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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방석처럼 썼다가는 위험"…한국체대 교수도 '경고' [건강!톡] 2024-11-21 06:37:21
중둔근은 신체 근육 중 큰 근육에 속하는 하체 근육이자 상반신과 하반신을 연결하는 코어 근육으로 엉덩이 근육은 허리 힘의 원천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중둔근이 발달하면 혈당조절, 기초대사량 증가, 골절 위험 방지 등의 여러 가지 이점을 가져다준다. 집에 비유하면 엉덩이는 토대, 척추는 기둥, 목은 지붕으로 볼...
"이거 들으면 장원영 얼굴 돼"…'40kg 감량' 화제의 다이어트 [유지희의 ITMI] 2024-07-06 12:28:17
턱살, 목살이 빠지는 주파수', '허벅지, 하체비만 줄이는 주파수' 등 특정 부위의 살을 빼준다는 주파수 영상이 여럿 게시됐다. 이들 영상 역시 적게는 수만, 많게는 수십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체중 감량을 도와준다는 주파수 영상은 정말 효과가 있을까. 실제로 20~30대 남녀 6명 대상으로 2~5일간 해당...
안유진·오윤아도 덕 봤다는 줄넘기…무턱대고 따라하면 위험 [건강!톡] 2024-04-29 20:00:04
사용할 때 통증을 유발한다. 비만한 사람도 줄넘기를 무리하게 해선 안 된다. 1회 줄넘기 시 무릎이 받는 하중은 체중의 5~7배다. 몸무게가 60kg인 사람이 줄넘기하면 300~430kg의 무게가 전해지는 셈이다. 줄넘기를 할 때는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10~15분 정도로 시작해 자신의 체력에 맞추는 게 중요하다. 줄넘기는...
'뱃살 빼려면 필수' 美 해병대도 싹쓸이…매일 1억 넘게 버는 인바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2-17 07:00:06
비만 치료 산업이 크게 발전할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기에 회사를 세운 것이다. 1대당 1000만원 넘는 인바디770 … 美 해병대에도 납품 차 대표는 인바디의 전신인 바이오스페이스를 1996년 설립, 세계 최초 부위별 직접 측정과 다주파수 측정을 함께 구현한 전문가용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2.0을 상용화했다. 1990년대...
"내 키는 평균일까?" 한국인 평균 신장 조사 결과 나와 2022-03-30 19:55:47
또한 키에서 하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다. 남성의 평균 비만도는 꾸준히 늘어 한국 남성의 절반 가량은 비만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30일 ‘사이즈코리아 성과발표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제8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인 인체치수조사는 1979년 첫...
한국인 평균 키 커졌다…男 172.5㎝·女 159.6㎝ 2022-03-30 15:30:10
경도비만, 30 이상은 중도비만으로 분류된다. 비만 비율은 남성의 경우 47.0%, 여성은 22.6%였다. 여성은 7차 조사 결과와 비교해 35세 이상 모든 연령대에서 비만도가 줄어든 가운데 50∼60대의 감소 폭이 두드러졌다. 복부비만의 지표가 되는 허리둘레 역시 직전 조사 결과 대비 남성은 전 연령대에서 늘어났지만,...
한국인 평균 키 40년 전보다 5∼6㎝ 커졌다…롱다리 체형도 증가 2022-03-30 14:00:00
체형도 증가 국표원 '제8차 인체지수조사'…비만 비율은 남성 47%·여성 23%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한국인의 평균 키가 40년 전보다 남성은 6.4㎝, 여성은 5.3㎝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체가 긴 '롱다리' 체형이 많아졌으며, 남성의 절반가량은 비만으로 조사됐다. 산업통상자원부...
보양식만 밝히지 말고…중년 男들이 '뱃살' 빼야 하는 이유 [건강!톡] 2022-03-22 14:07:13
하체의 혈액순환을 돕는 운동을 해주는 게 좋다. 특히 유산소운동은 혈액순환 개선을 통해 발기부전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우리 몸의 체지방은 남성의 경우 체중의 15~20%, 여성은 20~25%가 정상 범위다. 남성은 체지방이 20~25% 미만은 과체중,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본다. 여성은 체지방이 25~30% 미만은 과체중,...
[생활속의 건강이야기] 체질에 맞는 운동 찾기 2021-12-12 17:03:54
한다. 잠시라도 운동을 쉬는 순간 바로 비만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하체가 허약한 태양인과 소양인은 다리와 허리를 강화하는 운동이 필요하다. 특히 허벅지는 우리 몸의 열량을 소모시키는 아주 큰 근육이기 때문에 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등의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강화시켜야 하는 부위다. 키가 ...
자주 숨차고 가슴통증 심하면 심장 위험…2030도 안심 못해요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10-01 17:13:57
펌프질 기능이 약해지면서 혈액과 수분이 하체에 몰려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심부전 환자들의 발과 발목이 자주 붓는 이유다. 같은 이유로 밤중에 소변을 누기 위해 자주 깬다. 낮 시간에 하체에 몰려 있던 수분이 누우면 다시 심장 쪽으로 올라와서 신장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이다. 하지 부종이 계속되면 간이나 비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