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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표 복지모델 '안심소득'의 새로운 이름은? 2024-06-10 16:15:00
표 '하후상박형' 복지 모델인 서울 안심 소득의 2주년을 기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안심 소득의 가치를 높이고 K-복지모델로서 대표할 수 있는 고유의 이름을 짓고자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공모전을 통해 시는 안심 소득의 장점과 사업 특성을 잘 표현하고 시민이...
[사설] "소비·근로 의욕 증대"…하후상박 서울시 안심소득 성과 주목된다 2023-12-20 17:31:01
하지만 소득이 낮을수록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형 안심소득의 가능성을 확인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는 결과다. ‘근로의욕을 저하시킨다’는 지적이 많은 현행 보편적 복지 대비 차별화한 성과의 조짐이 감지된다. 안심소득은 저소득층 소비와 정신건강에도 효과를 냈다. 비교군보다 의료(30.8%) 교통(18.6%) 식료품(12.4%)...
원희룡 "농지이용 대전환 필요…농산어촌 1가구 1주택 풀어야" 2023-09-21 10:21:51
매수가 붙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하후상박' 정책을 펴겠다는 점을 밝혔다. 원 장관은 "전국의 부자들이 다 모인 특정 지역에서 집 투자에 뛰어들기 위한 금융을 풀어줘선 안 된다"며 "금융은 오늘 아껴서 5년 뒤, 10년 뒤 집을 사겠다는 실수요자들에게 혜택이 주어져야 하며, 나머지는 시장에 맡겨야...
내년 공무원 봉급 2.5%↑…최저임금 인상폭과 동일 2023-08-29 18:18:22
기준 월 17만5000원) 등을 포함하면 최저임금을 소폭 웃돈다. 정부가 책정한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놓고 공무원노조 내부에서는 반발의 목소리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공무원노조는 연차가 낮을수록 보수 인상률을 더 큰 폭으로 높이는 ‘하후상박(下厚上薄)’ 원칙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강경민...
내년 공무원 보수 2.5% 일괄 인상 [2024 예산안] 2023-08-29 11:00:10
각종 수당과 정액 급식비(올해 기준 월 14만원), 직급 보조비(올해 9급 기준 월 17만5000원) 등을 포함하면 최저임금 수준을 소폭 웃돈다. 공무원노조는 연차가 낮을수록 더 후하게 지원하는 ‘하후상박’(下厚上薄) 원칙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정부가 책정한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놓고 공무원노조의...
"연봉이 6500만원이라고요?"…MZ 공무원들 뿔났다 [관가 포커스] 2023-07-26 11:37:52
208만5800원으로, 올해 최저임금(201만580원)보다 7만원 정도 많다. 소득세와 건강보험료 등 공제하기 전 세전 월급이다. 정부도 연차가 낮을수록 더 후하게 지원하는 ‘하후상박’(下厚上薄) 원칙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내년도 예산안에서 작년처럼 4급 이상의 보수를 동결하거나 인상 폭을 최소화하고, 장·차관급은...
"최소 4% 인상해야"…최저임금 초봉에 공무원 '부글부글' [관가 포커스] 2023-07-20 14:16:09
하후상박’ 위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 노조 주장이었다. 정부도 8~9급 하위직 공무원들의 낮은 임금 수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하고 있다. 하지만 정액 인상은 공무원 보수체계를 흔들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더욱이 내년도 민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5% 인상된 상황에서 이보다 높은 수준에서...
[일문일답] 노동차관 "대기업·원청 노조의 양보, 양대노총이 제안해주길" 2023-06-13 16:00:21
적게, 저소득자는 많이 임금을 올리는 '하후상박'의 정신을 담은 임금협상을 떠올려 볼 수 있다. 대기업·원청 노조가 교섭력을 일부 양보해 하청·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게 일종의 상생 통로가 돼 줄 필요가 있다. 대기업·원청 노조가 중소기업·하청 기업 근로자들의 복지 수준을 올릴 수 있도...
[기고] '복지사각 해소할' 안심소득, 전국 확대 기대한다 2022-10-09 17:22:06
안심소득은 대상 가구들을 하후상박으로 지원하므로 소득격차 완화 효과가 탁월하다. 현행 생계급여 수급자는 근로소득이 생겨도 그 소득의 30%만 처분가능소득이 되므로 일할 유인이 약하다. 그러나 안심소득은 50%가 처분가능소득이 되므로 일할 유인이 상대적으로 크다. 올해 중앙정부의 복지·노동·보건 사업 예산은...
[일문일답] 원희룡 "집값 하락기 초반…가격불안 요인 남아" 2022-09-28 07:11:12
'하후상박'' 원칙으로 규제 완화를 추진할 것이다. 15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의 경우 사실 최근 지방의 규제지역을 다 풀어버려 더 언급할 필요없이 해결됐다. 이런 식으로 접근할 대안이 있기 때문에 시장 정상화에도 큰 문제가 없다고 본다. 지난해 집값이 어깨나 허리쯤에 왔을때 대출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