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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파리의 에투알' 박세은…월드 클래스 발레를 선물하다 2024-07-24 18:15:49
프렐조카주의 컨템퍼러리 작품으로 박세은이 오랜 파트너인 폴 마르크와 호흡을 맞췄다. 하얀 가운 차림의 두 남녀가 한밤중 마주치고 서로를 어루만지듯 춤을 추는 모습에 애틋함이 그대로 전해졌다. 발레리노와 입을 맞춘 채 하반신을 90도가량 들어올려 자신의 무게를 온전히 발레리노에게 의지한 박세은, 그리고 허리에...
LG전자, '백조의 호수' 공연장에 '시그니처 올레드 M' 전시 2023-06-22 10:00:02
나흘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현대발레 거장 앙줄랭 프렐조카주가 선보이는 '백조의 호수' 공연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LG 시그니처 홀 입구에 공연 콘셉트에 맞춰 꾸민 특별 전시존을 마련했다. 전시존에는 전원 외 연결선을 없앤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선보인다. 97형 올레드 화면을 마치 호수 위에...
'백조의 호수' 오데트 공주가 환경 운동가라고? 2023-06-19 18:03:53
‘백조의 호수’ 파격적 재해석프렐조카주는 19일 ‘백조의 호수’ 내한 공연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원작에서 젊은 여성이 백조로 변하는 설정이나 왕자와 사랑에 빠지는 등의 뼈대는 살렸지만 구체적인 이야기는 현대 산업과 환경 등 지금의 사회 문제들과 연결시켰다”고 설명했다. 그가 한국에서 무대를 올리는...
히치콕 '사이코' 음악이 녹아있다…EDM 장인 '다프트 펑크'의 발레곡 [오현우의 듣는 사람] 2023-03-09 16:56:18
된 작품이다. 현대 무용의 거장 앙줄랭 프렐조카주가 총감독을 맡아서다. 그는 고대 그리스 신화부터 철학자 롤랑 바르트의 까지 20가지 신화를 군무로 풀어냈다. 원시를 표현한 투박한 동작과 고상한 군무를 한데 엮었다. 초연 후 호평이 잇따랐다. 프랑스 일간지 르에코는 “따뜻하면서 두려운 감정을 안겨준다”고 썼다....
파리오페라·몬테카를로…세계 최고 발레 향연 펼친다 2023-01-04 18:23:33
안무한 버전을 올린다. 프랑스 모던발레의 선구자 앙줄랭 프렐조카주가 1984년 설립한 프렐조카주 발레는 2019년 ‘프레스코화’ 공연 이후 4년 만에 내한한다. 6월 22~25일 LG아트센터 서울과 6월 30일과 7월 1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고전발레 ‘백조의 호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아름다운 호수 앞에 ...
[음악이 흐르는 아침] 현대발레 '르 파르크'에 흐르는 모차르트 협주곡 23번 2악장 2022-08-30 18:25:40
프랑스 무용가 앙줄랭 프렐조카주(65)가 1994년 파리 오페라 발레단을 위해 창작한 ‘르 파르크(Le Parc)’는 현대 발레의 새 지평을 연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르 파르크는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사랑을 이루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린다. 모차르트의 음악에 세련되고 현대적인 몸짓을 입힌 프렐조카주는 이...
[주목! 오늘의 온라인 공연] LG아트센터 '프레스코화' 2020-09-04 16:21:58
LG아트센터가 4일 오후 8시부터 세계적인 안무가 앙줄랭 프렐조카주의 '프레스코화'를 상영한다. 지난 7월 31일 시작한 '디지털 스테이지 컴온'의 6번째 공연이다. 프렐조카주는 리옹 오페라 발레단, 파리 오페라 발레단, 볼쇼이발레단 등 세계 유수의 무용단에서 안무가로 위촉받았다. 매년 두 편씩...
"현대무용은 일상서 즐길 수 있는 예술…어렵다는 편견 깰 것" 2020-05-27 17:54:58
무용 영화가 확산됐다”며 “앙줄랭 프렐조카주의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뛰어난 작품을 일반인에게 소개하고 해설해 주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립현대무용단은 다음달 26~27일 신작 ‘비욘드 블랙’(안무 신창호)을 무관중 온라인 스트리밍 공연으로 초연한다. 국립현대무용단이 이전에 무대에 ...
LG아트센터, 온라인 영상 서비스 2020-04-27 18:03:34
‘백조의 호수’(6월 5일), 아크람 칸 안무의 무용 ‘초토 데쉬’(6월 12일) 등이 제공된다. LG아트센터 관계자는 “관객들이 더욱 다양한 작품을 영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추가할 예정”이라며 “서크 엘루아즈, 프렐조카주 발레 등 LG아트센터 무대에 선 해외 단체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