정에 빠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정권의 부패와 테러를 후원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키이우의 피후견인을 은폐하기 위해 IS라는 허수아비를 세워 ...
러, "IS가 테러 저질렀다는 미국 수상해" 의혹 못버려 2024-03-25 17:27:25
2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 기고문에서 "미국은 이번 테러의 배후가 IS라는 이야기로 스스로 함정에 빠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정권의 부패와 테러를 후원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키이우의 피후견인을 은폐하기 위해 IS라는 허수아비를 세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