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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 일본 티저 사이트 오픈 2025-02-13 13:18:08
일본프로야구(NPB)와 미국프로야구(MLB)의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NPB 12개·MLB 30개 구단 선수의 얼굴과 동작은 물론 유니폼과 경기장까지 고품질 실사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위메이드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일본 출신 선수 요시다 마사타카를 게임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게임 내...
컴투스, 지난해 영업익 66억원…흑자 전환 2025-02-13 09:28:45
자체 개발 프로젝트를 더욱 강화하고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개발과 퍼블리싱 신작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기존 흥행작을 지속 발전시켜 실적 성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먼저 '서머너즈 워'는 지난 1월 애니메이션 IP '귀멸의 칼날' 협업으로 주요 지역 앱마켓 순위가 급등하는...
컴투스, 야구 게임·서머너즈워 흥행에 흑자 전환(종합) 2025-02-13 09:08:32
한국야구위원회(KBO) 및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라이선스 기반 야구 게임 라인업의 성과가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컴투스 게임사업의 해외 매출 비중은 70%에 육박했으며, 4분기에만 1천억 원이 넘는 해외 매출을 거뒀다. 컴투스는 2025년 자체 개발 프로젝트를 더욱 강화하고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김하성, 탬파베이에 새둥지…팀 내 최고연봉 2025-01-30 17:45:5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떠나 자유계약선수(FA)로 나왔던 김하성(31·사진)이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 김하성은 올해 팀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될 전망이다. 30일 미국 ESP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김하성은 탬파베이와 2년 총액 2900만달러(약 418억원)에 계약을...
현빈·이민호·공효진도 못 살렸다…800억 쏟아붓고 '눈물'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01-19 21:00:01
'보이즈II플래닛C'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중국 신인 그룹이 각각 데뷔하며 보유 지적재산(IP)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티빙 가입자가 지난해 10월 프로야구 폐막 후 급감하고, 오는 3월 네이버 제휴 종료로 추가 감소 우려가 확대되고 있지만, 프로야구가 개막하고, 기존 네이버...
"올해 소비 트렌드는 'REVIVE'…"셀프디깅·다정력" 2025-01-16 11:23:51
축제를 찾아다니고 국제도서전이나 야구장 등을 찾아 일상 속 이벤트를 즐기는 여가문화를 말한다. 신한카드가 고객의 작년 1~10월 소셜분석 데이터의 주요 축제 언급 비중을 분석한 결과, 2022년 동기 대비 뮤직페스티벌, 지역축제 언급 비중이 각각 9, 15%에서 11, 19%로 증가했다. 전국 9개 구장 주변 상권의 프로야구...
스포츠 플랫폼 과열…LGU+, 스포키 접는다 2025-01-08 17:23:52
플랫폼이다. ‘유플러스 프로야구’ ‘유플러스 골프’ 등 기존 앱을 합쳐 각종 스포츠 팬이 모여 소통하는 커뮤니티를 지향해 왔다. 프로야구 개막 시즌이던 지난해 4월엔 스포키의 월간활성이용자(MAU)가 300만 명을 넘었다. 스포키는 ‘스포츠계의 배민’을 지향하면서 경쟁 플랫폼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스포츠 중계뿐...
플랫폼 경쟁 심화에 LGU+, 스포키 접는다...AI 사업 집중 2025-01-08 14:40:59
팬 플랫폼이다. ‘유플러스 프로야구’, ‘유플러스 골프’ 등의 기존 앱을 합쳐 각종 스포츠 팬들이 모여 소통하는 커뮤니티를 지향해 왔다. 프로야구 개막 시즌이었던 지난해 4월엔 스포키의 월간활성이용자(MAU)가 300만명을 넘기기도 했다. 스포키는 ‘스포츠계의 배민’을 지향하면서 경쟁 플랫폼과 다른 전략을...
"예상 완전히 빗나가"…이정후 평가한 MLB닷컴 2024-12-27 14:59:5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을 부상으로 조기에 마감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4 MLB 빗나간 전망'의 하나로 언급됐다. MLB닷컴은 26일(한국시간) 올해 초 자사 기자들이 예상했던 MLB 개인, 팀별 성적을 결과와 비교하면서 '적중한 전망'과 '빗나간 전망'으로 나눠서...
프로야구와 드라마 쌍끌이…올해 매달 성장한 티빙 2024-11-24 06:00:06
한국프로야구(KBO) 중계와 주요 드라마의 선전에 힘입은 티빙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증가, 800만명을 넘어섰다. 24일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티빙의 올해 1월 MAU는 650만명에서 시작해 매달 증가, 4월에 KBO 개막과 함께 700만명을 넘어섰고 10월에는 809만명을 기록했다. 올해 KBO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