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브스튜디오스, AI 포토부스 '스냅파이' 서울숲에 열어 [Geeks' Briefing] 2024-11-12 14:56:54
낭비하지 마라'의 내용은 물론 쇼펜하우어의 인격과 지식을 학습해 사용자와의 깊이 있는 교감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챗봇 출시 2주 만에 누적 사용자 5000여 명을 돌파했다. 쇼펜하우어 챗봇은 책의 내용을 기반으로 상황에 맞는 조언을 함으로써 독서 경험의 깊이를 더한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AI 메타버스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 '흰코뿔소의 꿈' 출간 2024-11-08 16:46:38
쇼펜하우어는 삶과 존재에 대해 부정적인 가치를 부여하지만, ‘흰코뿔소의 꿈’은 이를 질문 형태로 변환하여 긍정적인 사유를 유도한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쇼펜하우어의 말은 무척 냉정해 보이지만, 삶의 번잡함과 괴로움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때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힘이 있다. 그러나...
휴넷CEO, 도서 <통찰> 출간…CEO를 위한 인사이트 경영 백과 2024-10-31 08:25:49
'큐레이션, 덜어낼수록 커지는 힘', '쇼펜하우어 인생론' 등 다양한 분야의 명품 글을 만날 수 있다. 책을 출판한 휴넷리더십센터 관계자는 "휴넷CEO는 '리더를 바꾸고, 비즈니스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는 목표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리더에게는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미래의 방향을 읽...
"10대 '링 보이' 성범죄 당했는데 방조"…WWE 회장 기소 2024-10-27 10:10:50
책임을 물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필립스는 2012년 사망했다. NBC뉴스는 TKO와 WWE에 논평을 요구했지만, 이들이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빈스 맥마흔의 변호사이자 에이킨 검프 스트라우스 하우어 & 펠트 로펌의 제시카 로젠버그는 NBC뉴스에 보낸 성명을 통해 "맥마흔에 대한 과실 주장은 근거 없는 진술에 의존한...
“정부 지원 없으면 사상누각”…다시 온 책의 시간, 부흥의 조건 [책이 돌아왔다③] 2024-10-20 10:33:30
쇼펜하우어’는 올 상반기 교보문고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1위에 올랐는데, 이 무렵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의 언급이 톡톡한 효과를 냈다. 그러나 이들의 추천은 단발적이다. 성인 독서율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진 지금 독서 인플루언서는 몇 되지 않는다. 연예인 외에 한국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주목! 이 책] 고독에 관하여 2024-09-20 18:14:58
서구 철학사에서 근대 고독 담론의 선구자로 꼽히는 철학자 요한 게오르크 치머만의 역작. 고독의 다양한 측면을 파고든다. 1784~1786년 총 네 권으로 출간된 이 책은 쇼펜하우어를 비롯한 개인주의 철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이민정 옮김, 중앙북스, 296쪽, 1만8000원)
[게시판] 밀리의서재, 추석 맞이 '3색' 도서 콘텐츠 10종 추천 2024-09-13 08:31:57
가지 카테고리에서 10권의 책을 엄선했다. 정유정 작가의 '종의 기원', 철학가 쇼펜하우어의 소품집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등이 선정됐다. 쇼펜하우어 작품의 경우 책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AI 챗봇을 통해 마치 쇼펜하우어와 대화를 나누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힐링' 서적 대신 '뇌과학' 열풍…밀리의서재 인기 1위는 '이 책' 2024-07-19 16:12:52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자책과 오디오북 각각에서 독자 수가 최다였다. 독서 트렌드로는 인문학과 과학 서적이 인기를 끌었다. 독서 플랫폼 업체인 밀리의서재는 지난 상반기 동명의 플랫폼에서의 전자책와 오디오북의 독서 현황에 대해 19일 발표했다. 이 기간 밀리의서재 인기 도서 상위 100위...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아침에 일어나는 방법 2024-07-12 17:53:38
올라간다. 쇼펜하우어는 말했다. 차라리 최악을 생각하라고. 더 안 좋은 상황을 생각하면 지금에 감사할 수 있다고. 내가 고맙다는 인사는 못 받을지언정 나까지 늦잠을 잤다면 얼마나 황망했을 것인가. 서둘러 집을 나서긴 했지만, 아들은 지각을 면했고 빠뜨린 물건도 없다. 장맛비가 시작된다는 소식에 우산까지 잘 챙겨...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상반기 1위 2024-06-03 18:32:20
쇼펜하우어만의 통찰이 독자들의 마음에 와닿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올해는 뿐만 아니라 과 이 각각 7위와 10위에 오르며 교양인문서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한동안 관심이 적었던 시·에세이가 지난해보다 16.5% 더 팔렸다. 교보문고는 “경제 불안으로 인해 재테크나 자기 계발보다는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공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