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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비트 매각 성공적 마무리 2025-02-17 18:14:29
결국 IMM프라이빗에쿼티 등에 매각하는 과정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에코비트 주요 주주인 KKR 사이의 이견을 조율하기도 했다. 거래 마무리 직전 터진 ‘12·3 계엄 사태’ 등의 정치 악재에도 딜이 문제없이 마무리된 데는 UBS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컸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종관 기자...
12조 자문…경쟁사와 격차 벌려 2025-02-17 18:10:55
굵직한 딜의 회계 자문을 따내 딜로이트안진·EY한영과 격차를 벌렸다. 삼정KPMG의 자문 실적은 발표 건수 기준 37건, 11조8411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상반기 MBK파트너스가 블랙스톤 프라이빗에쿼티(PE)로부터 지오영을 인수하는 거래에서 MBK 측 회계 자문을 맡았다. 총거래금액은 1조9500억원이다. 하반기에는...
“부의 단절을 막아라”…우리 가문 ‘만능 집사’ 패밀리오피스 2025-02-03 17:54:27
함께 프라이빗 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방향으로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2021년 10월 패밀리오피스를 출범한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예탁자산 최소 100억 원 이상인 슈퍼리치 가문이 100곳 이상 가입했다. NH투자증권은 금융 부문에 대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해외 부동산 매매, 자녀 해외 유학, 기부 설계 컨설팅...
신영수·박재현 변호사, 율촌 기업법무 및 금융 대표 선임 2025-01-24 10:35:54
자문을 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가 티맥스데이터를 인수하는 거래도 박 변호사가 자문을 맡았다. 지오영 최대주주 변경 거래에선 조선혜 지오영 회장 측을 도왔다. 지난해 이뤄진 주요 딜엔 박 변호사가 대부분 이름을 올렸다. 박 변호사는 율촌의 기업법무 분야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SK·롯데, 올해도 고강도 구조조정…삼성·LG는 新성장동력 찾는다 2025-01-21 17:19:09
메리츠증권 본부장 △김상빈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실장 △김성훈 유진투자증권 IB사업추진팀장 △김영호 IMM PE 대표 △김용환 맥쿼리 대표 △김의철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부대표 △김이동 삼정KPMG 딜부문 대표 △김재민 한앤컴퍼니 부사장 △김진우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투자실장 △김태준 브레인자산운용 대표...
에코비트, 작년 M&A '최고의 딜'…최악은 고려아연 2025-01-21 17:16:24
최악의 딜로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최악의 딜 질문은 M&A 시장 전반에 관한 전문가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주관식 답변을 받았다. 고려아연을 최악의 딜로 고른 이유는 대체로 두 가지였다. 사모펀드(PEF)의 대중적 이미지가 나빠지고, PEF가 적대적 M&A에 개입한 사실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공개매수가...
IMM PE, 우리금융 지분 전량 매각...원금대비 2.4배 수익 2025-01-20 14:47:04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이달 초 보유하고 있던 우리금융지주 지분(1.38%)을 전량 처분해 9년 만에 투자를 마무리했다. IMM PE는 지난해 두 차례 장내 매각과 올해 잔여지분 매각, 배당금 등을 통해 원금 대비 2.4배의 수익을 거뒀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에코비트 vs 고려아연…PEF 이미지 따라 최고·최악의 딜 갈렸다[마켓인사이트 출범 13주년] 2025-01-19 11:24:18
지난해 최고의 딜로는 에코비트를 선택한 응답자들이 가장 많았다. 에코비트는 다양한 측면에서 좋은 거래라는 평가를 받았다. 매각 주관사 입장에선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IMM프라이빗에쿼티(PE)와 IMM인베스트먼트가 컨소시엄을...
설문에 응한 IB 전문가[마켓인사이트 출범 13주년] 2025-01-19 11:15:36
메리츠증권 본부장 △김상빈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실장 △김성훈 유진투자증권 IB사업추진팀장 △김영호 IMM PE 대표이사 △김용환 맥쿼리 대표 △김의철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부대표 △김이동 삼정KPMG 딜부문 대표 △김재민 한앤컴퍼니 부사장 △김진우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투자실장 △김태준 브레인자산운용...
빈그룹에 1.2兆 물린 SK, 풋옵션 있어도 손절 나선 이유 2025-01-15 15:30:50
프라이빗에쿼티(옛 SK증권PE)와 스톤브릿지캐피탈이 위탁운용(GP)을 맡았다. 투자 6년이 지났기 때문에 일부라도 회수해 현금화하겠다는 의사가 컸다는 후문이다. 업계에선 빈그룹과 GP인 PE들이 풋옵션 행사를 놓고 갈등을 겪었던 일화도 회자된다. 빈그룹이 앞서 협상 과정에서 PE들을 제외한 SK 보유지분에만 풋옵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