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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샷 지점에서 친 공도, 프로비저널 볼도 분실했어요" [최진하의 골프규칙 Q&A] 2024-09-14 08:00:05
다음 홀에서 티샷하기 전에 올바른 장소(프로비저널 볼을 쳤던 곳)에서 플레이함으로써 반드시 바로잡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 위반의 페널티는 실격입니다." ▶프로비저널 볼이 분실되었을 곳으로 추정되는 지점(질문 상황에서 처리했던 것처럼)에서 볼을 드롭하고 쳐도 인정되는 경우도 있나요? "모델 로컬룰 E-5(볼이...
'황제' 우즈가 오거스타 5번홀에서 티샷을 세번한 까닭은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2024-09-01 16:17:52
친 두번째 티샷, 프로비저널 볼은 플레이할 수 없다. 원래 공을 찾았음에도 프로비저널볼을 칠 경우 잘못된 공을 친 '오구 플레이'가 돼 2벌타를 받게 된다. 원래 볼을 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언플레이어블 볼'을 선언하고 세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볼 뒤쪽으로의 후방선 구제, 볼 옆으로...
[포토] 문정민, '정확하게 날아라' 2024-08-22 22:49:53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한화 클래식 2024'(총상금 14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2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97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문정민이 1번 홀에서 프로비저널 볼을 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문정민, '이번엔 페어웨이로 가자' 2024-08-22 22:48:48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한화 클래식 2024'(총상금 14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2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97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문정민이 1번 홀에서 프로비저널 볼을 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문정민, '프로비저널 볼 칠게요~' 2024-08-22 22:47:59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한화 클래식 2024'(총상금 14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2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97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문정민이 1번 홀에서 프로비저널 볼을 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자기 공' 쳤는데…박성제, 오구플레이로 실격 2024-05-23 18:57:14
자리가 마땅치 않았다. 결국 박성제는 원구를 포기하고 프로비저널 볼을 치는 선택을 했다. 하지만 원구를 찾은 순간 프로비저널 볼은 ‘볼 데드(ball dead)’, 즉 무효볼이 된다. 따라서 박성제는 마치 공이 워터 해저드에 빠졌을 때처럼 볼을 직후방으로 원하는 만큼 보낸 뒤 그 자리에서 세 번째 샷을 해야 했다. 두 클...
"잠정구" 한 마디 깜빡했다가…4벌타 받은 박민지 2021-08-13 17:49:53
‘프로비저널(provisional) 볼’, 이른바 잠정구를 쳤다. 이때 동반자에게 잠정구를 친다고 알리지 않은 게 문제였다. 골프 규칙(18.3b)은 “플레이어는 반드시 ‘프로비저널 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거나 그 밖의 방법으로 잠정적으로 볼을 플레이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나타내야 한다”고 규정한다. 박민지는 이를...
'잠정구 선언' 안했다가…김세영, 악! 쿼드러플 보기 2020-09-13 17:57:24
점이다. 잠정구를 인정받기 위해선 ‘프로비저널 볼’이라는 용어를 명확히 써야 한다. 단순히 “하나 더 칠게” 또는 “다른 볼을 플레이할게” 등의 의사 표현은 잠정구로 인정받지 못한다. 세컨드 샷 지점에서 나간 줄 알았던 첫 번째 티샷 공이 살아 있던 게 화근이 됐다. 김세영은 자연스럽게 원구로 플레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