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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까지 방어"…한투밸류운용, 손익차등형펀드 출시 2024-06-18 15:39:04
7개 하위 사모펀드에 고객의 공모펀드가 선순위로 투자하고, 한투밸류운용이 후순위로 투자하는 손익차등형 구조다. 하위펀드에서 손실이 나더라도 -15%까지 운용사가 먼저 손실을 반영한다. 반대로 이익이 발생하면, 고객의 이익으로 우선 배정하고, 10%를 초과하는 이익부터 고객과 운용사가 6:4의 비율로 나눠 갖는다....
한투밸류운용, -15%까지 방어 가능한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출시 2024-06-18 09:53:33
재간접 펀드)다. 이 펀드는 7개 하위 사모펀드에 고객의 공모펀드가 선순위로 투자하고, 한투밸류운용이 후순위로 투자하는 손익차등형 구조다. 하위 펀드에서 손실이 나더라도 -15%까지 운용사가 먼저 손실을 반영한다. 반대로 이익이 발생하면 고객의 이익으로 우선 배정하고, 10%를 초과하는 이익부터 고객과 운용사가...
신한운용, 캠코 PF펀드 통해 마포 사업장에 605억원 투입 2024-05-20 13:51:08
정상화 지원 펀드' 위탁운용사 5곳 중 한 곳으로 본 투자를 통해 펀드의 절반을 소진했다. 김희송 신한자산운용 대체부문 사장은 "신한자산운용은 캠코 PF정상화지원펀드를 통해 하위투자기구를 설립해 정상화한 두 번째 사례로 절반의 소진율을 보여 PF정상화 지원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신한PF정상화지원펀드는 PF...
기후 관련 투자상품에 ‘뭉칫돈’…투자 난도 높고 예측 불허 2024-05-05 06:00:32
한 자산운용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등락폭이 크지 않던 코코아가 급등하면서 이를 포함한 투자상품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예측 불가 기후, 투자에 주의 필요 통제 불가능한 기후변화에 따라 가격이 움직이다 보니 투자 난도가 높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가 나서 조절하는 금리와 달리 기후...
[마켓人]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 "퇴직연금 성패 DC형·IRP로 판가름" 2024-04-15 06:05:01
따라 판가름 날 것이다. 이에 따라 운용사업자 입장에서 TDF를 포함해 디폴트옵션 하위에 편입되는 펀드의 수익률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공모주 하이일드펀드도 그룹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공모주 하이일드펀드는 대표적인 중위험 중수익 상품으로 주식시장 변동성과 상관없이 PB(프라이빗 뱅커)가...
볼티모어 사고선박 놓고 "시스템 결함발견 vs 두차례 검사 통과"(종합) 2024-03-27 15:02:11
직전에 순간적으로 추진력을 상실했다는 보고를 달리호 운용사인 시너지머린 그룹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MPA는 "그 결과 선박이 방향을 유지하지 못하고 교량과 충돌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발견된 '시스템 결함'이 이번 사고와 연관이 있을지 주목된다. 달리호는 8년 전 벨기에의 한 항구에서도 충...
포스코홀딩스 떠나는 외국인…"탄소배출·기후 리스크 원인" 2024-03-19 06:30:01
같은 조치를 내렸다. 가장 최근 사례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로베코다. 1929년 설립된 로베코는 지난해 말 기준 운용자산이 1천810억 유로(262조원)에 달하는 네덜란드 최대 규모 운용사다. 기후솔루션에 따르면 로베코는 포스코홀딩스에 대해 기후 기준에 미달했다는 이유로, 포스코와 상장법인 5개사(포스코홀딩스, 포스코D...
한투밸류운용, 손실 15%까지 방어하는 AI혁신소부장 펀드 출시 2024-03-14 10:17:29
투자하는 사모재간접 펀드다. 7개 하위 사모펀드에 고객의 공모펀드가 선순위로 투자하고, 한투밸류운용이 후순위로 투자하는 손익차등형으로, 하위펀드에서 손실이 나더라도 -15%까지 운용사가 먼저 손실을 반영하는 구조다. 운용 기간은 3년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장기투자자, 주식에 자산 100% 올인하라" 2024-03-03 18:11:20
기업의 미래도 어두워질 거란 전망에서 내린 결정이었다. 그러나 작년 하반기부터 투자 흐름이 뒤바뀌었다. 블랙록은 최근 항공사, 정유사 등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기업을 상대로 감축 노력을 강제하기 위한 자산운용사 그룹 ‘기후행동100+’에서의 회원 자격을 하위 사업부인 인터내셔널 부문으로 한정하는 등...
이젠 'ESG 손절'이 대세…블랙록·JP모간 줄줄이 등 돌렸다 2024-02-16 11:51:09
회원 자격을 하위 사업부인 인터내셔널 부문으로 한정하며 관여도를 낮췄다. 역시 가입 후 4년 만이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참여는 기후행동100+ 회원사들의 운용자산 규모를 41조달러(약 5경4649조원)까지 불렸던 바 있다. 이들 세 기업의 결정으로 기후행동100+의 ‘자산 파워’가 14조달러(약 1경865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