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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휴대폰 금지, 성적·정신건강에 도움 안된다" 2025-02-06 12:38:04
반대하고 있다. 최근 브리짓 필립슨 교육부 장관은 보수당의 제안이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려는 술책"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수업 시간에는 휴대전화가 없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지만, 법안 도입으로만 그것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영국 내 학생 1천227명과 중등학교 30곳을 대상으로...
"학교 휴대폰 금지, 성적·정신건강·수면 증진에 효과 없어" 2025-02-06 11:43:15
법안 통과를 반대하고 있다. 최근 브리짓 필립슨 교육부 장관은 보수당의 제안이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려는 술책"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수업 시간에는 휴대전화가 없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지만, 법안 도입으로만 그것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영국 내 학생 1천227명과 중등학교 30곳을...
英 대학 등록금 8년만에 올린다 2024-11-05 18:50:31
높이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브리짓 필립슨 교육부 장관은 자국 학부생의 연간 등록금 상한액을 현재 9250파운드(약 1653만원)에서 내년 9535파운드(약 1704만원)로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등록금 상한선은 2012년 9000파운드(약 1608만원)에서 2017년 9250파운드로 인상된 이후 8년간...
해외 유학생 줄어들더니…英 대학, 8년 만에 수업료 인상한다 2024-11-05 14:48:55
기록하고 있어서다. 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브리짓 필립슨 교육부 장관은 자국 학부생 연간 등록금 상한액을 현재 9250파운드(약 1653만원)에서 내년 9535파운드(1704만원)로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등록금 상한선은 2012년 9000파운드(1608만원)에서 2017년 9250파운드로 인상된 이후 8년간 동결됐...
유학생 줄자 대학들 휘청…英, 자국학생 등록금 인상 2024-11-05 05:17:37
인상하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영국 언론에 따르면 브리짓 필립슨 교육 장관은 자국 학부생 연간 등록금 상한을 9천250파운드(1천650만원)에서 내년 9천535파운드(1천701만원)로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국 학생 등록금 상한은 2012년 9천파운드였다가 2017년 9천250파운드로 인상된 이후 동결돼 왔다. 필립슨 장관은...
남아공 방문 英왕세자 "아프리카, 위안과 영감의 원천" 2024-11-04 20:04:19
대통령을 버킹엄궁에 초청했다. 앤터니 필립슨 주남아공 영국 고등판무관은 이번 왕세자 방문에 대해 "5월 말 남아공 선거와 정부 구성 이후 양국간 최고위급 관여"라며 "우리는 이를 양국에 역사적 순간이었던 2022년 국빈 방문의 후속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구구단 시험봐야 하나"…英서 의무평가 축소 논쟁 2024-09-01 22:39:06
새 교육과정을 검토 중인 브리짓 필립슨 교육장관에게 초등학교에서 시험 축소를 요구할 계획이다. 2018년 보수당 정부가 도입한 제도에 따라 잉글랜드 공립 초등학교 4학년(8∼9세) 학생은 전원 의무로 2단부터 12단까지 곱셈표(한국의 구구단 또는 곱셈구구) 시험을 치러야 하는데 이에 대한 폐지 요구가 나온다. 노조 한...
'가짜뉴스와 전쟁' 英, 초·중생에 콘텐츠 식별법 교육 2024-08-11 19:22:02
가르치기로 했다. 브리짓 필립슨 교육장관은 11일(현지시간) 일간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5세 이상 초·중등학교 학생에게 온라인상 허위정보를 식별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력을 교육과정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필립슨 장관은 "온라인에서 보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젊은이들에게...
"英 '흙수저' 내각 사립학교 출신 1명…보수당땐 60% ↑" 2024-07-09 21:59:29
이번 스타머 내각에는 공공주택에서 자란 브리짓 필립슨 교육장관, 가족 중 첫 대학 진학자인 스티브 리드 환경장관 등이 '흙수저' 출신 각료가 상당수다. 헤이그 장관은 과거 노동당 의원들 사이에선 사립학교가 '상당히 무시당하는' 경향이 있고 자신도 사립학교에 반대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일간...
英스타머 내각 발표…'흙수저' 장관들, 첫 여성 재무장관 2024-07-06 03:35:04
치료받았다. 법무장관에는 샤바나 마무드, 교육장관에 브리짓 필립슨, 에너지안보·넷제로 장관에 에드 밀리밴드가 예비내각 그대로 임명됐고 노동당 선거위원장 팻 맥패든은 특정 부처를 맡지 않는 고위 내각 직책인 랭커스터 장관을 맡았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