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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VIP초청 자선 프로암대회…기부금 전달 2024-10-22 09:23:28
유안타증권, VIP초청 자선 프로암대회…기부금 전달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지난 21일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골프앤리조트에서 제6회 유안타증권 VIP 초청 자선 프로암대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대회에 초청받은 최우수고객 약 100명이 KLPGA 선수 36명과 동반 라운딩을 했다....
지름 15m 원형존 티샷 안착…상상인 '사랑의 휠체어' 나눔 2024-10-20 18:37:52
프로암에서도 상상인 휠체어존을 운영해 10대가 추가됐다. 지금까지 대회를 통해 적립된 휠체어는 지난해 72대를 포함해 144대다. 상상인그룹은 2018년부터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휠체어가 필요한 전국 6~18세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휠체어와 동력보조장치를...
퍼터 하나가 2500만원?…경매 나온 골프애장품 주인 누구길래 2024-10-20 10:56:09
사용하던 퍼터나 웨지, 골프 웨어를 경매에 부쳤다. 선수들이 내놓은 애장품을 통해 6200만 원이 모였다. 이번 대회의 주최자인 동아쏘시오그룹은 우승 상금과 별도로 10억원을 기부하고 선수들이 상금의 10%를 갹출했고, 프로암 대회 참가자들, 갤러리들이 낸 기부금 총 12억원이 넘는 돈을 소아 환우 치료비로 쾌척할...
'손흥민 동료' 골프공 물고 간 강아지…갤러리 '심쿵'? [영상] 2024-10-07 14:02:04
유럽프로골프투어 프로암 대회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그린에 난입해 공을 물고 도망가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 공의 주인공은 손흥민과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축구 스타 '개러스 베일'이었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전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 베일은 전날 스코틀랜드...
최경주, 완도 전복으로 후배 응원 2024-10-04 12:07:08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암 대신 선수들에게 이틀간의 연습라운드를 제공하기도 했다. 1994년 KPGA투어에 데뷔한 최경주는 한국 남자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1999년 한국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해 아시아 선수 최다승(통산 8승)을 기록 중이...
최경주, 5개월 만에 KPGA 최고령 우승 기록 새로 쓸까 2024-10-01 10:34:23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최경주의 이름을 걸고 열리는 대회다. 그는 직접 코스 세팅에 나서 단단하고 빠른 그린과 깊고 질긴 러프, 좁은 페어웨이 등 PGA 투어 개최 코스와 다를 바 없는 변별력을 갖췄다. 또 프로암 대신 선수들에게 이틀간 연습라운드를 보장하고 식사를 무료 제공하는 등 후배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작년엔 이게 맞았는데"…PGA 톱랭커도 울린 '변덕쟁이' 골프룰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2024-09-29 17:53:20
AT&T 페블비치 프로암대회로 시작했다. 1라운드가 열린 스파이글래스힐GC 7번홀은 왼쪽에 무성한 러프와 숲이 위협적으로 조성돼 있다. 매킬로이의 티샷은 왼쪽 러프 속으로 깊숙이 날아갔다. 그는 언플레이어블 볼 구제(1벌타)를 받고 후방선 위에 서서 한 클럽 길이 이내 오른쪽에 볼을 드롭했다. 보기로 홀 아웃했지만...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어젠 맞았는데, 오늘은 틀리다"…변덕심한 골프룰에 매킬로이도 울었다 2024-09-29 14:21:00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AT&T 페블비치 프로암대회로 시작했다. 필자는 이 대회에서 매킬로이의 플레이를 대회 내내 갤러리했다. 1라운드가 열린 스파이글라스힐GC 7번홀은 왼쪽에 무성한 러프와 숲이 위협적으로 조성돼있다. 여기서 매킬로이의 티샷은 불행하게도 왼쪽 러프 속으로 날아가 플레이할 수 없는 상황이 됐...
아마추어가 친 공에 그만…20세 프로 골퍼, 실명 위기 '날벼락' 2024-09-22 14:26:12
위기에 놓였다. 프로암 경기 중 골프공에 눈 부위를 맞으면서다. 호주 매체인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22일 "제프리 관이 지난 20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베이트만스 베이의 클럽 카탈리나에서 열린 프로암 대회 도중 아마추어 참가자가 친 티샷에 눈 부위를 맞았다"며 "이후 인근 병원을 거쳐 캔버라의 안과 전문병원으로...
"시각장애인도 골프 즐겨요"…제14회 김안과병원배 개최 2024-08-29 10:52:40
초청해 국제대회로 개최되었으며, 27일 프로암 대회, 28일 본대회로 진행됐다. 프로암 대회는 시각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이 1팀으로 경기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했다. 시각장애인골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다.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진 본대회는 시각장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