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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참변…체육 교사 꿈꾸던 20대, 5명에 새 삶 2024-06-24 09:33:05
운동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체육 교사가 되는 꿈을 품었다. 이후 부천대 스포츠재활학과에 입학한 조 씨는 총학생회에 몸담아 학교생활도 열심히 했다. 이번 사고는 조 씨가 대학교 1학년을 마친 뒤 군대에 다녀와 스스로 용돈을 벌고자 아르바이트를 하다 돌아가는 길에 벌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조 씨의 어머니 이...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 젊은 시인 김상혁과 온라인 창작클래스 ‘세작교’ 4기 수강생 모집 2024-06-20 10:52:37
홀씨’, ‘웹소설 작가 임태운과 함께하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웹)소설’, ‘아나운서이자 에세이스트 임희정 작가와 함께하는 ’인생 에세이‘, 그림책의 아버지 이루리 작가와 함께하는 ’이루리 그림책 워크숍‘ 등 모두 6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향후 방송, 드라마, 시나리오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 클래스로 확대...
사람경영, 태도가 답이다 [한경에세이] 2024-06-13 10:17:52
이러한 맹목적 신념 때문에 아이들은 학교에 들어간 순간부터 대학입시를 향해 달리는 경주마가 된다. 학교와 학원을 바삐 오가느라 정작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지 못한다. 입시 위주 교육이 우리 사회에 드리운 가장 큰 그늘이 바로 ‘사회적 상호작용’의 단절이다. 사회적 상호작용이 단절된 환경에서 아이들은 친구 대신...
주짓수 국대 꿈꾸던 10대, 교통사고로 뇌사…생명 살리고 떠나 2024-06-12 11:30:05
고등학생이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 12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5월 19일 부산대학교병원에서 박유현 군(17)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간장을 기증해 1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박 군은 지난달 16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곧바로 응급실에서 치료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여름엔 부디 먼 곳으로 떠나라! 2024-06-04 18:01:00
화단에 봉숭아꽃 몇 송이가 피는 시골 학교 교사인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밤에는 시를 쓰고, 아내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흥얼거리면 좋겠다는 몽상을 키우곤 했다. 검은 염소 여섯 마리를 키우고, 벼슬이 잘생긴 늠름한 수탉과 암탉 몇 마리도 방목하고, 밤엔 어린 딸에게 동화를 읽어주려고 했다. 그 꿈은 산산조각...
"첫 수익 32만원"…'유튜브 올인' 20대 여성 근황 보니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4-06-01 07:00:08
살고 있다. 장 씨는 "학창 시절 하루의 대부분을 학교에 갇혀 있었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하루 9시간이 넘도록 갑갑한 회사 안에만 있을 수 없었다"고 했다. ▷간단히 자신을 소개하자면. - 안녕하세요. 2년 동안 미국, 필리핀, 두바이 등 11개국을 다녀온 여행 유튜버 장혜림입니다. 자연을 너무 좋아해서 텐트 하나만 들고...
샤이니, 우리의 푸르른 청춘이자 현재…'3만5명' 하나 됐다 [리뷰] 2024-05-26 19:21:46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거다. 너무 거창하지 않게, 생일파티한다는 생각으로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는 시간 만들어보겠다"고 다짐했다. 온유는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시작부터 하늘을 찌를듯한 시원한 고음을 뱉어내며 무대를 한층 안정적이고 탄탄하게 이끌었다. 온유는 "많이 긴장하고 있다"면서...
“결혼 절대 안 한다”던 그녀...‘썸남의 동생’과 결혼한 사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5-18 10:03:38
곳에는 위대한 화가가 되겠다는 꿈이 있었습니다. 당시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여성은 최고 권위의 미술 학교인 아카데미에 입학할 수 없고, 루브르 박물관에도 여성의 그림은 한 점도 걸려 있지 않았습니다. 역사에 위대한 화가로 남은 여성이 없으니 앞으로도 없을 것이고, 천재성은 남성만 가질 수 있다는 게...
음주차량에 쓰러진 축구 유망주, 7명에 새 생명 2024-05-13 10:30:54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꿈을 빼앗긴 20대 축구 유망주가 장기기증으로 7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과 작별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진호승(22세) 씨가 2022년 9월 24일 아주대학교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좌우 폐장·신장·안구, 간장, 췌장을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진 씨는 그해 9월 20일 친구를 만난 후...
음주 차량에 참변… '제2의 손흥민' 꿈꾸던 20대, 7명에 새 삶 2024-05-13 10:07:03
빠진 축구 선수 출신 20대 아들이 7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1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2022년 9월 24일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진호승(22)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7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밝혔다. 진 씨의 가족은 2년 만에 용기를 내고 아들의 사연을 알렸다. 진 씨는 2022년 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