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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과잉진압에 숨진 플로이드 동생, 월즈 지지…"좋은 사람" 2024-08-10 21:04:01
필로니스가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나선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간 공화당은 월즈 주지사가 사건 당시 늑장 대처를 했다고 비판해왔지만, 필로니스는 이런 주장에 적극 반박하며 그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미국 abc방송은 10일(현지시간) 필로니스가 전화...
"새옷 입은 옛 유령"…바이든, 트럼프 겨냥하며 흑인 표심 구애 2024-06-11 12:01:49
필로니스 플로이드도 참석했다. 흑인 유권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2020년 대선에서 당시 현직이던 트럼프 전 대통령을 누르고 승리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미국 조사기관 퓨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 대선 때 바이든 대통령은 흑인 유권자 그룹에서 92%의 지지를 받아 8%에 그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큰 차이로 따돌렸다....
"우리는 고객행복 위한 도요타 원팀" 2023-10-24 16:31:07
해피니스’라는 테마 아래 실시됐다. 실제 고객 응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서로 다른 직군의 직원들이 협업을 통해 과제를 수행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도요타자동차 대표는 “직원 각자의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서비스와 세일즈가 하나의 팀이 돼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플로이드 다리 붙든 美경찰 2년 6개월 징역…유족 반발 2022-07-22 11:40:53
동생 필로니스는 "레인은 그 어떤 방식으로도 (형을 구하려고) 개입하지 않았다"며 "모욕적 판결"이라고 반발했다. 레인과 함께 플로이드 체포 현장에 출동했던 알렉산더 쿵과 투 타오 등 나머지 전직 경찰관 2명의 선고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kjw@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숨 쉴 수 없다' 플로이드 살해 경관에 징역 22년6개월 선고(종합) 2021-06-26 09:21:42
것 같다"고 말했다. 남동생 필로니스는 판결 뒤 "여러분의 피부색이 당신이 누구인지를 규정해선 안 된다. 그것은 결코 무기가 돼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플로이드 가족의 변호인인 벤 크럼프 변호사는 "오늘은 미국에서 전환점이 될 기회"라며 "오늘 형량은 미네소타주 역사에서 경찰관이 받은 선고 형량 중 가장 긴...
바이든, 플로이드 1주기에 유족 위로하며 경찰개혁법 통과 촉구 2021-05-26 09:26:08
필로니스 플로이드는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말을 했다. 그들을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쁘다"고 말했다. 또 "우린 법이 통과되길 바랄 뿐"이라며 "흰머리 독수리 보호법을 만들 수 있다면 유색인종을 보호하기 위한 법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사람들이 미국에서 더는 두려움...
'숨쉴수 없다' 플로이드 사망 1주기…미 곳곳서 추모 행사 2021-05-26 07:48:43
지애나와 엄마 록시 워싱턴, 플로이드의 동생 필로니스 등의 유족은 이날 워싱턴DC를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등을 만났다. 필로니스는 바이든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의 만남이 "훌륭했다"며 바이든 대통령을 가슴으로부터 말하는 "진실한 사람"이라고 불렀다. 그는 "우리는 지금 벌어...
플로이드 살해경관 만장일치 유죄평결…"다시 숨 쉴 수 있다"(종합2보) 2021-04-21 10:44:50
동생 필로니스 플로이드를 바라봤다. 3건의 혐의 중 첫 번째 혐의에 유죄 평결이 내려지자 쇼빈은 주먹을 꽉 쥔 두 손을 떨었고, 마지막 평결에서는 눈을 감은 채 고개를 위아래로 끄덕였다. 이번 평결로 쇼빈에 대한 보석은 즉시 취소됐고, 그는 수갑을 찬 채 다시 헤너핀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필로니스는 평결 직후...
바이든, 플로이드 사건 선고 앞두고 유족에 전화해 위로 2021-04-21 00:35:16
동생 필로니스 플로이드는 20일(현지시간) NBC방송과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전날 자신의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유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모든 것이 잘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고 밝혔다. 필로니스는 "그(바이든 대통령)는 가족 구성원을 잃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고 우리가 겪는 일의 과정을 알고 있다"고...
경찰 총에 흑인 청년 숨진 미 브루클린센터서 사흘째 항의시위 2021-04-15 02:48:02
필로니스 플로이드는 "우리는 여러분을 지지하며 서 있을 것이다. 세상은 또 다른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살해당하는 것을 지켜보며 큰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워싱턴카운티 검찰은 이르면 14일 중 포터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CNN은 전했다. 라이트는 헤너핀카운티에 있는 브루클린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