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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大화재 1년] ③ "마우이에 韓 여행객 발길 끊겨…관광업 더딘 회복" 2024-08-07 06:01:03
것이다. 최근 화재의 책임이 있는 전력망 관리업체 하와이안 일렉트릭과 주 정부 등은 피해 주민들에게 총 40억3천700만달러(약 5조5천억원)의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지만, 건물 소유주가 아닌 경우 이 배상금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김 대표는 말했다. 그는 이제 본인도 더는 일거리가 없어 쉬어...
[하와이 大화재 1년] ② 상흔 씻고 복구 잰걸음…다시 꿈꾸는 낙원 2024-08-07 06:01:02
주민들이 화재의 책임이 있는 전력망 관리업체 하와이안 일렉트릭과 주 정부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은 피고 측이 총 40억3천700만달러(약 5조5천억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최근 합의됐다. 이 합의금은 사법부의 검토와 승인, 주 정부가 내는 금액에 대한 주 의회의 승인을 거쳐 내년 중반께부터 지급될...
하와이 마우이 산불 피해자들 소송 '5조5천억원 배상' 합의 2024-08-04 03:54:15
주민들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와이안 일렉트릭은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와 모회사인 하와이안 일렉트릭 인더스트리(HEI)가 이번 소송 합의금 중 19억9천만달러(약 2조7천100억원)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체 합의금의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액수다. AP통신에 따르면 산불 피해자들을 대리하...
"산불 났는데 통신두절·소방출동에 1시간"…마우이 화재 보고서 2024-04-18 08:52:02
지목하고 전력망 관리업체인 하와이안 일렉트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허리케인 적색경보가 있었는데도 전원을 미리 차단하지 않아 전선이 강풍에 끊기도록 방치했다는 주장이다. 하와이안 일렉트릭은 사고 당일 새벽 라하이나에서 전력선 하나가 끊어져 내려 처음 화재를 일으켰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이것이 당일...
"비행 중인데 활주로 뜯어고치라니"…워런 버핏의 '울분'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3-27 08:37:01
지역 송전망 운영사인 하와이안 일렉트릭이 집단 소송을 당했다. 올해 2월 미국 텍사스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산불을 일으킨 발화점도 엑셀에너지의 전선 설비에서 비롯된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 콜로라도주에서 발생한 역대급 화재로도 피소돼 있는 엑셀에너지로서는 첩첩산중이다. 이처럼 전력망발(發) 화재가 잇따르자...
서울 면적 7배 태운 美 텍사스 산불…"송전망이 발화점" 2024-03-08 12:18:09
도화선이 돼 지역 송전망 운영사인 하와이안 일렉트릭이 집단 소송을 당했다.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벅셔해서웨이의 계열사인 퍼시픽코프는 2020년 오리건주와 캘리포니아주 산불과 관련해 정부로부터 구상권 청구 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최근 버핏이 투자자 서한에서 "유틸리티 투자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이유다. 미...
'순익 128조' 버핏…日상사·옥시덴탈 "무기한 보유" 2024-02-25 02:06:02
인해 퍼시픽 가스&에너지, 하와이안 일렉트릭 등 유틸리티와 전력회사 수익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워런 버핏 회장은 이날 실적과 함께 공개한 연례 주주서한에서 지난해 11월 말 9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찰리 멍거 부회장을 추모하는 데 대부분의 내용을 할애했다. 주주서한에서 버핏은 "찰리는...
무덤으로 변한 하와이…실종자 아직 66명 2023-09-09 15:02:20
'하와이안 일렉트릭'은 마우이 주민들과 당국으로부터 산불의 원흉으로 지목돼 소송을 당한 상태다. 당국과 주민들은 하와이안 일렉트릭이 당시 허리케인과 강풍이 예보됐는데도 전원을 차단하지 않아 끊어진 전선이 땅에 닿으면서 산불을 일으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하와이안 일렉트릭 측은 이런 의혹을...
[하와이 산불 한달] 115명 목숨 앗아간 100년만 美 최악참사…실종자 아직 66명 2023-09-09 14:00:01
하와이에 전기를 공급하는 회사 '하와이안 일렉트릭'은 마우이 주민들과 당국으로부터 산불의 원흉으로 지목돼 소송을 당한 상태다. 당국과 주민들은 하와이안 일렉트릭이 당시 허리케인과 강풍이 예보됐는데도 전원을 차단하지 않아 끊어진 전선이 땅에 닿으면서 산불을 일으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하와...
뉴욕증시 상승…미·중 갈등 봉합 기대 속 파월 발언 소화 [뉴욕증시 브리핑] 2023-08-29 07:19:26
알려지면서 5% 넘게 올랐다. 카바나는 대주주인 어니스트 가르시아 2세가 최근에 회사 주식 250만주를 매입했다는 소식에 10%대 올랐다. 그의 아들 가르시아 3세는 카바나의 최고경영자(CEO)이다. 하와이안 일렉트릭의 주가는 하와이 산불의 원인이 불명확한 상황에서 당국이 소송을 제기한 데 회사가 반박했다는 소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