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 만한 동네 아냐"…최악 입지 극복한 日 마을의 비결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11-17 06:54:00

연간 강설량은 8m로 세계 1위다. 아오모리의 뒷산인 하코다산은 겨울철 수빙의 아름다움과 온천의 수질 덕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반면 역사적으로는 '세계 최대 조난 지역'이라는 오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1902년 일본군 199명이 동계 훈련 도중 눈속에서 길을 잃고 동사한 장소다. 인구가 30만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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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돈의 철학 등 2020-04-09 18:13:44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철학적으로 사색한다. (임석민 지음, 다산북스, 416쪽, 1만8000원) ●스타트업은 어떻게 유니콘이 되는가 한때 ‘제2의 네이버’로 불리다 위상이 추락한 옐로모바일의 전 임원이 내부 사정을 고백한다. (최정우 지음, 쌤앤파커스, 248쪽, 1만5000원)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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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꽃피는 봄날… 일본은 지금 '봄 스키' 천국 2018-04-08 16:45:48

즐기는 명소가 많다. 아오모리현에 있는 하코다산은 백컨트리 스키 전용 스키장으로 인기가 높다.야마가타현에 있는 갓산은 아예 봄에 개장하는 스키장으로 유명하다. 이 스키장은 대부분의 스키장이 폐장을 준비하는 4월에 개장해 6월까지 영업을 한다. 겨울에는 날씨가 나빠 문을 닫고 있다가 봄에 개장하는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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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객 매료되는 일본 동북부 이와테현·아오모리현·아키타현 2018-03-23 10:22:05

거쳐 높다란 하코다산(八甲田山, 1580ｍ)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아오모리는 겨울이 길다 보니 트레킹이나 산책을 할 수 있는 체험형 레저도 다양하게 발달해 있다. 하코다산은 아오모리현을 대표하는 온천지역이기도 하다. ‘스카유 온천’은 약 350년 전에 개장한 하코다산의 유서 깊은 온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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