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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물건찾고 포장 척척"…이케아 '자동화 풀필먼트' 도입 2024-08-12 08:00:04
상품이 보관된 통(빈·bin)을 작업자가 있는 포트까지 운반해주는 시스템이다. 기흥점에는 로봇 26대와 작업대 역할을 하는 포트 6대가 배치됐다. 물건을 담는 보관 통은 1만3천699개에 이른다. 주방용품, 패브릭, 봉제 인형 등 4천개의 홈퍼니싱 액세서리 제품에만 적용된다. 자동화 포장 시스템에서는 3D 스캐너가 제품...
12명이 5만㎡ 물류센터 관리…포스코 스마트공장 '진화' 2024-06-18 18:14:31
온도는 섭씨 460도. 액체 상태로 출렁이다가 포트 밖으로 튄 드로스(아연 찌꺼기)가 곳곳에 눌어붙어 있다. 도금 공정에선 고온의 드로스를 포트에서 걷어내는 일이 필수다. 작업자 4명이 하루 열 번씩 뜰채로 드로스를 제거했다. 최근 이 공정에서 사람 작업자가 사라졌다. 근로자의 안전을 고려해 2m 길이의 로봇이 작...
포스코의 'AI 팩토리'…로봇이 불순물 제거하고 자재 옮긴다 2024-06-18 16:00:20
온도는 섭씨 460도. 액체 상태로 출렁이다 포트 밖으로 튄 드로스(아연 찌꺼기)가 설비 주변에 늘러 붙어 굳어 있었다. 도금 공정에선 고온의 드로스를 포트에서 걷어내는 일이 필수다. 이는 원래 작업자 4명이 하루 열 번씩 뜰채로 제거던 열악한 작업이다. 하지만 4도금공장에는 작업자 대신 2m 길이의 로봇이 드로스를...
국내 최대 의료산업 전시회 KIMES 개막…1350개 기업 신제품 공개 2024-03-14 15:29:46
있다. 필립스코리아는 새로운 초음파 장비 ‘콤팩트 5500’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콤팩트 5500은 병원 응급실, 중환자실, 혈관조영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초음파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콤팩트 5500의 가장 큰 장점은 CX50를 포함한 기존 필릭스 장비들과 프로브(탐침봉)을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인천공항공사, 글로벌 배송센터 유치...500명 신규 고용 2024-01-04 15:16:06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지스밸리인천에어포트GDC는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인 '하나로TNS'와 스마트 물류 플랫폼 전문기업 '로지스밸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합작회사다. 이번 실시협약을 통해 로지스밸리는 약 730억원을 투자해 인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2A2부지(부지면적 1만9707.5㎡)에...
경북도, 동남아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 라자다(Lazada)와협력 2023-12-11 23:43:42
위해 글로벌 물류센터 유치가 꼭 필요하다”며 “경북도는 대구경북공항을 물류 공항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물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중심이 되어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물류기업을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공항 국제물류포럼 행사는 영남대...
페블스톤운용, 로지스허브-인천 물류센터 3100억에 인수 2023-11-30 15:20:16
필드는 올해 2월 케이피로지스틱PFV로부터 청라로지스틱스센터를 약 6590억원에 매입했다. 싱가포르계 메이플트리는 CBRE 서이천 물류센터를 1448억원에 사들였고 글로벌 부동산 자산운용사 라살자산운용은 이천로지포트물류센터 A, C동을 인수했다. 페블스톤자산운용은 2016년 삼성생명과 도이치자산운용을 거친 인력들이...
[오늘의 arte 칼럼] 신디 셔먼의 사진은 낯설고 불편하다 2023-08-06 18:38:23
왜곡, 과장, 확장한다. 그래서 셀프 포트레이트지만 낯설고 이질적인 느낌을 줄뿐더러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음에서 비롯되는 불편함과 기이함을 가지고 있다. 영화프로그램 진행자 신지혜의 ‘영화와 영감’ "밤바다에 혼자 빠져 버린 듯한 기분"쓰쿠루는 다섯 명의 무리 중에 홀로 도쿄의 대학에 진학했다. 그러던...
교황 만난 젤렌스키, 평화안 거부…"러 규탄 촉구" 2023-05-14 13:58:06
노트르담 대학교의 정치학 교수인 대니얼 필포트는 WSJ 인터뷰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중립 표방을 미국과 거리를 두는 남미 가톨릭의 성향에서 찾았다. 필포트 교수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 출신으로서 제3세계 관점을 더 많이 갖고 있다"면서 "교황이 자신을 나토에 있는 군종 신부로 간주하지 않는 것"이라고...
젤렌스키, 교황 평화안 거부…"침략자와 희생자가 같습니까" 2023-05-14 09:59:12
노트르담 대학교의 정치학 교수인 대니얼 필포트는 WSJ 인터뷰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중립 표방을 미국과 거리를 두는 남미 가톨릭의 성향에서 찾았다. 필포트 교수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 출신으로서 제3세계 관점을 더 많이 갖고 있다"면서 "교황이 자신을 나토에 있는 군종 신부로 간주하지 않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