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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닥터, '의사직업체험' 12월14일 오픈 2024-11-22 14:21:56
개최됐다. 전국 15개 도시 40여 회의 의사직업체험전을 진행했으며 전국 15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경험했다. 다음달 14일 일산 고양종합터미널에서 열리는 의사직업체험은 응급의학센터, 산부인과, 내과, 이비인후과, 안과, 약국,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수술실, 피부과, 성형외과, 콘텐츠 미디어 POP-UP ZONE, 해부학교실,...
"연 7억5000만원 번다" 입소문…의사들 몰린 이유 있었네 2024-11-19 22:46:52
늘었다. 미국에서는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피부과는 "여드름 짜는 의사"라는 놀림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최근엔 SNS(소셜미디어) 마케팅으로 시술이나 관련 화장품 판매로 고수익이 가능해져 선망의 직업으로 바뀌었다. 미국의 한 의학단체가 매년 15만명 이상의 의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피부과 의사의 연...
'필수의료 붕괴 진앙지' 실손보험, 방치하면 의료개혁도 헛수고 [사설] 2024-11-06 17:29:11
필수 분야 의사들은 상대적으로 손쉽게 돈을 버는 비급여 진료 중심의 개원을 선택하고 있다. 실손보험 비중이 높은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로 인력이 몰리는 것은 물론 정형외과 전문의는 골절보다 도수치료, 흉부외과 전문의는 심폐질환 수술보다 정맥류 진료로 이탈했다. 건강보험 재정도 축내고 있다. ‘보험료만 내고...
[제주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손톱 AI 분석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는 ‘링커버스’ 2024-10-30 23:00:54
현직 피부과 전문의와 국내 상급종합병원 피부과 전문의들의 연구개발로 구축됐다. “플랫폼은 20여 가지의 영양 결핍 및 건강 이상 징후를 예측할 수 있으며, 현직 약사들이 분석 결과에 따라 맞춤 영양제를 추천하고 비대면 상담까지 제공하는 전 과정에 참여합니다. 이와 함께 ETRI 국책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무섭다"…흑백요리사 우승자도 못 피한 '타투' 논란 2024-10-22 14:09:22
불법이다. 문신 시술은 현행법상 의료행위로 의사만 할 수 있지만 문신사로 활동하는 의사는 거의 없다. 의료계 반대로 좌초..."시장 커진 만큼 합법화 이뤄져야" 지속적인 시장 성장에도 의료계는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허용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문신이 바늘과 같은 도구를 이용해 살갗을 뚫고 영구적인 색...
난리난 위고비, 그 실상은…"아무나 처방해줘요" 2024-10-15 19:28:01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A씨 역시 2년 전 한 피부과에서 앞서 출시된 제품인 '삭센다'를 처방받았습니다. 안전한 전문의약품이라는 설명에 안심하고 투약했지만, 곧바로 구역감과 소화불량 등 부작용을 겪었습니다. [비만치료제 부작용 피해자 A씨: 막연하게 다이어트에 뭐가 좋냐고 물어봤는데 "이런 게 있다"...
[한경에세이] '고통 대신 영광' 된 통증의 역사 2024-10-08 18:09:03
의사들에게 전통적인 개원 인기과로 ‘피·안·성’(피부과, 안과, 성형외과)이 꼽힌다. 요즘은 여기에 ‘마취통증의학과’가 추가되는 분위기다. 통증 클리닉으로 찾는 환자가 크게 늘어서다. 지금은 통증 완화가 당연한 의료기술이 됐지만, 과거에는 수술 한 번 하려고 하면 환자들이 어마어마한 고통을 겪어야 했다....
"지금의 암 진단, 맹인이 코끼리 만지는 수준…AI가 새로운 눈 될 것" 2024-10-07 18:27:05
스페인 제약사 알미랄과 AI를 기반으로 피부과 치료제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5월 MS가 공개한 ‘프로브-기가패스’는 대표 성과 중 하나다. 28개 암센터가 환자 3만 명에게서 수집한 병리학 데이터 17만 개를 기반으로 암을 진단하는 AI 플랫폼이다. 미국 비영리 의료기관 프로비던스, 워싱턴대와 협력했다. 5월...
사직 전공의 어디 갔나 했더니…피부·성형 '월급 의사' 확 늘었다 2024-09-27 10:29:13
월급 의사가 증가한 비율은 과목별로 성형외과(19.5%), 정형외과(18.6%), 피부과(15.7%) 순이었다. 인기과로 불리는 '피안성((피부과·안과·성형외과)' 전문의가 개원한 의원에 근무하는 경우가 전체 591명 중 39.2%인 231명이었다. 성형외과에 115명, 피부과에 93명, 안과에 23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수도권 쏠림...
셀트리온, 유럽 피부과학회서 '유플라이마' 상호교환성 임상3상 발표 2024-09-26 16:22:23
유럽 피부과학회(EADV)에서 유플라이마와 휴미라간 상호교환성 임상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상호교환성을 입증받은 바이오시밀러는 의사의 별도 지시 없이도 약국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서로 바꿔 처방할 수 있다. 중등도 내지 중증 판상형 건선 환자 367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 결과, 유플라이마-휴미라 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