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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동부 반군 공세 지속…대통령 "강력 대응" 2025-01-31 21:56:59
이날 짐바브웨 하라레에서 임시 정상회의를 열었다. SADC는 민주콩고 동부 지역의 무장단체 소탕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12월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 말라위 병력을 중심으로 약 2천900명을 파병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최근 고마 안팎에서 벌어진 전투로 최소 45명이 숨지고 2천명 이상 다쳤다고...
남아프리카공동체, 민주콩고 파병 1년 연장 2024-11-21 20:40:20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ADC는 이날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서 열린 특별정상회의 성명을 통해 "민주콩고 주재 SADC 파병군의 임무를 1년 연장해 불안정한 안보 상황 해결을 위한 대응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파병 기한은 2025년 12월 15일까지로 미뤄졌다. 중·남부 아프리카 16개국의 모임인 SADC는...
모잠비크 수도서 수천명 대선불복 시위…"3명 사망"(종합) 2024-11-08 23:54:21
남아프리카개발공동체(SADC)는 16∼20일 짐바브웨 하라레에서 특별정상회의를 열고 모잠비크 상황을 논의하기로 했다. 지난 대선에서 2위로 패한 베난시우 몬들라느 무소속 후보는 7일을 '모잠비크 자유의 날'로 선언하고 수도 마푸투에서 항의 시위를 하자고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달 정정 불안 이후 모잠비...
모잠비크 수도서 수천명 대선 불복 항의 시위 2024-11-08 17:37:04
남아프리카개발공동체(SADC)는 16∼20일 짐바브웨 하라레에서 특별정상회의를 열고 모잠비크 상황을 논의하기로 했다. 지난 대선에서 2위로 패한 베난시우 몬들라느 무소속 후보는 7일을 '모잠비크 자유의 날'로 선언하고 수도 마푸투에서 항의 시위를 하자고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달 정정 불안 이후 모잠비...
[게시판] 짐바브웨서 수교 30년 '진조크루' 공연 2024-10-24 18:48:32
한국대사관(대사 박재경)은 22일(현지시간) 수도 하라레의 하라레국제학교(HIS) 공연장에서 한국 비보이팀 '진조크루'를 초청해 양국 수교 30주년 기념 문화 행사를 열었다. 현지인과 교민 등 400여명이 세계 최초로 5대 메이저 비보이 대회를 모두 석권한 진조크루의 공연을 즐겼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끝)...
짐바브웨서 올해 첫 엠폭스 확진…2명 치료중 2024-10-14 17:34:36
방문했다가 지난달 10일 귀국한 수도 하라레의 11세 소년과 지난달 탄자니아를 여행한 남부 음베렌과 마을의 24세 남성이 엠폭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두 환자 모두 자택에서 격리돼 치료받으며 안정적으로 회복 중"이라며 "접촉자 파악을 비롯한 역학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감염 경로와 새...
[게시판] 짐바브웨서 수교 30년 '코리아 페스티벌' 2024-09-20 01:03:53
주짐바브웨 한국대사관(대사 박재경)은 18일(현지시간) 수도 하라레의 최대 공연장인 '셀레브레이션 센터'에서 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복합 문화행사 '코리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지인 1천여명과 교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전통놀이와 한글 이름쓰기 체험, K팝 커버댄스, 국기...
극심한 가뭄에 남아프리카 7천만명 기아 위기…"풀씨로 연명" 2024-08-19 11:06:53
하라레에서 회의를 열고 연초에 시작된 가뭄으로 곡물과 가축 생산이 직격탄을 맞았으며, 식량이 부족해지고 경제도 타격을 입었다고 우려했다. 엘리아스 모가시 SADC 사무국장은 "강우를 늦추는 올해 엘니뇨의 부정적 영향이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미치면서 2024년 우기를 고통스럽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굶주림에 내몰린...
[게시판] 주짐바브웨 한국대사관 태권도용품 기증식 2024-06-27 22:05:47
박재경)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수도 하라레의 대사관저에서 짐바브웨태권도협회에 도복 170벌을 비롯해 물품 400여점을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커스티 코벤트리 스포츠문화예술장관과 협회 관계자, 현지 수련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어린이 251명 구출했다…사이비 교주 체포 2024-03-15 06:13:59
수도 하라레에서 서북쪽으로 약 34㎞ 떨어진 농장에서 1천명 이상의 신도를 이끌던 사이비 교주 이스마엘 초쿠롱거와(56)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초쿠롱거와는 어린이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었다"며 "아이들은 생활 기술을 배운다는 명목으로 육체노동을 하며 학대당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51명의 어린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