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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해리왕자 "온라인 허위정보가 사회통합 무너뜨려" 2024-08-16 21:31:55
전날부터 나흘 일정으로 콜롬비아를 방문 중이다. 이들을 초청한 프란시아 마르케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이들 부부의 삶과 인종차별 문제 등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해리와 메건'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이들에게 연락하게 됐다고 말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스위스 의회, 러 자산추적 TF 동참 부결…"중립이 더 중요" 2024-04-18 18:40:31
좌파 계열 정당이 주도적으로 제기했다. 녹색당 프란치스카 라이저 하원의원은 "추산에 따르면 최대 2천억 스위스프랑(302조여원) 정도의 러시아 자금이 스위스 은행에 예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는 75억 스위스프랑(11조3천400억여원)만 동결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국제적 비판을 받는 건 놀라운 일이...
폭우에 산사태 곂쳤다…"최소 33명 사망" 2024-01-15 05:09:33
33명이 숨졌다. 프란시아 마르케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이번 비극에 대한 예비 보고를 보면 사망자는 대부분 어린이"라며 "깊은 유감을 전한다"고 썼다. 참사가 발생한 곳은 카르멘 델 아트라토 지역으로, 태평양과 가깝다. 이곳에서는 산사태 전후로 폭우가 24시간 가까이 쏟아졌다고...
콜롬비아 폭우→산사태 참사 또 반복…"최소 33명 사망" 2024-01-15 01:23:50
33명이 숨졌다. 프란시아 마르케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이번 비극에 대한 예비 보고를 보면 사망자는 대부분 어린이"라며 "깊은 유감을 전한다"고 썼다. 참사가 발생한 곳은 카르멘 델 아트라토 지역으로, 태평양과 가깝다. 이곳에서는 산사태 전후로 폭우가 24시간 가까이 쏟아졌다고...
온두라스 검사, 범죄 증거로 보관하던 거액 빼돌려 '호화생활' 2023-12-02 07:17:40
알간지인 라프렌사 보도 등을 종합하면 프란시아 소피아 메디나 검사는 범죄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돈을 최근 온두라스 중앙은행(BCH)에서 불법적인 방식으로 인출했다가 당국에 적발됐다. 수도 테구시갈파에 이은 제2의 도시인 산페드로술라 지방검찰청의 조직범죄특별수사부에서 일했던 그는 지난 7월부터 건강상 이유 등...
"가자 학살 멈춰라"…유럽 거리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2023-11-12 08:45:22
100여명은 친이스라엘 시위를 벌였다. 독일에서는 홀로코스트라는 역사적 죄책감 때문에 이스라엘에 항의하는 시위를 반유대주의로 간주해 규제하고 있다. 스페인에서는 바르셀로나의 주요 기차역인 에스타시오 데 프란시아 기차역에서 이스라엘의 군사행동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withwit@yna.co.kr [https://youtu.be/_7Ay2WyTFXY]...
'개혁 주도' 콜롬비아 부통령 동선에 폭발물…"암살 시도" 2023-01-11 08:13:27
콜롬비아 일간지 엘티엠포에 따르면 프란시아 마르케스(41) 콜롬비아 부통령 경호팀은 전날 오전 남서부 카우카 욜롬보에 있는 부통령 가족 거주지 인근 도롯가에서 폭발물을 발견했다. 갈색 테이프로 감싼 비닐봉지 안에는 전자식 점화 장치 및 기폭제와 함께 7∼9㎏ 상당의 위험물이 들어 있었다. 마르케스 부통령은...
이탈리아 새 총리 유력 멜로니, 장관 인선부터 난항 2022-10-05 21:08:37
첫 단추부터 꼬인 셈이다. 다니엘레 프란코 현 재무장관 유임이 남은 대안으로 꼽히지만 멜로니 대표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길 원하는 만큼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통신은 지적했다. 이밖에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 시절 재무장관이었던 도메니코 시니스칼코와 줄리오 트레몬티를 비롯해 금융 전문가인 루이지 부틸리오네...
콜롬비아 첫 좌파 대통령 페트로 취임…평화·평등 메시지 강조 2022-08-08 07:18:20
취임 선서를 했다. 여성 환경운동가 출신의 프란시아 마르케스 부통령은 콜롬비아 첫 흑인 부통령에 올랐다. 앞으로 4년간 콜롬비아를 이끌 페트로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연설에서 "오늘 우리의 두 번째 기회가 시작된다. 오늘 가능성의 콜롬비아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그는 "평화를 가능하게 하겠다. 지난 60년의 폭력과...
아르헨티나 학교서 '성중립 단어' 찬반 시끌 2022-07-21 16:23:54
작년 12월 우루과이 교육청(ANEP)은 성중립 언어 사용을 제한하는 지침을 내놨고, 브라질 지방정부 최소 34곳에서는 성중립 언어를 제한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최근 콜롬비아의 첫 흑인 여성 부통령 자리에 오른 프란시아 마르케스는 선거 운동에서 성중립 언어를 썼다가 보수 진영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kit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