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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지역 초중고 여자축구부에 생수 전달 2019-07-08 16:09:20
구단은 8일 오전 장영복 단장, 수비수 하창래, 미드필더 이진현이 오영만 포항시축구협회장과 함께 상대초등학교 여자축구부를 방문해 울릉도 청정해역 심해에서 생산된 해양심층수 생수 50박스를 전달했다. 구단은 이어 항도중학교,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여자축구부에도 생수 50박스씩 지원했다. horn90@yna.co.kr (끝)...
선두싸움 울산, 서울과 극적 무승부…강원은 또 역전승(종합) 2019-06-30 21:26:25
차례 경고를 받은 수비수 하창래가 전반 26분 전북 정혁에게 깊은 태클을 해 다시 옐로카드를 받아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다. 이 때문에 전반 34분 미드필더 정재용을 빼고 수비수 김광석을 투입하며 일찌감치 교체 카드 한장을 써야 했다. 전북은 전반 37분 임선영의 헤딩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는 불운 속에...
득점 선두 오른 김신욱, K리그1 13라운드 MVP 2019-05-28 14:16:45
믹스(울산)가 뽑혔다. 수비에는 김진수(전북), 하창래(포항), 김민혁(전북), 이태희(상주)가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 자리는 윤보상(상주)에게 돌아갔다. 13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5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 FC와 울산 현대의 경기가 선정됐다. 양 팀은 총 16개의 유효슈팅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쳐 팬들을 즐겁게...
김승대 원맨쇼 포항 '동해안더비' 2-1 역전승…제주는 첫 승리(종합) 2019-05-04 17:54:21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시도한 주니오의 슛이 하창래의 오른손을 맞고 터치라인을 벗어나자 주심에게 핸드볼 파울을 어필했다. 그러나 주심의 비디오판독(VAR) 결과 페널티킥이 주어지지 않으면서 동점 기회를 놓치고 패했다. 포항은 승점 13을 쌓아 8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최윤겸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처음 경기에 나선...
'김승대 1골 1도움' 포항, 161번째 동해안 더비 2-1 역전승 2019-05-04 16:06:55
지역 왼쪽에서 시도한 주니오의 슛이 하창래의 오른손을 맞고 터치라인을 벗어나자 주심에게 핸드볼 파울을 어필했다. 그러나 주심의 비디오판독(VAR) 결과 페널티킥이 주어지지 않으면서 동점 기회를 놓치고 패했다. 최윤겸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처음 경기에 나선 제주 유나이티드는 마그노와 찌아구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종횡무진 2도움' 울산 김태환, K리그1 9라운드 MVP 2019-05-01 15:59:56
선정됐다.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는 윤영선(울산), 하창래(포항), 김민우(상주)가 뽑혔고, 조현우(대구)가 9라운드 최고의 골키퍼로 인정을 받았다. 베스트팀은 전북이, 베스트 매치는 상주-제주 경기가 선정됐다. 상주는 제주를 3-2로 물리쳤다. 한편, K리그2 8라운드 MVP에는 2골을 몰아친 부천FC의 공격수 김륜도가...
수원 데얀, K리그1 36R MVP…박주영 베스트11 선정 2018-11-13 15:25:10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수비진은 강상우(포항), 알렉스(제주), 하창래(포항), 정동윤(인천)으로 구성됐고, 골키퍼 자리는 송범근(전북)이 가져갔다. 한편 K리그2 36라운드 MVP는 광주FC의 두아르테가 차지했다. 두아르테는 11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 경기에서 2골을 터뜨려 팀의 4-0 완승을 주도했다. songa@yna.co.kr...
'1강' 전북 무너뜨린 2골…인천 문선민, K리그1 2라운드 MVP 2018-03-14 11:12:20
주민규(상주)가 차지했다. 수비진은 홍철(상주), 조성진(수원), 하창래(포항), 김태환(상주)으로 구성됐고, 골키퍼 자리는 강현무(포항)에게 돌아갔다. 11일 '제철가 더비'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3-2로 격파한 포항 스틸러스는 '베스트 팀'의 영예를 안았고, 이 경기는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정조국 결승골' 강원, 서울 꺾고 2연승 질주(종합) 2018-03-11 18:01:14
하창래가 헤딩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그러나 포항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1분 후 전남 완델손이 왼쪽에서 길게 올려준 공으로 박대한이 포항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시즌 포항에서 뛴 완델손은 개막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두 경기 만에 시즌 세 번째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접전이...
뜨거웠던 '제철가 더비'…포항, 전남 3-2로 꺾고 2연승 2018-03-11 16:00:35
더비'…포항, 전남 3-2로 꺾고 2연승 포항 하창래·강상우·제테르손 득점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전남 드래곤스와의 치열한 '제철가 더비'에서 승리를 거두고 개막 2연승으로 선두에 올라섰다. 포항은 11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라운드 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