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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서 초코파이 가격 오른다…오리온 "韓 제품값은 동결" 2021-08-23 08:36:55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요 원재료인 쇼트닝, 전분당 및 프라잉 오일 단가가 인상, 제조원가율이 오른 결과란 설명이다. 중국 법인의 가격 인상은 2010년 이후 11년 만이다. 인상 제품 외에 파이, 스낵, 비스킷, 껌, 젤리 등의 23개 브랜드는 가격 변동이 없다. 러시아 법인은 오는 10월부터 파이, 비스킷 등 전 품목에 대해...
세굴라코리아, 황태껍질 간식 `텐그루텐그루` 상표등록 및 특허 출원 2021-06-17 14:23:17
스낵이다. 세굴라코리아 유현숙 대표는 "텐그루텐그루는 피부가 반짝반짝 탱글탱글해지는 느낌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만든 명칭이다. 황태 껍질 분말화 기술은 콜라겐의 흡수율을 높이며 여러가지 레시피로 다양하게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새로운 식품 시장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굴라코리아는...
질소과자 오명은 억울하다?…`포카칩` 제조공정 [제조의 비밀] 2020-07-21 17:23:43
감자껍질 제거 → 트리밍(싹자르기) → 자르기 → 프라잉 → 검수 → 시즈닝(양념) → 분류 & 포장 먼저 기계가 감자를 빙글빙글 돌리면서 껍질을 벗겨냅니다. 그다음 트리밍으로 불리는 싹 자르기에 들어가는데요. 사람이 일일이 손으로 잘라내며 다듬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렇게 손질된 감자는 1.2mm에서 1.4mm 두께의...
편리미엄 타고 간편식 업그레이드…반찬부터 맛집까지 2020-06-29 11:35:45
급증했다. CJ제일제당 측은 에어프라이어 보급률 증가와 함께 프라잉 스낵(Frying Snack)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고 분석했다. 실제 CJ제일제당의 '고메'라인 프라잉 스낵(고메바삭튀겨낸돈카츠 고메치킨, 고메크리스피핫도그 등) 제품은 지난해 1000억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직전해인 2018년 매출(600억)보다...
포카칩에도 제철이? 6월에 감자칩이 더 맛있는 이유 2020-06-09 09:51:03
유지를 위한 저장 기술 개발, 최적의 식감을 위한 프라잉 공법 등을 연구 중이다. 350여 개 감자 재배 우수 농가와 계약 재배를 하는 것도 다른 제과 회사와 다르다. 국내 감자농가에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상생하는 동시에 고품질 감자 스낵을 만드는 효과를 얻었다. 올해는 약 1만5000여 t의 감자를 전국 농가에서...
CJ, 작년 냉동 간편식 매출 6천620억원…4년 만에 2배↑ 2020-02-13 10:00:48
전년 대비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튀겨 먹는 '고메 프라잉 스낵'으로만 1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CJ제일제당은 이 같은 매출 성장에 힘입어 냉동만두·조리냉동 시장에서 각각 43.9%·27.6%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다. 전체 냉동 간편식 시장 점유율은 34%로 2위 업체와 20%포인트 넘게 차이를 보였다....
CJ제일제당 "'고메' 튀김제품 올해 1천100억원 매출 기대" 2019-11-20 09:24:38
따라 CJ제일제당은 프라잉스낵을 포함한 전체 조리냉동 시장에서 식품업계 최초로 점유율 30%를 넘어서 시장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고 밝혔다. '고메' 프라잉스낵의 인기에 대해 CJ제일제당은 냉동 연구개발 역량과 제분기술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품질이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에어프라이어 보급률 확대 역시...
"에어프라이어 맛집, 나야 나"…특화 간편식 신제품 '봇물' 2019-08-06 15:14:39
프라이어에 간편히 조리할 수 있도록 기존 제품들과 제조 방식을 차별화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팀장은 "전문점 수준의 맛·품질과 조리 편리성 모두 소비자 수요에 부합했다는 점에서 초반부터 '대박 성과'를 냈다"며 "에어프라이어 보급률 확대로 프라잉스낵에...
에어프라이어 보급에 튀김요리 '불티'…CJ, 100일간 220억 매출 2019-04-18 10:16:07
했다 CJ제일제당은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이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여 냉동 프라잉 스낵 매출은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프라이팬,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등 조리도구와 관계없이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계속 내놓겠다"고 전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