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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횡령·배임 피고발…"법적으로 밝히겠다" 2024-11-19 09:31:15
등 2인이 횡령·배임 혐의로 피고발됐다"고 18일 공시했다. 고발인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며, 피고발인 이름은 공시에 기재되지 않았지만 한미약품 이사회 구조상 박재현 대표이사와 박명희 사내이사로 파악된다. 고발장에 기재된 혐의 금액은 단순 합산 기준 약 81억원이다. 이날 한미약품은 입장문을 통해 "매우...
한미약품 "박 대표 등 2인, 횡령·배임 혐의 고발 당해" 2024-11-18 19:15:56
2인이 횡령·배임 혐의로 피고발됐다"고 공시했다. 고발인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다. 임종훈 대표는 한미약품 사내이사이기도 하다. 공시에서 이름은 가려졌으나 한미약품 이사회 구조 상 피고발인은 박재현 대표이사와 박명희 사내이사로 파악된다. 고발장에 기재된 혐의 금액을 모두 합치면 약 81억원이다. 한미약품...
서울청장 "명태균, 필요시 소환조사" 2024-11-04 17:51:21
고발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명예훼손 및 위증으로 볼 만한 사실관계는 확인하지 않은 단계다. 통상 시민단체 고발 건의 경우 고발인 조사로 기초적 사실관계와 주장 등을 확인한 뒤 피고발인을 비롯한 관계인 조사가 이뤄진다. 서울경찰청이 조만간 시민단체 고발 건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면 명씨 관련 수사는 검찰이...
"金여사 명품백 불기소 이유는…" 직접 30쪽 PPT 발표한 부장검사 2024-10-06 19:07:19
등 피고발인 5명을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여사가 받은 명품백 등이 윤 대통령 직무와의 관련성이 인정되지 않고, 최 목사가 김 여사와 만날 기회를 얻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고 판단했다. 청탁금지법은 공직자 배우자가 해당 공직자의 직무와 관련해 금품 등을 수수하는 것을 금지하지만 위반 행위에 대한...
"디올백은 접견 위한 수단"…檢, 김여사·최재영 무혐의 처분 2024-10-02 18:35:04
등을 받는 윤 대통령과 김 여사, 최 목사 등 피고발인 5명을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윤 대통령 부부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검찰은 “직무 관련성을 인정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 “윤 대통령과 최 목사는 아무런 친분이나 직무 관련성이 없다”며 “최 목사의 선물은 김 여사와의 우호적 관...
검찰, '명품백 사건' 김건희 여사·최재영 목사 무혐의 처분 2024-10-02 14:10:51
등 피고발인 5명을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일체의 다른 고려 없이 증거와 법리에 따라 피고발인들에게 형사 책임 부과가 가능한지 면밀히 검토한 결과, 수사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피고발인들을 기소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했다. 검찰은 윤 대통령 부부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검찰, '文 전 사위 특혜채용' 연루 청와대 행정관 신문 예정 2024-09-05 19:43:50
피의자·피고발인 신분인 문 전 대통령, 이상적 전 의원, 박석호 타이이스타젯 대표,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 등에게도 보냈다. 현재 수감 중인 이 전 의원은 영상재판을 신청해 전주교도소에서 중계를 통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대통령은 이번 수사 자체가 부당하다는 판단으로 신문에 나가지 않을 방침으로...
검찰 '거짓해명 의혹' 김명수 전 대법원장 소환조사 2024-08-24 21:25:16
김 전 대법원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 조사했다. 김 전 대법원장은 2020년 5월 국회가 탄핵을 추진 중이라는 이유로 임 전 부장판사의 사표 수리 요청을 반려하고, 해당 의혹에 대한 국회 질의에 "탄핵을 위해 사표 수리를 거부한 적이 없다"는 허위 답변서를 낸 혐의를 받는다. 김 전 대법원장의 검찰 출석은...
'국회서 거짓 해명 의혹' 김명수 전 대법원장, 검찰 소환 조사받아 2024-08-24 15:43:35
김 전 대법원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조사했다. 국민의힘이 그를 고발한지 3년6개월만에 소환조사가 이뤄졌다. 김 전 대법원장은 2020년 5월 국회가 탄핵을 추진 중이라는 이유로 임 전 부장판사의 사표 수리 요청을 반려하고, 해당 의혹에 대한 국회 질의에 "탄핵을 위해 사표 수리를 거부한 적이 없다"는 허위...
[단독] '盧 수술' 청담동 척추전문병원 회장, 횡령 혐의 고발 2024-08-16 08:51:20
용도로 법인 카드를 사용하면 안 된다"며 "추후 피고발인의 여죄에 대한 별도의 고소·고발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L회장이 운영하는 병원은 전문의 30여명이 재직하고 있는 척추 전문 병원이다. 앞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허리디스크 수술을 집도한 인물로 유명세를 탔다. 업무상 횡령죄 고발 사실과 관련, L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