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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배우자 직업'으로 인기였는데…선호도 추락에 생긴 일 2024-04-09 16:49:39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과밀학급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 등 양질의 공교육을 위해 적정 교원 수를 확보하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부는 다음주 중 교대 입학 정원 감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감축 규모는 현 정원의 12% 수준인 460명 내외로 전망된다. 당초 교육당국은 교대 입학 정원을 20%...
'보직 기피 현상'에…서울 기간제 교사 60%가 담임 2023-11-30 15:40:59
교원 감축으로 인한 정규 교사 부족 문제도 지적된다. 정부는 학령인구 급감세를 고려해 올해 초 2027년까지 신규 채용할 초·중등 교사 채용을 30% 가까이 줄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교사노조 관계자는 “일부 학교는 전체 교사 중 60%가 기간제 교사여서 담임 업무를 이들이 맡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특히 인천,...
과천초등학교에 'SGC 3호숲' 조성 2023-10-06 18:55:51
학급에 멸종위기종 자생식물 파초일엽 등 736그루로 ‘교실숲’을 조성했다. SGC숲은 2021년부터 진행된 SGC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미래 세대인 학생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1호 SGC숲은 서울 양재초에, 2호는 서울 원당초에 조성됐다. SGC그룹은 세...
"깨끗한 지구 만들어요"…SGC에너지, 제3호 SGC숲 조성 2023-10-06 10:38:13
28학급에 멸종위기종 자생식물 파초일엽 등 총 736그루의 반려 식물을 전달하며 '교실숲'을 조성했다. 교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학교 울타리를 따라 에메랄드그린 및 다년생 초본식물 등을 심는 '울타리숲'도 만들었다. SGC숲은 2021년부터 진행된 SGC그룹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미래 세대...
기초학력 떨어지는 프랑스 학생들…정부 "읽기·쓰기 강화" 2023-09-04 18:52:42
수도 지속해서 감소…교원 감축·학급 규모 축소 등 고민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정부가 4일(현지시간) 새 학기 시작을 맞아 학생들의 기초 학력을 증진할 방안 마련에 나섰다. 프랑스 학생들의 학력 수준이 유럽이나 국제 평균에 미치지 못한다는 위기감 탓이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가브리엘 아탈...
초·중등 신규 교사, 2027년까지 30% 줄인다 2023-04-24 18:08:37
수(12.4명)와 학급당 학생 수(15.9명)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2020년 기준)인 각 14.4명, 20.3명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중·고교 역시 2027년 교사 1인당 학생 수(12.3명)가 OECD 평균인 13.6명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신규 임용이 줄어드는 만큼 교대 인원 감축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교육부는...
"학생 수 줄어서"...서울 초등교사 합격 114명 전원 임용대기 2023-02-26 17:15:38
감축에 나섰기 때문이다. 최근 5년 사이 서울지역 초등 교원 합격자 수는 2018년 382명에서 올해 114명으로 급감했다. 서울의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도 줄어들고 있다. 2023학년도에는 6만6천324명이 되면서 처음으로 6만명대로 떨어졌다. 2022년에는 7만442명이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초등학교 임용 시험에 합격하더라도...
"임용 붙어 좋아했는데"…서울 초등교사 합격자 114명 전원 대기 2023-02-26 08:54:00
학급 해소를 위해 학교에서 요구하는 교사 수급을 맞춰 줘야 하는 처지다. 지난해 정부는 공립교원 총정원을 2982명 줄이자고 했다. 기존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줄여 왔던 공립 초등교사 정원도 전년 대비 1136명 감소했다. 전년도 감축 규모와 비교해 5배 이상이다. 이는 그대로 관련 법령 개정안에 담겼다. 이런 현상은...
"교육 퇴보" vs "대학재정 안정"…둘로 갈린 교육계 2022-11-15 18:04:45
“군인이 준다고 국방부 예산을 감축하자는 얘기는 없는데 학생이 줄어든다고 (교육재정을) 축소하자고 한다”며 “하지만 학교와 학급 수는 증가한다. 질적 제고, 환경 개선을 위해 갈 길이 멀다”고 지적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홍원화 대교협 회장은 “국회와 교육계 모두 대학 재정의...
"교육교부금 손대지 말라"…집단행동 나선 교육감들 2022-10-24 18:03:38
감축에 반대하며 공동 대응에 나섰다. 그동안 교육감이 집행하던 지방재정교육교부금(교육교부금) 중 일부를 대학 교육에도 나눠 쓰자는 정부 방침에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24일 ‘교육교부금 수호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서울교육청에서 출범식을 열고 “학생 수는 줄었지만 학급과 학교 수는 늘어났다”며 “선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