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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 징역 10년·부중대장 징역 7년 구형 2024-11-12 20:58:23
결과 학대 행위로 볼 수 있는 위법한 군기 훈련으로 피해자가 사망했다고 판단해 업무상과실치사죄가 아닌 학대치사죄를 적용해 기소했다. 박 훈련병 유족과 또 다른 피해 훈련병 5명의 법률대리를 맡은 강석민 변호사는 "유족들을 비롯한 피해자들은 구형이 부족하다는 입장"이라며 "피고인들은 여전히 책임을 떠넘기기에...
국회 통과한 구하라법…패륜 자녀·유책 배우자는 어떻게 되나 2024-10-02 06:09:20
배우자 등에 대해 살인·살인미수·상해치사 등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 사기 또는 강박을 통해 피상속인의 상속에 관한 유언을 하게 하거나, 유언(유언 철회 포함)을 방해하거나, 유언서를 위조·변조·파기·은닉하는 경우 상속인이 되지 못한다”고 규정한다. 바로 민법 제1004조의...
美고교 총격범 엄마 공개 사죄…"피해자들께 깊이 죄송" 2024-09-12 09:27:57
9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의 아버지 콜린도 과실치사와 2급 살인,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콜린은 지난해 12월 아들 콜트에게 이번 범행에 사용된 소총을 선물함으로써 제삼자의 죽음을 초래한 혐의를 받고 있다. k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고교 총격 직전 경고 있었다…30분전 "비상 상황" 긴급전화 2024-09-08 20:21:59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의 아버지 콜린도 과실치사와 2급살인,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콜린은 지난해 12월 아들 콜트에게 이번 범행에 사용된 소총을 선물함으로써 제3자의 죽음을 초래한 혐의를 받고 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총격범에 총 사준 아버지 기소..연좌제 논란 2024-09-07 10:41:05
콜트 그레이(14)의 아버지 콜린 그레이(54)를 과실 치사 4건 및 2급 살인 2건, 그리고 아동학대 8건 등의 혐의로 체포 후 기소했다고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크리스 호시 GBI 국장은 "그의 혐의는 아들이 벌인 행동 및 아들이 무기를 소지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과 직접적으로 연관된다"고 밝혔다....
총격범 둔 부모도 연좌제?…총 선물한 美아빠 기소 놓고 공방 2024-09-07 10:28:57
총격범 콜트 그레이(14)의 아버지 콜린 그레이(54)를 과실 치사 4건 및 2급 살인 2건, 그리고 아동학대 8건 등의 혐의로 체포 후 기소했다. 크리스 호시 GBI 국장은 콜린의 혐의와 관련해 "그의 혐의는 아들이 벌인 행동 및 아들이 무기를 소지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과 직접적으로 연관된다"고 밝혔다. 미 CNN 방송은 콜린...
美조지아 총격범 아버지 살인 혐의 기소…"14살 아들에 총 선물"(종합) 2024-09-06 15:09:19
고등학교에서 4명을 살해한 14세 총격범의 아버지를 과실치사 및 2급 살인,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AP,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조지아주 수사국(GBI)은 이날 총격범인 콜트 그레이(14)의 아버지 콜린 그레이(54)를 과실 치사 4건 및 2급 살인 2건, 그리고 아동학대 8건 등의 혐의로 체포 후...
'4명 살해' 美 조지아 고교 총격범 아버지, 과실치사 혐의 체포 2024-09-06 11:08:04
과실치사 및 2급 살인,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조지아주 수사국(GBI)은 총격범인 콜트 그레이의 아버지 콜린 그레이(54)를 과실 치사 4건 및 2급 살인 2건, 그리고 아동학대 8건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크리스 호시 GBI 국장은 콜린의 체포는 "그의 아들 콜트가...
'숨진 4개월 아이에 무슨 일' 뇌 손상 심각..무슨 일? 2024-09-06 06:28:17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변호인 측은 아이를 돌보다가 실수로 한번 떨어뜨렸다고 주장했으나, 검찰 측 증인으로 나선 의료진은 아동학대에서 흔히 보이는 '쉐이큰 베이비 신드롬' 증상으로 판단된다는 소견을 밝혀 공방이 예상된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A씨의...
5세 아동 숨지게 한 태권도관장 첫 재판…유족 오열 2024-08-27 15:01:32
세워놓은 매트(높이 124cm, 구멍 지름 약 18∼23cm) 사이에 5살 아동을 거꾸로 넣어 27분가량 방치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검찰은 A씨가 CCTV를 삭제하는 등 살해에 대한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보고 아동학대 치사 대신 사형·무기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할 수 있는 아동학대 살해죄를 적용했다. A씨에 대한 다음...