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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CJ ENM·SM엔터를 통해 본 K컬처의 미래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02-24 16:33:42
세계 팬들이 하나의 거대한 축제를 통해 K컬처를 통째로 접하고 즐긴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국내 4대 기획사 가운데 가장 먼저 설립된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날 K팝 산업의 틀을 만들고 확립했다. 그 바탕엔 체계적인 아티스트 발굴과 육성 시스템이 있다. 우선 오디션을 통해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원석들을 발탁했다....
SM 30년 '도전의 역사'…진일보한 K팝의 뿌리 [이슈+] 2025-02-14 14:07:43
CDP에서 흘러나오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음악, TV 속 보아의 안무를 따라 하는 아이, 동방신기 브로마이드를 버린 엄마와 싸우는 소녀, 노래방 이용 시간 1분을 남겨두고 예약한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애니콜 휴대폰 속 샤이니, 아이팟 클래식에서 흘러나오는 엑소의 '나비소녀', 걸작으로 꼽히는...
코인 '개인 거래'로 대이동…암호화폐 유니콘, 하루 363억 벌어 [긱스] 2025-02-11 17:33:02
업체인 팬케이크스와프는 2020년 설립됐다. 암호화폐 이더리움의 높은 거래 비용과 낮은 처리 속도를 해결하기 위해 세워졌다. 창업자가 익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세계 최대 CEX인 바이낸스의 투자를 받았다. 최근 역대 최고 거래액을 달성한 레이디움은 ‘알파레이’라는 익명의 창업자가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스페이스X 대항마…블루오리진 대형로켓 궤도 진입·회수 실패(종합) 2025-01-16 17:33:23
팰컨9의 두배 정도 된다. 한편 스페이스X는 지난 15일 팰컨9에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의 무인 달 착륙선 '블루 고스트'(Blue Ghost)와 일본 우주기업 아이스페이스의 달 착륙선 '리질리언스'(Resilience)를 실어 발사한 바 있다. 스타십도 7번째 시험비행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날씨 문제 등으로...
무대 위 살아 움직인 '30년 역사'…SM, 'K팝 근본' 맞다 [리뷰] 2025-01-12 22:52:05
러브'는 팬들을 열광케 했다. 선후배가 어깨동무하고 환하게 웃으며 무대를 즐기는 모습은 SM만이 가능한 고유의 정체성이자 진한 패밀리십의 결과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SM의 초창기 멤버로 현재는 회사를 떠난 상태인 H.O.T. 토니안, S.E.S. 바다,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환희는 라이즈...
'K팝 30년' SM의 성대한 자축 파티 2025-01-12 17:20:45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등 1세대부터 초창기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등장해 힘을 더했고 레드벨벳, NCT 드림, 에스파, 라이즈 등 현역 아이돌이 대거 무대에 섰다. 연습생 25명으로 구성된 SMTR25도 출연해 SM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SM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를 창립자 예우 차원에서...
SM과 갈등 폭발?…'합동 콘서트 불참' 태연, 입 열었다 2025-01-07 09:31:17
기다리는 '러비(공식 팬덤명)'들이 많았을 것 같은데 미안하다. 30주년인 만큼 다양한 무대가 준비돼 있을 것"이라며 "좋은 시간 보내면 좋겠다. 항상 고맙고 미안하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SM의 브랜드 공연인 'SM타운 라이브'는 오는 11~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강타, 보아,...
음반 판매량 '뚝' 부진 딛고…BTS·블랙핑크 온다 [연계소문] 2025-01-01 20:00:26
현재 활동 중인 그룹은 물론 H.O.T. 및 S.E.S., 플라이투더스카이 일부 멤버들도 참석을 확정, K팝의 초석을 다져 글로벌 진출을 가능케 했던 엔터사로서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시켜줄 전망이다. 고척돔에서 진행되는 'SM타운 라이브'는 빠르게 2회차 전석 매진됐다. SM의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패밀리십을 만끽할...
GEN 캐니언 "세라핀 예상 못해…몰래 바론, 눈치 챘었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10-22 07:00:13
답했다. 또한 마지막 5세트 궁지에 몰린 플라이퀘스트가 던진 내셔 남작(바론) 승부수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건부는 “상대가 안 보일 때부터 바론을 의식하고 있었다”라며 “상대가 바론을 치는 걸 확인한 후에는 팀원들의 순간적인 판단과 합이 좋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건부는 4강 상대로 만나...
에스파 "중독성 강한 '위플래시', 이번엔 '전자 쇠 맛'" [일문일답] 2024-10-21 09:40:45
'저스트 어나더 걸'은 제 취향의 곡입니다." 닝닝 "'플라이츠, 낫 필링스'. 들으면 힐링 되는 느낌이고, 평소의 제 음악 취향과도 잘 맞는 것 같아요." Q. 앞서 '슈퍼노바'로 대히트를 기록했는데, 이번 앨범으로 거두고 싶은 성과가 있는지? 카리나 "성과보다는 '위플래시'가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