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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보험료 또 오른다 2025-01-30 13:38:52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25년 기준소득월액 상한액과 하한액은 617만원에서 637만원으로, 39만원에서 40만원으로 각각 올랐다. 이 기준은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적용한다. 국민연금은 건강보험과 함께 대표적인 사회보험이다.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를 무한정 부과하지 않고 상·하한선을...
국민연금 보험료 또 오른다…나는 얼마 더 내나? 2025-01-30 10:29:33
따르면 2025년 기준소득월액 상한액과 하한액은 617만원에서 637만원으로, 39만원에서 40만원으로 각각 올랐다. 이 기준은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적용된다. 국민연금은 건강보험과 함께 대표적인 사회보험으로,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를 무한정 부과하지 않고 상·하한선을 정해두고 일정...
불황이 낳고 최저임금 인상이 키운 '실업급여 쇼크' 2025-01-22 18:30:24
최저임금이 1만30원으로 사상 처음 1만원을 넘어서면서 하한액은 더 오를 전망이다. 지난해 주 40시간 근로를 기준으로 계산한 월 하한액은 189만3120원으로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이 4대 보험료와 세금을 빼고 손에 쥐는 실수령액(월 185만6276원)보다 많았다. 근로자의 일할 ‘동기’를 약화시킨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고용 한파' 코로나때 수준…실업급여 12兆 넘었다 2025-01-22 18:06:36
지난해 실업급여 지급액이 12조원을 훌쩍 넘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급여 부정 수급액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건설업을 중심으로 경기 침체가 이어진 데다 계엄·탄핵 정국이 겹치며 고용시장이 역대급 한파를 맞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단독] 작년 실업급여 지급액 12조 돌파…부정수급도 사상 최대 2025-01-22 17:00:10
월 하한액은 189만 3120원으로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이 4대 보험료와 세금을 빼고 손에 쥐는 실수령액(월 185만 6276원)보다 많았다. 높은 하한액은 근로자들의 일할 ‘동기’를 약화하는 요인이 된다. 좀처럼 줄지 않는 반복 수급도 문제다. 20일 김위상 의원이 고용부에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12일 만에 다시 尹체포 나선 공수처·경찰…뉴욕증시 혼조세로 마감 [모닝브리핑] 2025-01-15 07:00:32
848만1420원에서 6.2%(월 52만6920원) 올랐습니다. 이에 반해 하한액은 월 1만9780원으로 2023년 이후 3년째 동결됐습니다. 올해 상·하한액의 차이는 무려 455배에 달하는데 2017년 278.9배, 2019년 353.7배, 2020년 357.2배, 2021년 368.2배 등으로 매년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한쪽이 다른 쪽보다 지나치게 보험료를...
삼성디스플레이, 롤러블 LED 공급...엔지스,LGU+ 공급계약 체결 2025-01-09 14:03:41
기준 소득월액 상한액은 617만원에서 637만원으로, 하한액은 39만원에서 40만원으로 변경. -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들의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 자율 공시는 전년 대비 30% 가까이 증가했으며, 특히 대기업 집단에 속한 기업들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고 밝힘. -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4월부터 세계 최초로 노...
“물가상승률 적용” 국민·기초연금 인상...얼마 받나 보니 2025-01-09 13:40:53
고시와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하한액과 상한액’ 고시를 개정하고 재평가율 및 연금액 인상은 1월부터,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 조정은 7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기초연금 기준연금액도 기초연금법에 따라 지난해 물가 상승률만큼 오른다. 노인 단독 기준으로는 7700원 늘어난 34만 2510원, 노인 부부...
[사설] '글로벌 호구' 된 실업급여…언제까지 방치할 텐가 2024-10-07 17:39:08
역대 최대였다. 우리나라 실업급여 하한액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 수준이다. 세후로 따지면 최저임금보다 높다. 힘들게 일하는 것보다 쉬면서 더 많이 받을 수 있고 무제한 반복 수급이 가능하니 “못 타 먹는 사람이 바보”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다. 반복 수급자의 실업급여를 최대 50% 감액하는 정부의...
외국인도 악용하는 실업급여 '반복 수급' 2024-10-06 18:04:48
하한액도 문제로 꼽힌다. 최저임금과 연동된 실업급여 하한액은 올해 기준 6만3104원으로 30일 동안 실업급여를 받으면 월 최소 189만3120원을 보장받는다. 4대 보험료와 세금을 뗀 최저임금 월급보다 많다. 이처럼 높은 하한액은 한국은 물론 일부 외국인 근로자의 실업급여 반복 수급을 유도하는 요인이 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