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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원진아 "진심으로 그만 울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2018-02-07 08:00:13
경쟁을 뚫고 주연 하문수로 첫 드라마에 도전했던 그를 최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났다. "그냥 문수다워서 뽑았다"고 했던 PD의 말처럼 그는 문수와 많이 닮아있었다. "여운이 가시질 않아요. 처음에는 겁도 많이 났는데 점점 욕심이 나더라고요. 제작진과 배우 모두 처음에 하려고 했던 이야기를 끝까지 끌고 가서 호평받을...
`그냥 사랑하는 사이` 박규영 종영소감 "소중한 인연 만든 작품" 2018-01-30 10:11:50
사무소 메이트인 원진아(하문수 역)를 살뜰히 챙기고 이준호(이강두 역)와도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하는 등 소소한 재미로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박규영은 "소미가 때론 얄미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밝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마지막까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그사이` 이준호, `감기 키스`로 심장 어택…핑크빛 스틸 컷 공개 2018-01-17 09:13:11
역)와 원진아(하문수 역)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쌍방향 로맨스를 시작했다. 원진아를 밀어내던 이준호가 드디어 마음의 문을 열고 `직진남`의 모습을 보인 것. 두 사람은 처음으로 제대로 된 데이트를 즐기며 달콤지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지극히 평범한 데이트조차 어려웠던 그들에게서 느껴지는 소박한 행복이...
이준호, 명품 열연이란 이런 것…오열로 열고 심쿵으로 닫은 `그사이` 2018-01-16 09:27:31
가슴에 담아뒀던 슬픔을 터뜨렸다. 그때 원진아(하문수 역)가 상점으로 들어왔고, 이준호는 "쪽 팔리게 좀 하지 말고 제발 가라"며 매몰차게 굴었다. 하지만 굴하지 않자 "난 분명히 가라고 말했다? 지금 안 가면 내가 이 손 안 놓는다?"라며 상남자 면모를 드러내 심쿵을 선사했다. 그동안 원진아에게 모나게...
`그사이` 이준호, 나문희와 환상 연기 호흡…시청자 울린 나이 초월 우정 2018-01-10 08:23:10
걱정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일부러 원진아(하문수 역)와 거리를 두는 이준호에게 "쫄지마. 그게 너한테 제일 안 어울리는 거야!"라고 언성 높여 훈수를 뒀다. 이준호는 곧바로 "그래, 이렇게 나한테 욕도 해주고 예뻐라 해주고! 할 일이 많다고 할멈은! 그러니까 내일 병원 가자" "나 좋으라고. 나 좋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 `맴찢` 씁쓸 표정+아련 눈빛 포착 2018-01-09 08:12:41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원진아(하문수 역)와 거리를 두고자 안간힘을 쓰며 애잔함을 유발했다. 자신보다 모든 조건이 나은 이기우(서주원 역)가 원진아에게 마음이 있다는 걸 알게 된 뒤, 그녀의 손을 놓기로 결심했다. 9일 JYP엔터테인먼트가 오픈한 스틸 컷에는 이런 이준호의 쓸쓸함과 아련함이 고스...
`그사이` 이준호, 행복할수록 커지는 그림자 2018-01-03 08:22:29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원진아(하문수 역)와 가까워질수록 심해지는 환각에 시달리며 고통스러워하는 이준호(이강두 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간 이준호는 함께 사고를 당한 `성재`에 대한 환시와 환청에 시달리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한동안 괜찮은 듯했지만 원진아를 만나 행복한 시간을...
`그사이` 이준호, 상남자 vs 눈웃음…극과 극 매력으로 여심 저격 2018-01-02 08:17:27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원진아(하문수 역)와 함께할 때는 무심한 듯 다정한 츤데레로 변신해 설렘을 선사하는 등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한다. 2일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이러한 이준호의 극과 극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촬영 중인 이준호는 날선 눈빛으로 어딘가를 노려보며...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박규영, 한솥밥 배우들의 인증샷 2017-12-27 15:10:41
같이 일하는 원진아(하문수 역)와 삐걱대며 그를 위험에 빠뜨리기도 하지만 알고 보면 속은 여리고 따뜻한 인물이다. 툴툴대면서도 은근 원진아를 챙기는 등 여자 츤데레의 매력을 뽐내며 극의 분위기를 밝게 이끌고 있다. 사랑에 있어선 남다른 촉이 있어 이준호(이강두 역)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놀래키는 등...
`그사이` 이준호, 멋짐을 버려도 멋지다 2017-12-20 16:02:40
이어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2017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김과장`에서는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서율 캐릭터를 완성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거친 매력부터 무심하게 원진아(하문수 역)를 챙기는 모습까지 매회 `심쿵신`을 선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