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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성추행 피해진술 번복했더라도…주 내용 일관되면 인정" 2021-03-26 08:37:22
수사기관에서 A씨가 서류 가방을 든 왼손으로 추행했다고 진술했지만, 법정에서는 오른손으로 추행했다며 진술을 번복했다. 이에 A씨는 "가방 끈이 흘러내려 다시 잡는 과정에서 손가락 등이 피해자의 하체에 닿은 것 같다"며 "피해자가 오해를 했고 피해사실을 과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B씨의 진술 번복에도 1심은 주...
조덕제 하체추행 의혹, 진실게임 3탄? 2018-01-25 10:21:48
"조덕제, 실제 하체 성추행 가능성" 메이킹필름 감정서 새로운 의견 조덕제 하체추행 의혹, 또다시 위기? ‘노컷뉴스’ 보도에 참여한 운용인 박사 누구? 조덕제 하체추행? 조덕제 배우가 또다시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 ‘조덕제 하체추행 의혹 사건’에 새로운 견해가 제기된 것. 조덕제 하체추행은 이 때문에...
조덕제 성추행 뒤집힌 소견?…누리꾼 "CCTV 아닌데..." 2018-01-25 09:11:39
행위는 A(여배우)에 대한 강제 추행 치상 및 폭행으로 판단됨`이라는 소견을 기재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영상에 직접 담기지는 않았지만 A의 하체 부위에 손이 닿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프레임도 여섯 차례나 등장했다면서 범죄심리학자 C 교수는 해당 영상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후반부에 등장하는 여섯 차례의 하체...
'조덕제 사건' 여배우 측 "메이킹필름 악의적 편집…조덕제에 유리한 프레임만 분석" 2017-11-21 11:44:59
추행 사건'의 피해자 여배우 측이 허위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여배우 a 측 이학주 변호사는 "남배우 a(조덕제)는 2017년 10월 17일 서울고등법원 항소심에서 여배우에 대한 강제추행 및 무고에 대한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무고, 유죄 판결을...
조덕제 "상체 위주의 연기, 단 한 번도 여배우 성추행 한 적 없어" 억울함 토로 2017-11-07 16:17:53
말도 안되는 추행을 하겠나 정신병자라는 표현이 맞겠다"라고 덧붙였다. 조덕제는 "문제의 장면은 상체 위주의 연기였다. 실제로 바지를 내릴 필요도 없고 그런 시늉 정도만 하면 됐다. 그 속으로 손을 넣는다는 것은 필요가 없다. 20여년간 연기를 해왔다 그런 정도는 판단하고, 필요하지 않았기에 하지 않았다....
조덕제 배우 `인터뷰` 반박한 그녀...왜 모습 숨겨야 했나 2017-10-24 14:19:39
속옷을 찢었으며 상·하체 추행을 계속했다"고 주장하며 "피고인은 저와 합의하지 않은 행위를 했고 항소심 재판부는 연기를 빙자한 추행이라고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이 여배우는 이어 "만약 피고인이 제게 밝혔던 것처럼 진심으로 사과하고 하차를 진행했다면 굳이 지난한 사법 절차를 밟지 않았을 것이다. 저는 지켜야...
진학상담 도중 고2 제자 추행…40대 담임교사 법정 구속 2017-06-18 09:00:38
도중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담임교사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수원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김정민)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모(47)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이주노, "의도적 추행 없었다" 혐의 재차 부인, 내년 3월 공판재개 2016-12-16 21:27:02
이주노가 넘어지는 과정에서 부딪혔을 뿐 의도적 추행일 가능성은 없다고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주노 측은 당시 클럽에서 일한 직원과 매니저 등 총 4명에 대한 증인 신문을 요청했다. 검찰 측도 두 명의 증인을 신청했다. 이들에 대한 증인 신문이 내년 3월10일 예정된 다음 공판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주노는 지난...
이주노, 성추행 혐의 조사 위해 경찰 출석..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 2016-06-30 16:13:01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주노(48)가 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이날 오후 2시57분께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두한 이주노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빠르게 경찰서 안으로 들어갔다.이주노는 지난 25일 오전 3시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디자이너 a씨(29)와 직장인 b씨(29) 등을 뒤에서 끌어안아 가슴을...
'성추행 혐의' 이주노, 취재진 피해 쪽문 입장…'경찰도 당황' 2016-06-30 16:01:17
"취재라인도 몇시간 전에 미리 만들어놓고 준비했는데 정말 당황했다"고 밝혔다.이주노는 지난 25일 오전 3시쯤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피해 여성 두 명을 뒤에서 끌어안고 하체를 밀착시키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