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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셈법'에 좌초한 수수료 상생…'5% 상한제' 입법론 부상 2024-11-10 06:05:23
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지난 9월 신고한 건이 있다. 신고서에 따르면 배민은 2022년 이용료를 '1건당 1천원'에서 '주문금액의 6.8%'로 변경하면서 1차로 가격을 36%(2만원 주문 기준) 수준으로 대폭 인상했다. 지난해 8월에는 수수료를 주문금액의 6.8%에서 9.8%로 44% 올렸다. 시장 1위 사업자가 정당한...
'민생 협의회' 첫발 디딘 與野…반도체·AI법 속도내나 2024-10-28 17:48:56
같은 선심성 법안만 협의체를 통해 처리될 가능성이 작지 않다. 여야 대표 회동에서 논의된 것 이외의 추가 의제를 놓고는 벌써부터 의견이 갈린다. 김 의장이 “연금논의기구도 협의회에서 같이 합의해서 기획안을 도출하자”고 하자 진 의장은 “온라인플랫폼법 제정과 상법 개정, 프랜차이즈 가맹점 교섭권 보장 등을...
카멀라 해리스의 '맥잡' 2024-09-06 17:45:43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프로(PRO)법안(노조 활동을 방해하는 고용주 처벌 강화)도 있다. 해리스는 당선 시 이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맥도날드가 각 지역 점주에 의해 운영되는 프랜차이즈 모델을 파괴시키고, 노동자들의 소규모 기업 운영 기회를 제거하는 것이다. 해리스가 당선되면 백악관 최초의...
美대법원 '셰브론 원칙' 파기…행정에 '묻지마 소송시대' 개막 2024-07-07 10:20:46
확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지침,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노동법 위반 책임 등도 연방대법원 판결로 제한될 위기다. 연방정부는 전국적으로 수백만 명의 노동자가 초과근무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했지만, 연방대법원의 결정 직후 텍사스 동부지방법원에서는 해당 규정이 텍사스주 노동자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도록 판결했다...
민주당 '입법 독주' 속 맞불 대책 내놓는 정부…22대 협상카드로 활용 2024-05-27 18:16:02
개정안의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가맹점이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필수 품목을 바꾸려면 가맹점주와 협의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가맹점주 단체를 노동조합과 같은 법적 단체로 인정해 단체교섭권을 보장하는 내용의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상임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 ...
우재준 "교촌·멕시칸·호식이 고향이 대구…'맥도날드'는 왜 못 나오나" [인터뷰] 2024-05-18 11:15:56
치킨 프랜차이즈의 고향이죠. 대구에서 '맥도날드' 같은 글로벌 1등 프랜차이즈가 왜 못 나옵니까?" 올해 36세인 우재준 국민의힘 당선인(대구 북구갑·사진)은 TK(대구·경북) 지역 최연소, 당내에선 김용태 당선인에 이어 두 번째로 젊다. 지난 15일 기자와 만난 그는 청년 당선인이지만 신선함 만을 앞세운...
[시사이슈 찬반토론] 편의점 주인도 노조식 단체협상권, 위헌 요인 없나 2024-05-06 10:00:17
사업자지 자본력이나 프랜차이즈 사업의 구조적 문제를 충분히 알지 못한다는 점에서 고용된 일반 근로자와 별반 차이점이 없는 게 현실이다. 이런 개인들이 단체를 구성해 본사와 단체협상에 나설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해주자는 것이다. 보편적 노동권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석해 영세사업자에게도 주자는 취지일...
프랜차이즈협회 "양곡·농안법 개정땐 재료비 폭등 우려" 2024-04-30 17:17:39
프랜차이즈협회 "양곡·농안법 개정땐 재료비 폭등 우려" "외식업계 부담 지속 확대…개정안 신중히 검토해야"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30일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농안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의 불필요한 재정 지출과 특정 농축수산물 가격 폭등이...
프랜차이즈協 "가맹사업법 통과시 대통령 거부권 행사 건의" 2024-04-25 13:31:02
제재 규정이 없다"며 "현저히 균형감을 상실한 법안"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협회는 개정안이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법안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120만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은 이런 일방적이고 비현실적인 악법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협회는 "21대 국회에서 계류 중인 가맹사업법 개정안은...
"가맹사업법 개정안 반대…통과땐 대통령 거부권 행사 건의" 2024-04-25 10:20:00
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25일 가맹사업법 개정안에 대해 "120만 프랜차이즈 산업인은 일방적이고 비현실적인 악법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정현식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개정안이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법안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가맹사업법 개정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