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이든 "평화로운 정권 이양 약속"…해리스 "선거 패배 받아들여" 2024-11-07 18:24:02
자신의 모교인 워싱턴DC 흑인 명문 하워드대 교정에서 승복 연설을 했다. 선거 당일 밤 이곳에서 연설할 계획이었으나 공화당 대선 후보이던 트럼프에게 압도적인 표 차로 패배한 후 이날로 연설을 미뤘다. 해리스 부통령은 연설에서 “미국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은 선거에서 패배했을 때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트럼프 재집권] 환희 넘실 트럼프 개표 파티…눈물바다 된 해리스 모교 2024-11-07 11:15:05
모교인 워싱턴DC 하워드대학에 모인 해리스 지지자들은 초반부터 불리하게 돌아간 개표 상황에 눈물을 흘리며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했지만 결국 낙심한 채로 해리스 부통령의 패배 연설을 지켜봐야 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선거 당일인 5일 저녁 8시 30분께부터 트럼프 지지자들의 개표...
웃으며 퇴장한 해리스…지지자들에겐 "포기하지 마라" [2024 美대선] 2024-11-07 07:17:22
부통령은 자신의 모교인 워싱턴DC 하워드대 무대에 올라 승복 연설을 했다. 이곳은 선거 당일 밤 승리시 집회 장소로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압도적인 표 차이로 패한 것으로 드러나자 다음날 오후로 연설을 미뤘다. 이날 승복 연설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 민주주의의...
해리스, 트럼프에 당선 축하 전화…대선 패배 인정 [2024 美대선] 2024-11-07 05:15:19
하워드대학교에서 대선 승복 연설을 할 예정이다. 당초 해리스 부통령은 투표 종료 이후 하워드대에서 개표 방송을 시청할 예정이었지만, 승부가 기울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날 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현재 개표가 61% 진행됐다. 경합주인 애리조나와 네바다(개표 85%)에서도 해리스 후보에 5%포인트가량 앞서고...
해리스, 트럼프에 당선 축하 전화…대선 패배 인정(종합) 2024-11-07 03:59:00
통화에서 평화로운 권력 이양과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해리스 부통령 측은 설명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오후 4시께 자신의 모교이자 흑인 명문 대학인 워싱턴DC의 하워드대학교에서 승복 연설을 할 예정이다. soleco@yna.co.kr [https://youtu.be/EswKRZI-V7E] (끝)...
흑인 지지자들 탄식·눈물…해리스, 6일 오후 하워드대 찾아 연설 [2024 美대선] 2024-11-07 01:51:24
예상하고 5일(현지시간) 저녁 워싱턴DC 하워드대학교 개표관람 현장에 모인 사람들은 대부분 눈물을 참지 못했다. 화를 내거나 큰 소리로 욕을 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당초 해리스 부통령은 이곳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개표방송을 지켜볼 예정이었다. 오후 9시부터 집결하라는 안내에 따라 방문한 현장에는 8시부터 수천...
[트럼프 재집권] 구원 등판서 패배한 해리스…늑장 사퇴 바이든에 비난 향하나 2024-11-06 19:03:16
부각하면서 '거리두기'를 하기도 쉽지 않았다는 평가도 나온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개표를 백악관 관저에서 가족 및 측근 몇 명과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해리스 부통령이 개표 방송을 시청하기로 했던 워싱턴DC의 하워드대에도 가지 않았다. na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美대선][르포] 해리스 모교 하워드大, 축제모드서 급전직하 '침묵' 2024-11-06 17:17:31
부통령의 모교인 워싱턴DC의 하워드대학교는 5일(현지시간) 축제 분위기에서 침묵과 탄식의 공간으로 급변했다. 대선 당일인 이날 개표 결과를 지켜보는 파티가 열린 미국의 대표적 흑인 명문대 하워드대는 행사 시작 수시간 전부터 교정에 모여든 이 대학 학생들을 포함한 지지자들로 후끈 달아올랐다. 오후 9시부터 개표...
돌아온 트럼프 "여러분 위해 싸우겠다"…승리 선언 [2024 美대선] 2024-11-06 17:07:46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를 이기면서 사실상 승리를 거머쥐었다고 판단해 승리 선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해리스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세드릭 리치먼드는 워싱턴DC에 있는 해리스의 모교인 하워드대에서 개표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해리스가 대선 당일 밤 지지자 연설을 하지 않고 다음 날 연설할...
[美 대선] 재선 꿈꿨던 주인공에서 구경꾼으로…씁쓸히 개표 지켜본 바이든 2024-11-06 16:28:54
한 장소인 하워드대에도 가지 않았다. 그 대신 관저에서 가족, 고문 몇 명과 선거 방송을 지켜봤다. WP는 "정치 역사상 가장 이례적인 대선 주기 중 하나에서 펼쳐진 드라마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 현직 대통령에게는 씁쓸한 순간이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백악관 관계자들은 각 주의 선거 결과가 하나둘씩 나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